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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관(국보 304호), 전라좌수영 객사

전남 여수시 군자동에 있는 진남관(국보 304호)이다. 여수에 있었던 옛 전라좌수영 객사 건물로 현존하는 단층 목조건물 중 가장 큰 규모이다. 건물 규모는 앞면 15칸, 옆면 5칸으로 전체 면적은 240평 정도이다. 잘 다음은 돌로 쌓은 낮은 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민흘림 기둥읠 세웠는데 총 68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붕을 받치는 공포는 주심포와 다포계 양식을 절충한 것처럼 보인다. 일반적인 객사와는 내부에 벽면으로 공간을 분리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넓게 개방되어 있다. 천정은 서까래등이 노출된 연등천장이며 바닥은 우물마루이다.

임진왜란 직후 처음 건립되었다가 숙종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크게 중건하였다. 일제강점기에 학교 건물로 사용되면서 크게 훼손된 것을 해방 이후 현재의 모습으로 수리하였다. 객사는 지방 관아 중심 건물로 국왕의 궐패를 모시고 관아를 방문한 사신.관리 등이 머무는 장소이다. 조선시대 대부분 관아에는 객사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큰 건물이 전라좌수영 객사인 진남관과 통제영 객사인 세병관이다. 통제영이나 수영에 큰 규모의 객사가 설치된 것은 진(鎭) 등 관할에 속한 함선이나 어선들을 모아 훈련을 했으며, 비상시에는 수영에서 모여서 함대를 편성하고 해전을 지휘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여수 진남관(국보 304호). 앞면 15칸의 상당히 큰 규모의 건물로 전라좌수영 객사였다. 좌.우에 익랑을 두는 일반적인 객사 건물과는 달리 단일 건물로 되어 있다.

진남관의 규모
진남관의 정면길이는 54.5 m, 높이는 14 m, 넓이는 748 ㎡, 기중은 68개나 되는 우리나라 최대이 단층목조 건물로서 정면 15칸, 측면 5칸으로 우리나라에서 이와 같이 기둥사이가 15칸이나 되는 건물은 사찰의 회랑, 궁전의 행랑, 종묘의 정전 같은 건물을 제외하고는 합천 해인사의 장경판전과 진남관 단 두 곳 뿐이다. 진남관은 지방관아 건물이었다는 점에서 규모의 특징을 찾을 수 있으며 학술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건물이다. (안내문, 여수시청, 2012년)

OLYMPUS DIGITAL CAMERA잘 다듬은 화강석으로 낮은 기단을 쌓고 그 위에 건물을 올렸다.

OLYMPUS DIGITAL CAMERA기둥을 올린 막돌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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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과 공포, 서까래, 지붕 등의 모형.

진남관의 건축적 특징
진남관은 돌을 다듬어 단정하게 쌓은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민흘림 두리기둥을 세우고 벽체 없이 팔작지붕을 얹었다. 공포는 기둥 위에만 배치하고 그 사이사이에는 화반을 받쳤는데, 주심포와 다포양식을 절충한 것이다. 외부의 살미첨자는 쇠서와 함께 연꽃모양의 화문을 조각하여 하나의 장식판처럼 변형되었고, 건물의 전.후면에서 안쪽으로 제2주열에 높은 기둥들을 배열하여 그 위에 대들보를 가구하면서도 내부 곳곳에 내고주를 세워 중간을 받치게 하였다. 특히 기둥의 배열에서 건물 양쪽 끝 세번쨰 측면 기둥만은 열을 흐트러 놓아 내부가 복도처럼 보이지 않게 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내부의 바닥은 우물마루이고, 천장은 모든 부재들이 노출된 연등천장이다. 지붕은 겹처마에 팔작지붕으로 지붕마루와 추녀 마루는 양성을 하였고, 네 추녀끝을 활주로 지탱하고 있다. (안내문, 여수시청, 2012년)

OLYMPUS DIGITAL CAMERA궐패를 모셨던 가운데 정청 부분.

OLYMPUS DIGITAL CAMERA진남관 내부. 좌.우 익랑 구분 없이 하나의 넓은 공간으로 되어 있다. 전라좌수영 소속 수군 지휘부가 이곳에 모여서 회의를 하거나 수군훈련을 참관할 수 있는 용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진남관에서 내려다 보이는 여수항. 포구 주변에서 수군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휘할 수 있는 지점에 세워져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여수항 앞 바다에서 보이는 진남관. 여수항의 랜드마크가 되었던 건물로 객사에서 보내는 신호에 따라 선박을 운행하면서 훈련했던 것으로 보인다.

