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December 5, 2018

완도 정도리 구계동(명승 3호), 넓은 자갈밭과 숲이 아름다운 곳

전남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구계등(명승 3호)이다. 완도읍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해안으로 파도에 밀려온 자갈이 해안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자갈밭이 9개의 계단을 이루고 있다하여 구계등이라 부른다. 해안을 따라 너비 80 m가 넘는 자갈밭이 750 여m에 이르며 양쪽에 작은 동산이 자갈밭을 감싸고 있는 형태이다. 뒷면으로는 해송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록수와 활엽수 등이 숲을 이루고 있어 빼어난 경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파도에 깎인 다양한 크기의 자갈들이 모여있는 해안 지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완도 정도리 구계등(명승 3호), 너비 80 여 m의 넓은 자갈밭과 방풍림 숲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OLYMPUS DIGITAL CAMERA구계등 들어가는 입구.

OLYMPUS DIGITAL CAMERA동쪽에서 본 모습. 약간 경사진 지형으로 자갈밭이 9개의 계단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구계등이라 부른다.

OLYMPUS DIGITAL CAMERA구계등 해안 동쪽 끝 작은 동산.

OLYMPUS DIGITAL CAMERA구계등 해안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크기의 자갈들. 오랜 세월 파도를 맞아서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해안을 따라서 조성해 놓은 산책로

OLYMPUS DIGITAL CAMERA자갈밭에서 자라고 있는 큰 나무.

OLYMPUS DIGITAL CAMERA해안 가운데 위치한 감상포인트. 뒷편으로 울창한 방풍림이 조성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감상포인트에서 내려다 보이는 자갈밭과 남해바다.

OLYMPUS DIGITAL CAMERA해안 방풍림. 상록수를 비롯하여 다양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방풍림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

완도 정도리 구계등, 명승 3호, 전남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
이곳은 완도읍에서 서남쪽으로 4 km정도 떨어진 곳이다. 구계등이란 이름은 파도에 밀려 표면에 나타난 자갈밭이 아홉개의 계단(등)을 이룬다 하여 붙여졌다고 전한다. 정도리를 지나 약 4~5백 m 걸으면 상록수로 우거진 방풍림이 있고, 이 언덕을 넘으면 구계등 자갈밭이 전개된다. 자갈밭은 750여 m로 활모양의 해안선이 그대로 뻗쳐 자갈밭을 양쪽에서 감싸는 형세를 이루고 있다. 자갈밭은 너비 83 m로 약간 급경사를 이루고 바다 쪽으로는 약 5 m 정도이다. 동쪽의 자갈은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해안으로 걷어 올려지기를 반복하면서 시시때때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 방풍림의 종류는 해송을 비롯하여 감당나무, 가시나무 등의 상록수와 태산목, 단풍, 느티나무 등 20여 종으로 자갈밭과 조화를 이루어 마을의 분위기를 평화롭게 하고 있다. (안내문, 완도군청, 2018년)

<출처>

  1. 안내문, 완도군청, 2018년
  2.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8년

해남 땅끝, 한반도 최남단 상록수와 남해 바다가 아름다운 곳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이다. 노령산맥에서 갈라져서 무등산.월출산.두륜산으로 이어지는 해남반도 끝에 있는 작은 곶으로 북위 34°17′21″, 동경 126°31′22″에 위치하고 있다. 한반도 남쪽 끝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이곳에는 땅끝임을 알려주는 기념탑과 전망대가 있으며, 보길도 등과 연결되는 땅끝 선착장에서 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찾아갈 수 있으며, 남해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는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다. 남해안에서만 볼 수 있는 울창한 상록수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시원한 남해바다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다.

OLYMPUS DIGITAL CAMERA해남 땅끝 탐방이 시작되는 곳에서 볼 수 있는 표지석. 땅끝을 상지하는 장면으로 인식되어져 왔던 것이기도 합니다. 선착장에서 땅끝을 찾아가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OLYMPUS DIGITAL CAMERA땅끝을 찾아가는 탐방로가 시작되는 곳. 남해안에서만 볼 수 있는 상록수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산책길입니다.

OLYMPUS DIGITAL CAMERA상록수가 숲을 이루고 있는 산책로

OLYMPUS DIGITAL CAMERA땅끝으로 이어지는 길. 전망대를 오르는 모노레일 입구 앞에 작은 상점들이 모여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전망대를 오르는 모노레일 승강장.

OLYMPUS DIGITAL CAMERA승강장 옆 해안으로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쉽게 땅끝까지 접근할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모노레일을 이용하면 땅끝 뒷편 언덕에 있는 전망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전망대 앞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OLYMPUS DIGITAL CAMERA전망대에서 땅끝으로 내려가는 길.

OLYMPUS DIGITAL CAMERA계단길을 따라 언덕을 따라 10분 정도 걸어 내려오면 땅끝임을 알려주는 기념탑이 있는 곳을 찾아갈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기념탑 앞 남해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게 설치해 놓은 곳.

OLYMPUS DIGITAL CAMERA그 아래쪽으로 진짜 땅끝이라 할 수 있는 갯바위까지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한반도의 최남단이라 할 수 있는 땅끝 갯바위

OLYMPUS DIGITAL CAMERA해안을 따라 연결된 산책로와 전망대를 오르는 길이 만나는 지점.

OLYMPUS DIGITAL CAMERA모노레일 승강장으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시작되는 지점.

OLYMPUS DIGITAL CAMERA해안을 따라 연결된 산책로는 경사가 거의 없고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길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산책로 중간에는 아래쪽으로 내려가 볼 수 있는 길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산책로에서 보이는 땅끝 선착장과 주변 해안.

OLYMPUS DIGITAL CAMERA모노레일 승강장 부근에서 내려다 보이는 선착장.

OLYMPUS DIGITAL CAMERA땅끝을 찾아가는 산책로 입구에 있는 땅끝 선착장.

OLYMPUS DIGITAL CAMERA선착장 옆에 있는 큰 갯바위. 작은 섬처럼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선착장 부근 해안에서 볼 수 있는 기암괴석.

한반도의 최남단 땅끝, 전남 해남국 송지면 송호리
이곳은 한반도 최남단으로 북위 34도 17분 32초의 해남군 송지면 갈두산 사자봉 땅끝이다. 「신동국여지도」 만국경위도에서는 우리나라 전도 남쪽 기점을 이곳 땅끝 해남현에 잡고 북으로는 함경북도 온성부에 이른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육당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서는 해남땅끝에서 서울까지 천리, 서울에서 함경북도 온성까지를 2천리로 잡아 우리나라를 삼천리금수강산이라고 하였다. 오래 전 대륙으로부터 뻗어 내려온 우리민족이 이곳에 발을 멈추고 한겨레를 이루니, 역사이래 이곳은 동아시아 3국 문화의 이동로이자 해양문화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안내문, 해남군청, 2018년)

<출처>

  1. 안내문, 해남군청, 2018년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