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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학경기장

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는 문학경기장이다. 2002년 월드컵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건립된 인천을 대표하는 종합스포츠단지이다. 2002년 월드겁 당시 3경기가 열렸다. 시설로는 축구와 육상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경기장인 주경기장과 SK와이번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야구장이다. 주경기장은 49,084석 규모이다. 문학경기장 지붕은 24개의 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세계최대 규모의 막 구조물이다.  2002년 월드컵이 개최된 후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은 약간 낡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인천 문학경기장 01-20191119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약 5만석 규모의 종합경기장으로 24개의 큰 기둥이 천막을 받치고 있는 독특한 형태의 외관을 하고 있다.

인천 문학경기장 10-20191119주경기장 2층 정문.

인천 문학경기장 03-20191119경기장 관람석 출입문.

인천 문학경기장 05-20191119출입문 안쪽으로 보이는 경기장 내부

인천 문학경기장 04-20191119경기장 외부 통로

인천 문학경기장 09-20191119경기장 계단

인천 문학경기장 08-20191119지붕을 떠 받치고 있는 기둥과 천막. 문학경기장의 독특한 형태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인천 문학경기장 12-20191119선수들이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1층 출입통로.

인천 문학경기장 11-20191119경기장 내부.

인천 문학경기장 07-20191119주경기장 앞 광장.

인천 문학경기장 02-20191119광장 앞쪽에 있는 조경시설. 다양한 나무를 심고 가운데는 개울이 흐르도록 설계하였다.

인천 문학경기장 06-20191119동쪽편에 있는 SK와이번즈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야구경기장. 문학경기장에서 지금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공간이다.

인천 문학경기장 13-20191119야구장 내야 관중석

인천 문학경기장 15-20191119뒷편에서 본 야구장.

인천 문학경기장 14-20191119야구장 조형물.

인천 문학경기장 21-20191119인천도호부청사 공원에서 본 문학경기장

<출처>

  1.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소, 2020년
  2. 위키백과, 2020년

보성 벌교읍 태백산맥 문학거리

전남 보성군 벌교읍 도심과 주변 일대는 작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의 주요 무대로 대표적인 문학기행의 명소이다. <태백산맥>은 여순반란사건이 일어난 1948년부터 한국전쟁이 끝나는 1953년까지 벌교읍을 중심으로 해방후 이념대립 속에서 살아왔던 당시 사람들을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소설에서는 작은 소읍에서 다양한 출신의 인물들이 혼란기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립하고 갈등을 겪었으며,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대립 상황에서 한쪽편을 선택할 수 없었던 상황들을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소설에는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수구세력을 대표하는 지역토호들의 해방 정국에 대한 인식, 좌익운동에 빠져 들었던 지식인과 하층민들, 중도적입장에서 화해를 추구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다양한 시각에서 묘사를 하고 있다.

소설 <태백산맥>이 베스트셀러로서 많은 독자들이 사랑을 받게 되고 소설의 주무대였던 벌교읍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2000년대 이후 태백산맥 문학관을 중심으로 이곳을 찾는 독자들을 위한 관광지가 조성되었다. 벌교읍에는 경전선이 놓이면서 조성된 일본인 거리를 중심으로 소설에 등장하는 장소가 많이 남아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일제강점기 대지주계층의 저택으로 일본식 건축양식이 반영된 독특한 형태의 한옥인 현부자집, 호텔급 여관이었던 남도여관, 전통 지주계층 가옥인 ‘김범우의 집’ 등이 있다. 그 중 남도여관으로 소개된 옛 보성여관은 문학기행을 위해 찾는 쉼터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부자집에는 태백산맥 문학관이 세워져 있다. 반면에 지주계층 저택으로 ‘김범우의 집’으로 소개된 고택은 낡은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소설 <태백산맥> 의 무대였던 벌교읍 여행을 할 때 첫번째로 방문할 장소로 적합한 태백산맥 문학관. 작가가 소설을 집필하게 된 경위와 주요 장소에 대한 배경을 살펴보기에 좋은 장소이다.

OLYMPUS DIGITAL CAMERA문학관 앞에서 볼 수 있는 소설의 주요 무대.