진남관의 용도
남쪽의 왜구를 진압하여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진남관은 전라좌수영의 객사로 건립되었다. 객사는 성 안의 중요한 위치에, 또는 관아와 함께 세워지는 중심 건물로 임금을 상징하는 전비와 궐패를 모셔놓고 관아의 수령이 초하루와 보름, 또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 ‘향궐망배’ 의식을 거행함으로써 지방 관리들이 임금을 가까이 모시듯 선정을 베풀 것을 다짐하던 곳이다. 또한 진남관은 외국의 사신과 중앙으로부터 왕의 명을 받들고 내려온 대신을 접대하는 건물로 사용하기도 했다. (안내문, 여수시청, 2012년)

OLYMPUS DIGITAL CAMERA옆쪽에서 본 진남관.

OLYMPUS DIGITAL CAMERA정청부분 내부. 내부는 통로로 사용되는 툇마루보다 약간 높게 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내부 천정은 서까래 등이 드러나 보이는 연등천장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진남관 지붕을 받치는 공포는 기둥위에만 있는 주심포양식에 기둥 사이에도 화반을 받쳐두는 절충적인 형태의 다포계 양식을 사용하고 있다.

진남관의 축조
진남관은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의 본영으로 사용하던 곳에 선조 32년(1599) 삼도수군통제사 이시언이 건립한 건물이다. 진남관은 정유재란으로 불타버린 진해루터에 세운 성의 중심 건축물로서 숙종 42년(1716)에 화재로 없어진 것을 숙종 44년(1718) 이제면 전라좌수사가 다시 세웠다. 1959년 5월 30일 보물 제324호로 지정되었다가 그 중요성과 가치가 인정되어 2001년 4월 17일 국보 제304호로 지정되었다. (안내문, 여수시청, 2012년)

OLYMPUS DIGITAL CAMERA진남관 야경.

진남관, 국보 304호
진남관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지휘소로 사용한 진해루가 있던 자리에, 1599년(선조32) 통제사 이시언에 의해 건립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716년(숙종42) 화재로 불탄 것을 1718년(숙종44) 전라좌수사 이제면이 이순신 전사 120년이 되는 해를 기려서 다시 세운 것이다. 이후 일제강점기인 1911년에 여수공립보통학교 등으로 사용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 남쪽의 왜적을 진압하여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뜻을 가진 진남관의 중건기는 1953년 보수 공사 중에 발견되었는데, 글씨는 중건 당시에 이제면이 쓴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면모가 곳곳에 서려 있는 핵심적인 유적으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지방 관아 건물 중에서 가장 크다. 진남관 앞에 있는 2개의 돌기둥은 이순신이 전라좌수사로 있을 때 수군들의 밤 훈련을 위해 불을 밝힐 목적으로 사용하던 것이다. 당시에는 4개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2개만이 전한다.  (안내문, 여수시청, 2012년)

<출처>

  1. 안내문, 여수시청, 2012년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9년
  3.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9년

 

여수 오동도,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섬

전남 여수시 수정동에 있는 오동도이다. 여수 신항에서 1 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섬으로 지금은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다. 멀리서 보면 오동잎처럼 생겼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으며, 한때는 이 섬에 화살을 만들기 위해 대나무를 빽빽히 심어서 죽도(竹島)라 불렸다. 오동도와 여수 신항에서는 세계박람회가 열렸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수의 명소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명소 중 한 곳으로 섬을 가득 덮고 있는 동백꽃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록수와 푸른 남해바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섬은 경사가 완만한 경사의 구릉성 산지이며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섬주위는 갯바위로 형성되어 있다. 동백나무를 비롯하여 신이대, 후백, 해송, 구실잣밤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데, 동백나무는 전국 최대군락지로 약 3,000여 그루가 있다. 섬 끝자락에 있는 오동도 등대에 올라서면 멀리 광양만과 남해, 돌산도 앞바다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OLYMPUS DIGITAL CAMERA여수 오동도. 옛 여수항 동쪽, 돌산도 북쪽에 위치한 작은 무인도로 해안에서 약 800 m 정도 떨어져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오동도를 들어가는 길. 일제강점기인 1935년에 길이 768 m, 너비 7m의 방파제가 건설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방파제가 파도를 막아주면서 큰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여수 신항에 조성되었다.

