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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18년 09월 19일

  • [천안박물관] 천안의 읍지

    조선시대 천안지역에는 천안군, 목천현, 직산현이 있었다. 천안 삼거리는 삼남지방으로 연결되는 교통로의 분기점이었던 이 지역의 특징을 잘 말해주고 있다. 교통의 요지이자 평야가 비교적 넓은 지역으로 고대 이래로 많은 사람들이 살아왔던 고장이다. 조선시대 천안은 경제적으로는 풍요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유교문화가 많이 발달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이름난 서원이나 고택 등이 많이 남아 있지는 않다. 현재는 옛 직산현 관아가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