OLYMPUS DIGITAL CAMERA문학관 내부에 전시된 작가가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그려 놓은 벌교읍과 주변 약도.

OLYMPUS DIGITAL CAMERA소설 첫장면에 등장하는 ‘소화의 집’.

OLYMPUS DIGITAL CAMERA‘소화의 집’과 함께 있는 ‘현부자네’로 소개된 고택. 중도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지어진 큰 저택으로 일제강점기 신흥 대지주계층이 살았던 개량한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고택 내부.

OLYMPUS DIGITAL CAMERA고택 앞 마당에서 내려다 보이는 중도 들판. 일제강점기에 ‘중도’라는 일본인이 간척사업으로 조성된 들판으로 표현되었다.

OLYMPUS DIGITAL CAMERA벌교천을 건너는 경전선 철교. 소설에서는 등장인물 중 염상구가 건달들과 담력대결을 벌렸더너 장소로 표현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철교 아래로 흐르는 벌교천. 이곳까지 고깃배들이 들어오는 것으로 보이며, 벌교 꼬막이 이곳을 통해 벌교읍으로 들어왔던 것으로 보인다. 건너편 둑방길은 소설에서 ‘중도둑방’으로 표현된 곳으로 일제강점기 이곳에 제방을 쌓고 간척사업을 통해 들판이 조성된 것으로 표현되고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하층민 출신 인물들 중 상당수는 간척사업 노동자로 벌교읍에 이주한 것으로 표현된다.

OLYMPUS DIGITAL CAMERA벌교역. 일제강점기 벌교읍에 경전선 철도가 지나가면서 지역 교통중심지가 관아가 있던 낙안읍성에서 이곳 벌교읍으로 바뀌었다.

OLYMPUS DIGITAL CAMERA벌교역 앞 큰 길.

OLYMPUS DIGITAL CAMERA태백산맥 거리로 조성된 벌교읍 중심가 도로.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상가지역으로 조성한 곳이다.

OLYMPUS DIGITAL CAMERA거리에는 옛 일본식 가옥의 흔적들을 볼 수 있다. 지방 소읍 거리로 전통적인 일본식 건물이 아니라 한옥과 일본식 가옥의 양식이 혼합된 형태의 건물들이다.

OLYMPUS DIGITAL CAMERA 옛 솥공장터, 염상구가 솥공강 사장 딸과 결혼하여 사장이 된 곳으로 묘사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소설 속 정하섭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술도가로 묘사되고 있는 국일식당 건물.

OLYMPUS DIGITAL CAMERA국일식당 맞은 편 보성여관. 벌교읍에 남아 있는 건물 중 원형을 그대로 잘 유지되고 있는 건물이다. 소설 속 토벌대가 머물었던 남도여관으로 소개된 장소이다.

OLYMPUS DIGITAL CAMERA 2층 건물로 당시에는 상당히 크고 고급스럽게 지어졌던 호텔급으로 여관이다.

보성 태백산맥 문학거리 42-20180324보성여관 내부. 지금은 거리 탐방을 안내하는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보성 태백산맥 문학거리 40-20180324여관 안마당

보성 태백산맥 문학거리 41-20180324다다미가 깔려 있는 2층 넓은 방.

OLYMPUS DIGITAL CAMERA보성여관 옆에 있는 벌교초등학교. 한국전쟁 당시 인민재판을 가진 장소로 표현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초등학교 앞 거리에 세워진 태백산맥 문학거리 표지석

OLYMPUS DIGITAL CAMERA초등학교에서 보이는 벌교읍 거리.

OLYMPUS DIGITAL CAMERA 벌교읍 안쪽에 위치한 벌교 금융조합건물. 소설 속에 금융조합장이 지역 토호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OLYMPUS DIGITAL CAMERA맞은편 벌교읍 사무소.

OLYMPUS DIGITAL CAMERA읍사무소 부근 낡은 주택

OLYMPUS DIGITAL CAMERA벌교읍 안쪽 주택가. 자애병원이 부근에 있었다.

OLYMPUS DIGITAL CAMERA벌교읍에서 낙안으로 연결되는 길. 김범우의 집으로 소개된 벌교 홍교가 이곳에 있으며, 홍교가 여러번 중수되면서 세웠던 비석들을 볼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 벌교천을 건너는 오래된 돌다리인 홍교(보물 304호)가 마을 앞에 있다. 예전에는 바닷물이 이곳까지 들어와 세곡을 나르는 선박이 정박했다고 한다.