OLYMPUS DIGITAL CAMERA방파제 안쪽에 있는 여수 신항. 이곳에서 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가 개최되었다.

OLYMPUS DIGITAL CAMERA오동도 입구 산책로.

OLYMPUS DIGITAL CAMERA산책로 아래 갯바위. 오동도는 큰 바위섬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해식동굴과 풍화혈(風化穴)이 곳곳에 있다. 섬주위는 갯바위로 형성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산책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방파제. 멀리 세계박람회가 개최될 때 생긴 앰블호텔이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동백나무를 비롯하여 남해안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록수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숲속 능선을 따라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동백나무 숲. 오동도는 전국 최대 군락지로 3,0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숲 아래로 보이는 해안.

OLYMPUS DIGITAL CAMERA섬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

OLYMPUS DIGITAL CAMERA섬 끝자락 높은 곳에 위치한 오동도 등대. 1952년에 처음 세워진 등대로 오동도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지금의 등대는 2002년 높이 27 m의 백색 8각형 건물로 새로 지어져 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OLYMPUS DIGITAL CAMERA등대 내부 8층에 위치한 전망대. 여수반도와 남해섬 사이 넓은 바다와 해안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OLYMPUS DIGITAL CAMERA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광양만 방향)

OLYMPUS DIGITAL CAMERA여수 신항과 오동도 숲.

OLYMPUS DIGITAL CAMERA남해 먼바다 방향. 큰 선박들이 바다에 정박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등대 아래 광장.

OLYMPUS DIGITAL CAMERA등대 사무동 건물. 1층 홍보관에는 오동도 등대와 바다에 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등대에서 오동도 선착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화살을 만드는 재료서 쓰였던 대나무인 신이대가 숲을 이루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동백나무 숲.

OLYMPUS DIGITAL CAMERA남해안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팔손이 나무.

OLYMPUS DIGITAL CAMERA오동도 선착장에서 시작하는 산책로 입구

OLYMPUS DIGITAL CAMERA오동도 선착장. 여수 일대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유람선이 정박하는 선착장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유람선에서 보이는 오동도 등대.

OLYMPUS DIGITAL CAMERA오동도 입구 자산공원

OLYMPUS DIGITAL CAMERA자산공원 아래 오동도 선착장.

OLYMPUS DIGITAL CAMERA오동도와 여수항 일대를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

OLYMPUS DIGITAL CAMERA세계박람회가 열렸던 곳에 위치한 여수엑스포역. 오동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동백꽃과 바다향이 묻어나는 오동도 등대
오동도는 멀리서 볼 때 마치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하여 오동도라 했다. 또한 신이대(화살을 만드는 대나무)가 섬 전체에 자생하여 죽도라고도 부른다. 오동도등대는 지난 1952년 5월 12일 처음 불을 밝힌 후 2002년에 높이 27 m의 백색 8각형 콘크리트조로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관람객은 엘레베이터로 연결된 8층 전망대에서 여수, 남해, 하동 등 남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등대 옆 사무동 1층에 있는 홍보관에서는 등대와 바다에 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동도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에 모형거북선과 판옥선, 음악분수 등이 있고 남쪽 해안가 쪽으로는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오동도등대는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겨우내 피어 3월경에 절정을 이룬다. (안내문, 여수시청, 2012년)

<출처>

  1. 안내문, 여수시청, 2012년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9년

여수항, 남해안을 대표하는 큰 항구

전남 여수시에 있는 항구인 여수항은 전라좌수영이 있었던 구항을 중심으로 바깥쪽에는 어선들이 정박하는 국동항을 비롯하여 여천화학공단의 물류를 위한 크고 작은 항구와 포구들을 말한다. 여수 구항은 전라좌수영 객사 였던 진남관 앞을 말하며 옛 수군 함정들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선박들이 정박했던 전통 항구이다, 진남관 아래 이순신광장을 중심으로 해안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일반인들이 쉽게 바다에 접근할 수 있다. 여수항의 경치는 해안도로에서 돌산도와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반대쪽 돌산도 해안에서 바라보는 여수항의 경치는 상당히 아름답고, 환상적인 야경을 만들어낸다.

