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December 27, 2017

영덕 강구항, 오십천 끝자락에 위치한 영덕대게로 유명한 곳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에 있는 강구항이다. 동해안 큰 하천인 오십천이 동해로 흘러드는 지점에 형성된 동해안에서는 큰 편에 속하는 어항이다. 대게가 잡히는 계절에 이곳으로 대게가 집결하여 영덕대게로 잘 알려진 곳이다. 20여 년전 쯤에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주인공이 살면서 일하던 곳으로 유명해 졌다. 동해안 어항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어항이다.

SANYO DIGITAL CAMERA영덕 강구항. 영덕대게로 유명한 어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SANYO DIGITAL CAMERA강구항은 동해안 하천 중 큰 편인 오십천 어귀에 자리잡고 있다. 동해안에서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곳 중에 항구가 형성되어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SANYO DIGITAL CAMERA바다를 막고 있는 방파제와 등대.

SANYO DIGITAL CAMERA항구에 정박해 있는 어선.

SANYO DIGITAL CAMERA영덕대게로 유명한 곳답게 항구에 많은 식당들과 어시장이 들어서 있다.

영덕 강구항 07-20170810영덕대게와 홍게

SANYO DIGITAL CAMERA이곳에 인기드라마가 촬영되었음을 알려주는 낡은 표지판

<출처>

  1.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2017년

영덕 대진해수욕장, 고래볼해안 남쪽 끝에 위치한 작은 해수욕장

경북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에 있는 대진해수욕장이다. 동해안에서 가장 긴 백사장이 있는 고래볼해안 남쪽끝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영해평야를 지나 동해바다로 흘러드는 송천 남쪽편에 위치하고 있다. 해수욕장이 넓지는 않으나 모래의 질이 좋고 깨끗하며,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로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고래볼해안 경치를 감상하기 좋아 고려말 목은 이색이 ‘관어대’라 이름지은 상대산(해발 183 m)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 양반들이 집성촌인 괴시마을과 관어대마을과 영해읍치였던 영해면소재지가 가까운 곳에 있다. 이곳에서 영덕 강구항까지는 해안을 따라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자동차 드라이브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SANYO DIGITAL CAMERA영덕 대진해수욕장. 고래볼해안 남쪽끝에 위치한 작은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좋은 곳이다.

SANYO DIGITAL CAMERA대진해수욕장 입구. 주차장, 화장실, 샤워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이다.

SANYO DIGITAL CAMERA여름 한철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

SANYO DIGITAL CAMERA여름철 해수욕장 모습. 뒷편에 전망이 좋은 관어대 정자가 있는 상대산이 보인다.

SANYO DIGITAL CAMERA해수욕장 남쪽끝에 보이는 작은 어항인 대진항.

SANYO DIGITAL CAMERA북쪽으로는 길이 4 km에 이르는 동해안에서 가장 긴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을 자랑하는 고래볼해안이 보인다.

SANYO DIGITAL CAMERA고래볼 해안의 울창한 송림.

SANYO DIGITAL CAMERA태백산맥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든 송천. 동해안에서 볼 수 있는 호수인 석호가 형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SANYO DIGITAL CAMERA송천이 바다로 흘러드는 지점.

SANYO DIGITAL CAMERA여름한철 텐트촌.

SANYO DIGITAL CAMERA백사장에서 볼 수 있는 일출광경.

<출처>

  1. 안내문, 영덕군청, 2017년
  2. 영덕군 군지, 2017년
  3.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7년
  4. 한국민족문화백과, 한국학중앙연구소, 2017년

 

영덕 원구리마을, 영해읍치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통마을

경북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 원구리 마을이다. 영해평야의 농업생산력을 기반으로 양반들이 터를 잡고 살았던 전형적인 전통마을이다. 16세기 영양남씨가 처음 터를 잡았으며 이후 무안박씨, 대흥백씨, 안동권씨 등 여러 성씨들이 모여살고 있다. 마을에는 경수당종택을 비롯하여 양양남씨 난고종택, 대흥백씨 상의당을 비롯하여 오래된 고택들과 정자 등이 남아 있다. 그중 경수당종택은 99칸규모의 대저택이었으며, 난고종택도 비슷한 규모이다.

영해도호부 읍치였던 면소재지에서 3 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양군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마을 앞을 지나간다. 퇴계 이황이 경수당종택 현판을 써 주었다는 내력에서도 알 수 있듯이 조선시대 관동팔경 유람을 떠났던 선비들이 많이 찾았던 마을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영덕 원구리마을. 넓은 영해평야의 농업생산력을 바탕으로 여러 성씨들이 터를 잡고 살아온 전통마을이다.

OLYMPUS DIGITAL CAMERA마을 입구에 위치한 난고종택. 여러 성씨들 중 가장 먼저 터를 잡고 살아온 영양남씨 종택이다. 이집은 조선후기 인조 때 처음 지어졌다.