OLYMPUS DIGITAL CAMERA홍교에서 내려다 보이는 벌교천(낙안 방향).

OLYMPUS DIGITAL CAMERA홍교에서 내려다 보이는 벌교읍.

OLYMPUS DIGITAL CAMERA소설 속 김범우의 집이 있는 봉림리 마을. 벌교 홍교를 중심으로 세곡선이 드나들던 교통의 요지로 전통 지주계층들이 살았던 마을이다.

OLYMPUS DIGITAL CAMERA마을 입구에 있는 비교적 큰 규모의 낡은 고택.

OLYMPUS DIGITAL CAMERA김범우의 집으로 들어가는 골목길.

OLYMPUS DIGITAL CAMERA김범우의 집으로 묘사된 고택 대문.

OLYMPUS DIGITAL CAMERA고택 내부.

OLYMPUS DIGITAL CAMERA마을 앞을 지나는 큰 길. 순천에서 낙안읍성으로 연결되는 교통로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이 길에서 벌교읍을 연결하는 다리인 소화교. 이곳에 처음 지어진 현대식 다리로 소화다리라 불린다. 여순사건과 한국전쟁 때 총살형이 이루어졌던 곳으로 표현된 곳이다.

  1. 안내문, 보성군청, 2012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개방적인 느낌을 주는 건축가 김수근의 80년대 박물관 건축

대전시 유성구 대덕대로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이다. 이 건물은 우리나라 현대건축을 대표하는 건축가 김수근(1931~1986년)이 1984년에 설계한 작품이다. 1985년에 착공하여 1990년에 개관했기때문에 그가 건설과정에 참여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넓은 부지 위에 세워졌기때문에 공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전체적으로 개방적인 분위기를 주고 있다. 중앙에 로비역할을 하는 넓은 통로를 두고 오른쪽에 전시공간, 왼쪽에 사무.교육공간을 두는 공간배치를 하고 있는데, 그가 설계한 춘천 어린이회관과 비슷한 공간배치이다. 외관은 은빛의 금속으로 마감을 했는데 이는 서울지방법원청사를 비롯하여 80년대 그의 설계.작품에서 볼 수 있는 주요 경향 중 하나이다. 전시공간 내부는 중앙공간을 넓게 사용하여 밝고 개방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청주박물관이나 진주박물관에서 보여주는 어두운 분위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학박물관이라는 특징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 기술 자료의 수집과 조사.연구, 전시.보존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1926년 남산에서 처음 개관한 국립중앙과학관은 해방후 국립과학관으로 발족하였으며, 1970년 서울 창경궁 옆 와룡동에 본관을 준공하였으며, 1990년 대덕연구단지로 이전하면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총 5만여평의 넓은 부지위에 상설.특별전시관, 천체관을 비롯하여 많은 전시관과 교육공간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과학의 역사를 보여주는 많은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기도 하다.

OLYMPUS DIGITAL CAMERA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 건축가 김수근이 1984년에 설계한 작품으로 그의 사후 1990년에 개관하였다. 넓은 부지를 활용하여 공간을 넓게 사용하고 있다. 로비 역할을 하는 중앙 통로를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전시 공간을, 왼쪽에는 교육 및 사무 공간을 배치하고 있다. 은색 금속으로 외부을 마감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중앙통로에는 지붕을 설치하여 로비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오른쪽에 상설 전시공간을 마련해 놓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왼쪽편에는 특별전시관과 사무동, 세미나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외관상 좌.우 건물을 비슷하게 설계하여 대칭을 이루고 있다. 비슷한 공간배치를 하고 있는 춘천 어린이회관은 비행기 날개처럼 건물을 배치했는데 반해, 이곳은 ‘-’자로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공공기관의 보수적인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왼쪽편 건물에 딸려 있는 부속 건물. 세미나실이라고 적혀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국립중앙과학관 출입문. 이곳에서 중앙 로비까지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출입문 옆에 있는 건물.