지형적으로 돌산도가 큰 파도를 막아주며, 종고산(해발 220 m)과 장군산(325 m)이 배후를 감싸고 있어 항구로서 천혜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여수 구항 앞을 지나야만 돌산도를 우회하지 않고 빠르고 안전하게 선박이 다닐 수 있어 연안항로의 요지이기도 하다. 세계의 유명 항구와 마찬가지로 선박이 정박하고, 화물을 싣고 내리는 기능은 외곽 국동항과 공단지역 항구에 넘겨주고 옛 항구는 연안여객선과 작은 선박들만 정박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돌산대교 부근에서 본 여수 구항. 옛 전라좌수영 객사였던 진남관을 중심으로 항구가 형성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돌산도에서 본 여수항 야경

OLYMPUS DIGITAL CAMERA여수항을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는 진남관. 통영항과 함께 전통 항구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여수항 연안여객선 근처에 위치한 어시장.

OLYMPUS DIGITAL CAMERA여수 구항은 지금은 작은 선박들만 정박해 있으며, 해안에 다양한 여가.문화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세계 유수의 전통 항구의 모습과 유사하다.

OLYMPUS DIGITAL CAMERA언덕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주택들. 오래된 항구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여수 구항 끝자락에 위치한 방파제. 뒷편 작은 동산에 해상교통관제센터와 각종 기념탑 등이 들어서 있는 도심공원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동쪽편에서 본 여수 구항.

OLYMPUS DIGITAL CAMERA구항 부근에 위치한 작은 조선소. 어선들을 건조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여수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돌산대교

OLYMPUS DIGITAL CAMERA돌산대교 아래에 있는 작은 섬인 장군도. 해안선 길이가 600 m 정도인 작은 섬으로 조선초 왜구를 막기 위해 쌓은 석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OLYMPUS DIGITAL CAMERA서남쪽으로 돌출해 있는 남산공원 부근. 왼쪽으로는 큰 규모의 어항인 국동항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어항으로서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외항인 국동항.  1979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대표적인 어업전진기지이다. 우리나라에서 소비하는 수산물 중 상당수는 이 곳을 통해서 들어온다.

OLYMPUS DIGITAL CAMERA돌산대교 바깥쪽 바다. 대경도라는 섬이 파도를 막아주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돌산대교 아래 유람선 선착장

OLYMPUS DIGITAL CAMERA여수 바다를 운행하는 유람선

OLYMPUS DIGITAL CAMERA돌산도에 있는 작은 선착장

OLYMPUS DIGITAL CAMERA여수항과 돌산도를 연결하는 거북선대교

OLYMPUS DIGITAL CAMERA여수반도와 남해도 사이 바다에 떠 있는 대형 선박들.

OLYMPUS DIGITAL CAMERA대형선박들은 정박하는 신항. 오동도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박람회가 열렸던 장소이다.

<출처>

  1. 위키백과, 2019년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9년

여수 향일암, 일출이 아름다운 남해안 관음성지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금오산에 있는 향일암이다. 삼국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작은 암자로 임진왜란 때 승병들이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사찰의 이름은 책륙암, 영구암 등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조선후기 숙종 때 인묵대사가 현 위치로 옮기면서 일출경관이 빼어나 향일암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 양양 낙산사와 함께 대표적인 관음신앙 성지로 여겨지는 곳이다. 전각들은 최근에 중건한 것으로 대웅전, 용왕전, 관음전과 삼성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삼성각을 제외하고는 관음보살을 모신 관음전과 원통보전으로 바뀌었다.

여수 돌산도 끝자락 금오산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암자로 바위산 중턱에 들어선 불전들과 그 앞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풍경이 인상적인 곳이다. 금오산(해발 323 m) 그리 높지 않은 산으로 거북 형상을 하고 있으며, 주변 바위들 또한 거북 등껍질 무늬를 가지고 있다 한다. 역사적 내력이나 전각 등은 큰 의미가 없지만 일출과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빼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여수 향일암 관음보살입상. 남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세워진 불상으로 이곳이 관음성지임을 보여주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여수 돌산도 끝자락에 위치한 금오산(해발 323 m). 기암괴석과 동백나무를 비롯하여 아열대성 상록수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향일암 아래 작은 어촌마을인 임포마을. 마을에서 언덕길을 10여분 걸어 오르면 향일암을 찾아갈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향일암을 오르는 계단길. 상록수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남해안 특유의 숲길을 걸을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향일암 아래 숲길.