OLYMPUS DIGITAL CAMERA난고종택에 딸린 정자 건물물. 앞면 4칸의 2층 누각 형식으로 지어진 큰 건물이다. 건물형태로 볼 때 구한말 이후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난고종택 마당 한쪽편에 있는 별채.

OLYMPUS DIGITAL CAMERA난고종택 앞 영해평야 들판. 건너편에 영해지방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하고 있는 인량마을이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난고종택 앞 ‘오촌댁’이라는 고택이 있던 자리. 현재 오촌댁 건물은 해체되어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야외로 옮겨졌다.

OLYMPUS DIGITAL CAMERA난고종택 앞 골목길.

OLYMPUS DIGITAL CAMERA골목 안쪽에 있는 고택. 지금은 오래된 시골집이지만 규모가 있는 ‘ㅁ’자형 고택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마을 골목길.

OLYMPUS DIGITAL CAMERA골목길에서 볼 수 있는 또다른 고택.

OLYMPUS DIGITAL CAMERA마을 안쪽에 있는 경수당종택. 조선중기에 처음 지어진 99칸 대저택으로 무안박씨 종택이다.

OLYMPUS DIGITAL CAMERA경수당종택 사랑채로 쓰였던 대청 건물.

OLYMPUS DIGITAL CAMERA경수당종택 옆에 있는 낡은 고택. 분가한 후손들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경수당종택 안쪽으로 대흥백씨가 살았던 고택인 상의당이 보인다. 지금은 수리공사가 진행중이다.

OLYMPUS DIGITAL CAMERA마을 안쪽 언덕 아래에 위치한 정자로 보이는 오래된 건물.

OLYMPUS DIGITAL CAMERA그 옆으로도 낡은 한옥이 보인다.
<출처>

  1. 안내문, 영덕군청, 2017년
  2. 영덕군 군지, 2017년
  3.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7년
  4. 한국민족문화백과, 한국학중앙연구소, 2017년

영덕 원구리마을 경수당종택, 16세기초에 처음 지어진 99칸 대저택

경북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마을에 있는 고택인 경수당종택이다. 이집은 조선중기 무신으로 임진왜란 때 활약한 경수당 박세순이 처음 지은 집이다. 조선중기 처음 지을때 부터 99칸 규모로 지은 대저택이다. 이후 화재로 소실된 것을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ㅁ’자형 본채와 사랑채 역할을 하는 앞면 3칸 규모의 대청으로 이루어져 있다. 후대에 새로 지어지기는 했지만 조선중기에 지어진 대저택의 모습이 남아 있는 곳이다.

원구리마을은 넓은 영해평야의 농업생산력을 기반으로 양반들이 터를 잡고 살았던 전형적인 전통마을이다. 16세기 영양남씨가 처음 터를 잡았으며 이후 무안박씨, 대흥백씨, 안동권씨 등 여러 성씨들이 모여살고 있다. 마을에는 경수당종택을 비롯하여 양양남씨 난고종택, 대흥백씨 상의당을 비롯하여 오래된 고택들과 정자 등이 남아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영덕 경수당종택. 조선중기 처음 지어진 99칸 대저택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사랑채 역할을 하는 대청.

OLYMPUS DIGITAL CAMERA건물은 앞면 3칸에 팔작지붕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크고 웅장해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뒷편에서 본 대청.

OLYMPUS DIGITAL CAMERA살림집에 해당하는 ‘ㅁ’자형 본채. 바깥쪽으로 작은 사랑으로 사용하는 방들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옆쪽에서 본 모습. 안채에도 마당을 향해 작은 툇마루가 있는 문을 두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뒷편에서 본 안채.

OLYMPUS DIGITAL CAMERA안채 옆 마당. 오래된 정원수들과 장독대가 놓여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뒷편에서 본 경수당 종택.

OLYMPUS DIGITAL CAMERA경수당 종택이 있는 원구리마을. 오래된 고택들과 낡은 정자들이 여러곳 있다.

영덕 영해 경수당종택
이 건물은 무안박씨 영해파 입향조인 박지웅의 손자이며 임란때 장수로 활약한 경수당 박세순이 선조 3년(1570)에 건립하였는데 건립당시는 99칸이라 전한다. 현종 9년(1668)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숙종 39년(1713)에 다시 복원되었다. 건물은 ‘ㅁ’자형 정침과 퇴계 이황이 쓴 ‘경수당’이란 현판이 붙은 대청으로 이루어져 있다. 몸체는 안채의 평면구성과 건물형에서 조선중기적인 모습과 지형적인 특징을 간직한 건물이다. 또한 대청은 제청과 사랑방 역할을 하는 건물로, 기둥상부 장식인 초익공과 대들보 상부 가구의 모습은 격이 높은 건물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대청의 후원에 경상북도 기념물 제124호로 지정된 700여년 된 향나무가 있다. (안내문, 영덕군청, 2017년)

<출처>

  1. 안내문, 영덕군청, 2017년
  2. 영덕군 군지, 2017년
  3.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7년
  4. 한국민족문화백과, 한국학중앙연구소,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