OLYMPUS DIGITAL CAMERA출입문을 들어서면 중앙통로까지 일직선으로 길이 연결되어 있고, 양쪽에 넓은 마당이 있다. 통로 가운데 우리나라와 세계 과학을 대표하는 인물로 뉴턴과 장영실 흉상이 세워져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중앙로비. 양쪽 건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있으며, 로켓 등이 전시된 뒷마당과 일직선으로 연결된다.

OLYMPUS DIGITAL CAMERA중앙 통로에서 본 모습.

OLYMPUS DIGITAL CAMERA상설전시관으로 들어가는 출입구. 유리로 터널처럼 만든 통로를 통해 전시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고 있다. 전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전시에 대한 신비감과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만든 공간배치로, 그가 설계한 박물관 건물 등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다.

OLYMPUS DIGITAL CAMERA터널같은 분위기를 주는 전시관 입구.

OLYMPUS DIGITAL CAMERA건물 내부를 들어서도 터널같은 느낌의 통로를 지나갈 수 있게 공간을 설계했다. 벽면에 전시에 대한 설명이나 안내문 등을 꾸밀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상설전시장 입구. 터널같은 통로를 지나면 밝고 개방적인 분위기의 전시공간으로 들어선다.

OLYMPUS DIGITAL CAMERA상설전시장 내부. 가운데는 중동이나 유럽의 건축물에서 볼 수 있는 중정(中庭)처럼 뚫려 있으며, 바깥쪽에 전시공간을 배치하고 있다. 고고학 유물들이 전시된 박물관과는 달리 밝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주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우리나라 과학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공간. 일반 박물관과는 달리 통로를 넓게 사용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전시공간.

OLYMPUS DIGITAL CAMERA현대 과학과 관련된 내용의 전시공간.

OLYMPUS DIGITAL CAMERA중정처럼 꾸며놓은 가운데 공간에는 우주를 상징하는 돔형 구조물로 전시공간을 꾸며놓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가운데 전시공간.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이며, 상설전시관 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이다.

OLYMPUS DIGITAL CAMERA1층에서 본 상설전시관 내부.

OLYMPUS DIGITAL CAMERA1층 전시공간. 체험 위주의 전시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1층 체험관.

OLYMPUS DIGITAL CAMERA1층에서 본 전시장 내부.

OLYMPUS DIGITAL CAMERA상설전시관 출구. 입구와는 달리 개방적이고 편한 느낌을 준다. 입구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게 공간이 배치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상설전시관을 나서면 자연스럽게 로켓 등이 전시된 야외전시장으로 눈길이 향하도록 공간이 설계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전경. 주차장에서 본 모습이다. 한눈에 건물 전경이 잘 보이지 않도록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 두산백과
3. 한국 현대 문화예술사를 새로 쓴 건축가 김수근, 네이버캐스트

속초 관광수산시장(옛 중앙시장)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상업지구 중심에 재래시장인 속초 관광수산시장(옛 중앙시장)이다. 여느 도시와 마찬가지로 속초 시민과 주변 지역사람들이 주로 찾는 재래시장이다. 예전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도심 교통이 혼잡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었으나 최근에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많은 변신을 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바뀌고 있다. 속초 사람들이 주로 찾는 재래시장의 성격은 유지하면서도 지하에 관광수산시장을 조성하여 예전에 대포항 등을 찾던 관광들의 불러들이고 있다. 이곳은 재래시장답게 포구에 비해서 대체로 가격도 싸고, 팔고 있는 수산물의 종류도 다양한 편이다.

속초는 설악산을 끼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이 많은 도시였다. 예전에는 교통이 불편했기때문에 관광객들은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서 관광객들은 여행지와 가까운 곳이나 바닷가에 위치한 포구 어시장을 많이 찾아으나, 최근에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겨 도심에 위치한 재래시장을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속초의 명물로 떠오른 속초 만석닭강정이 이곳 재래시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명소로 잘 알려진 아바이마을 또한 이곳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속초 도심에 위치한 속초관광수산시장. 원래 시민들이 찾던 재래시장이었는데 지금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속초 만석닭강정이 이곳의 명물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속초 관광수산시장이 위치한 속초시 중심가인 중앙로. 속초시민들의 삶의 터전인 어선들의 정박하는 속초 내항(남항)을 중심으로 상업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시장 입구는 일반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옷가게들이 들어서 있지만, 관광수산시장답게 수산물 가게들이 시장 입구를 차지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시장 입구에 위치한 젓갈 가게들.