OLYMPUS DIGITAL CAMERA향일암 입구. 좁은 바위틈을 통해 사찰 경내로 들어갈 수 있다. 향일암을 대표하는 장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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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틈새에 만든 좁은 통로.

OLYMPUS DIGITAL CAMERA향일암 경내로 들어서면 첫번째로 볼 수 있는 관음전. 향일암에는 관음보살을 보신 관음전을 상.하 두곳에 두고 있는데 이 불전은 아래쪽 관음전. 1986년에 지어진 것으로 2009년 화재때 소실을 면했다고 한다.

OLYMPUS DIGITAL CAMERA관음전 내부.

OLYMPUS DIGITAL CAMERA향일암에서 내려다 보이는 남해바다. 해가 뜨는 동쪽을 향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향일암 주불전인 원통보전. 석가모니를 모신 대웅전이 있었는데, 2009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새로 중건할 때 관음보살을 모시는 원통보전으로 바뀌었다. 향일암은 관음성지임을 강조하기 위해 원통보전 외에도 상.하 관음전을 별도로 두고 있는데 일반적인 가람배치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원통보전 뒷편 삼성각.

OLYMPUS DIGITAL CAMERA사찰 안쪽에 위치한 요사채

OLYMPUS DIGITAL CAMERA윗쪽 관음전을 오르는 길 앞에 있는 고목.

OLYMPUS DIGITAL CAMERA윗쪽 관음전을 오르는 길 입구.

OLYMPUS DIGITAL CAMERA향일암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관음전으로 오르는 길.

OLYMPUS DIGITAL CAMERA윗쪽에 위치한 관음전. 향일암에서 사실상 주불전에 해당하는 곳이다.

OLYMPUS DIGITAL CAMERA관음전 내부.

OLYMPUS DIGITAL CAMERA관음전 앞 좁은 마당.

OLYMPUS DIGITAL CAMERA마당에서 내려다 보이는 남해바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장면이 유명한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향일암에서 내려다 보이는 임포마을

OLYMPUS DIGITAL CAMERA임포마을 앞 선착장 주변

OLYMPUS DIGITAL CAMERA향일암 아래 갯바위

향일암,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향일암(向日庵)은 백제 의자왕 4년(644)에 신라 원효대사께서 창건 원통암이라 칭하였고 그 후 윤필대사께서 수도하면서 금오암이라 개명하였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는 승군의 본거지이기도 하였으며 숙종 41년(1715) 인묵대사께서 현 위치로 이건하고 향일암이라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안내문, 여수 향일암, 2012년)

<출처>

  1. 안내문,여수 향일암, 2012년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9년

여수 영취산 흥국사, 전라좌수영과 함께 했던 호국사찰

전남 여수시 중흥동 영취산 자락에 있는 사찰인 흥국사이다. 고려중기 불교개혁을 이끈 지눌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호국의 염원을 담아 흥국사라 이름지어졌던 남해안 변방의 작은 사찰이었다. 고려말 왜구의 침입과 조선초 불교 탄압으로 폐허화 되었던 것을 조선중기 명종 때 법수화상이 중창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끌고 참전하면서 전라좌수영의 지원을 받아 호국사찰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기 인조 때 계측대사가 사찰을 크게 중창하면서 600여명의 승려가 상주하는 큰 사찰로 변모하였다. 대웅전(보물 396호)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불전과 요사채 등이 이 시기에 지어진 것들이다. 흥국사는 구한말까지 전라좌수영과 연계하여 승병체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전국의 승병들과 연계한 조직체제를 갖추고 있었으며 조선후기 산성 축성의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흥국사 홍교를 비롯하여, 선암사 홍교와 벌교 홍교에서도 당시 승려들의 토목기술 수준을 잘 살펴볼 수 있다. 승병들이 기거하면서 수행활동을 했던 곳으로 조선후기 불교문화와 사회적 위치를 잘 보여주는 사찰이라 할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여수 흥국사. 조선후기 전라좌수영과 연계하여 600여 명이 넘는 많은 승병들이 머물면서 수행했던 전형적인 호국사찰이다. 흥국사에는 대웅전(보물 396호), 홍교(보물 563호), 대웅전 목조석가여래삼존상(보물 1550호), 대웅전 후불탱화(보물 578호) 등 많은 문화재들이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들어가는 길

