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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8년 08월 01일

  • [중앙박물관특별전,이집트보물전] 사자의 서 (Book of the Dead)

    이집트인 사후세계에 대한 생각을 잘 보여주며 후대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유물인 ‘사자의 서(Book of the Dead)’이다. 고왕국시대 무덤 내부 벽에 새겼던 주문과 부적에서 유래하고 있으며, 중왕국시대 귀족이나 부자의 관속에 내세의 삶을 기원하는 문구를 적은 껴묻거리였다. 이집트인 장례절차와 사후사계에 대한 안내서에 해당하며 파피루스 등에 상형문자로 기록하였다. 내용 중에는 심장의 무게를 다른 최후의 재판이 잘 알려져 있다.…

  • [중앙박물관특별전, 이집트보물전] 영원한 삶과 미라

    미이라(The mummy)는 피라미드와 함께 고대 이집트문명을 상징하는 키워드이자 당시 사람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생각을 잘 보여주는 흔적이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인이의 영혼이 시신에 머문다고 생각하여 시신을 보존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사막지역인 이집트의 지리적 특징과 함께 많은 미이라들이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또한 시신을 모셨던 관과 껴묻거리 등에는 당시 사람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바램과 살았던 모습 등이 남아 있다. 영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