OLYMPUS DIGITAL CAMERA명태포무침, 오징어젓갈, 명란젓 등 지역 특산물들을 볼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속초 중앙시장 1층 뒷편은 이 곳 속초사람들이 이용하는 재래시장으로 다른 지역의 재래시장과 큰 자이는 없어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어시장의 생선들.

OLYMPUS DIGITAL CAMERA횟집촌을 형성하고 있는 지하 어시장.

OLYMPUS DIGITAL CAMERA지하 어시장은 식당영업과 수산물 판매를 같이 하고 있는 회센터처럼 운영하고 있는데, 주변의 동명항이나 대포항에 비해서 가격도 싸고 횟감도 싱싱하고 다양하다.

OLYMPUS DIGITAL CAMERA다양한 수산물.

OLYMPUS DIGITAL CAMERA동해안의 특산물인 문어

OLYMPUS DIGITAL CAMERA오징어

OLYMPUS DIGITAL CAMERA시장 한쪽편에는 속초의 전통적인 특산품인 건어물 가게들이 있다. 예전에 비해 건어물의 인기가 높지 않은 듯 하다.

OLYMPUS DIGITAL CAMERA전통 재래시장에서 빠지지 않은 닭, 정육, 떡 등을 파는 골목. 이곳에 만석닭강정이 자리잡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만석 닭강정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주변에 닭강정을 하는 가게들이 많이 늘었다.

OLYMPUS DIGITAL CAMERA주차장 가까운 곳에는 건어물가게들이 자리잡고 있다.

<참고문헌>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두산백과, 3.속초시청

서울 정동극장, 원각사를 계승한 전통예술공연 무대

서울 중구 정동길 정동교회 맞은 편에 위치한 정동극장이다. 이 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를 복원한다는 개념으로 1995년 국립중앙극장 분관 형태로 개관한 공연무대이다. 극장 건물은 지상 2층, 지하 3층 규모 400석의 객석이 있는 공연과 카페 등 부속시설들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마도 전통 예술을 공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갖고 있는 극장으로 보인다. 구한말 서구세력이 터를 잡었던 정동지역에서 전통예술을 공연하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정동극장은 한국 최초의 근대식 극장 ‘원각사’의 복원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근현대 예술정신을 바탕으로 1995년 개관하였다. 한국 전통공연예술의 대중화, 세계화, 명품화를 위해 2010년 전통뮤지컬 <춘향연가>를 창작·초연하며 상설공연브랜드 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세계 곳곳의 무대에 전통예술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주력해왔다. 2011년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경주의 브랜드공연<신국의 땅, 신라>를 선보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콘텐츠 공동개발의 첫 사례로 꼽히며 지역문화발전은 물론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출처:정동극장>

OLYMPUS DIGITAL CAMERA구한말 서울성곽 돈의문(서대문)과 서소문 사이 성곽을 허물고 형성된 정동길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정동극장. 서구적인 이미지의 정동길과 대비되는 느낌의 전통예술공연무대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정동극장 출입문.

OLYMPUS DIGITAL CAMERA정동극장 출입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이 조성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공연장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벽화

OLYMPUS DIGITAL CAMERA마당 한쪽편에 있는 명창 이동백 동상. 구한말 고종의 총애를 받아 정3품의 벼슬을 제수받기도 했던 명창으로 초기 원각사를 이끌었던 사람중의 한사람이다. 정동극장이 원각사를 계승한다는 이념을 걸고 있기때문에 이동백의 동상이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까페 길들여지기,

SANYO DIGITAL CAMERA까페 입구.

OLYMPUS DIGITAL CAMERA야외카페

SANYO DIGITAL CAMERA2010년 정동극장. 이 공연장의 대표 브랜드인 전통예술공연인 <미소>를 안내하는 광고판이 걸려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정동극장 앞 정동길.

OLYMPUS DIGITAL CAMERA정동길 중심에 위치한 분수가 조서어된 로타리

<참고문헌>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 문화재청, 3. 두산백과, 4.정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