흥국사는 여수시 입구 여천공단에 뒷편 영취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화학공장들이 자라잡고 있는 공단지역으로 주택이나 마을이 거의 없지만, 흥국사 계곡으로 들어서면 조용한 숲속길과 계곡이 어울져 있다. 이곳에는 원래 성벽과 성문인 공북루가 있었다고 하며, 승병들이 토목기술을 보여주는 현존하는 가장 큰 규모의 홍교(보물 563호)가 사찰 입구에 세워져 있다. 홍교를 지나면 흥국사 중창을 기념하여 세운 사적비가 세워져 있으며 작은 개울 돌다리를 천왕문이 있다. 천왕문 안쪽에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법회를 열거나 신도들이 잠시 쉴 수 있는 강당 건물인 봉황루가 있는데 다른 사찰에 비해 그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사찰 입구 계곡에서 볼 수 있는 홍교(보물 563호)이다. 아치형 돌다리인 홍교로 아치의 높이가 가장 가장 높고 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진왜란 이후인 인조 17년(1639) 흥국사를 중건할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홍교에서 내려다 본 흥국사 계곡. 화학공장이 즐비한 공단에 위치하고 있지만, 계곡이 깊고 숲이 우거졌다. 계곡 옆에는 이곳에 식당들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구조물들이 남아 있다. 한때는 북적거리던 행락지였음을 알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홍교를 지나서 숲길을 걸어가면 볼 수 있는 흥국사 입구. 개울을 건너는 돌다리가 천왕문 앞에 놓여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흥국사 사적비. 조선중기 흥국사가 크게 중창된 이후 그 내력을 새겨놓은 비석이다.

흥국사 중수 사적비, 1703년(숙종 29년)
흥국사의 창건과 중수 등에 대해 기록한 사적비로서 비문은 당대의 명문장인 최창대가 지었으며, 비문을 쓴 이 역시 당대 명필이었다. 비문에는 창건자 지눌과 무의자 담당과의 관계, 송광사가 세워진 직후 흥국사가 창건되었다는 사실, 1560년(명종 15년) 법수화상에 의해 사찰 건물 1천여간이 증축되었다는 것, 1624년(인조2년) 계특의 대대적인 사찰 중건의 사실, 통일의 법당 개축사실 등 흥국사의 사적들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중수비 뒷면에는 정동호가 지은 발문을 문세욱이 썼는데, 흥국사의 창사와 중건과정에서 공로를 세운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보조국사가 흥국사를 창건한 이래 조선에 들어와 임진왜란을 겪으며 온갖 고충을 극복하며, 약 470년 동안 중건한 승려들을 높이 평가한 내용이다. 바로 이어서 중건 과정에서 협조한 김덕항을 비롯한 약 140명의 명단이 적혀 있다. 중건과정에 도움을 준 지방관과 중앙정계의 인물, 관련 승려, 여성을 포함한 신도, 석동들의 명단까지 기록되어 있어서 당시 중수비의 건립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안내문, 여수 흥국사, 2012년)

OLYMPUS DIGITAL CAMERA흥국사 입구에 세워져 있는 고승들의 부도.

OLYMPUS DIGITAL CAMERA흥국사 출입문인 천왕문.

OLYMPUS DIGITAL CAMERA천왕문을 들어서면 상당히 큰 규모의 강당 건물인 봉황루를 볼 수 있다. 앞면 5칸의 상당히 큰 규모의 건물로 조선중기 흥국사가 중건될 때 세워졌으며, 현재의 건물은 1925년에 고쳐졌다.

OLYMPUS DIGITAL CAMERA안쪽에서 본 봉황루. 강당은 법회를 여는 공간이지만 좌수영 객사인 진남관처럼 승병들이 회의 등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웅전 영역 사이 중문을 두고 있어 분리되어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아마도 유생들이었던 지방 관료들이 이곳을 방문했을 때 머물수 있도록 고려한 것으로도 보인다.

대웅전 영역

주불전인 대웅전이 있는 공간은 전형적인 조선후기 사찰의 공간배치를 볼 수 있다. 석가삼존불을 모신 대웅전을 중심으로 양쪽에 요사채인 심검당과 적묵당이 배치되어 있다. 대웅전은 다포계 공포에 팔작지붕을 하고 있는 전형적인 불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양쪽 요사채는 승병들이 기거했던 사찰답게 상당히 큰 규모를 하고 있다. 반면에 사리를 모신 석탑은 두지 않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흥국사 대웅전 영역

OLYMPUS DIGITAL CAMERA대웅전 영역을 출입하는 중문인 법왕문. 강당이 있는 영역과 공간적으로 분리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주불전인 대웅전(보물 396호). 조선중기 인조 2년 흥국사가 중건될 때 새로 지어졌는데 동시대를 대표하는 불전 형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대웅전 내부. 석가삼존불(보물 1550호)를 모시고 있으며 뒷면는 영산회상을 표현한 후불탱화(보물 578호)가 있다. 불단 위에는 닫집을 두어 장엄함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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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보물 1862호), 한지에 그림을 그려 벽에 붙여 만든 첩부벽화이다. 17세기 불화의 특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대응전 앞 석등. 거북이 등에 석등이 올려져 있는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 중생이 깨달음을 얻어 극락정토를 향해 타고 가는 배라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전라좌수영과 연계된 흥국사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유물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승려들이 기거하는 요사채인 적묵당.  조선중기 흥국사가 중창될 때 처음 1624년에 세워 졌으며, 현재의 건물은 1895년에 중수되었다.  앞면 4칸 규모의 상당히 큰 건물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심검당, 1645년 중건될 때 세워졌으며, 현재의 건물은 1895년에 중수되었다. 일반적인 요사채는 보통 낮은 지붕에 한옥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반해 흥국사 요사채는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불전처럼 크고 웅장한 건물 형태를 하고 있다. 이는 많은 승려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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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동종(보물 1556호), 조선중기 사인비구에 버금가는 역량을 지녔던 김애립이 1665년에 조성한 종이다.

불전과 요사채 등

흥국사에는 조선중기 이후 크게 번창한 호국사찰로 그 특징을 보여주는 여러 불전들을 두고 있다. 옛 대웅전 건물의 부재들을 활용하여 지은 팔상전을 비롯하여, 수행하는 승려들을 상징하는 웅진전, 역대 고승들의 영정을 모셨던 불조전, 전란을 통해 죽은 승려들이나 신도들을 위한 지장보살을 모신 무사전과 남해안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잘 보여주는 관음보살을 보신 원통전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대웅전 옆에 위치한 무사전. 지장보살을 모신 불전으로 보통 지장전이라 부르는데 죽은이의 명복을 비는 공간이다. 다른 사찰에 비해 그 규모가 작은 것은 그 내력이 오래되었기 때문으로 승병들을 비롯하여 임진왜란 때 희생된 이들을 위해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무사전에 모셔진 목조지장보살삼존상과 시왕상(보물 1566호). 조선중기 인조 때 조각상들이 참여하여 조성한 작품으로 지장보살 삼존상과 시왕.권속들을 표현한 21점의 불상들과 발원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 대웅전 뒷편에 위치한 팔상전. 조선중기 인조 때 흥국사를 크게 중창할 때 옛 대웅전 건축자재를 사용하여 지었다고 한다. 현재의 건물은 최근에 크게 수리한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팔상전 옆 웅진전. 흥국사는 많은 승병들이 수행하면서 거처했던 사찰로 석가모니의 제자를 모신 웅진전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수 흥국사27-20190531흥국사 십육나한도(보물 1333호), 조선후기 십육나한도의 본보기가 되었던 작품이라 한다.

OLYMPUS DIGITAL CAMERA대웅전 뒷편에 위치한 불조전. 역대 고승들의 영정을 모신 공간으로 보통 조사당이라 부르는 불전이다.

OLYMPUS DIGITAL CAMERA불조선 내부.

OLYMPUS DIGITAL CAMERA적묵당 뒷편 백련사. 앞면 3칸, 옆면 3칸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는 상당히 큰 규모의 요사채이다. 양쪽에 툇마루를 두고 있는데 이곳을 찾은 손님들을 위한 공간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백련사 뒷편에 위치한 선방이 해동선관. 양반들이 살았던 전통 한옥의 모습을 하고 있는 건물로 흥국사 주지 등 고위층 승려가 머무는 공간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흥국사 전경. 진달래가 유명한 영취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상당히 큰 규모의 사찰이다.

여수 흥국사26-20190531흥국사 노사나불괘불탱(보물 1331호), 18세기 화승 비현이 참여해 그린 그림으로 색채가 선명하고 아름다우며 장식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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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수월관음도(보물 1332호), 18세기 최고 화승 의겸이 그린 그림으로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1. 안내문,여수 흥국사, 2012년
  2.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9년
  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