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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송광사 약사전(보물 302호), 앞면 1칸 규모 작은 불전

전남 순천시 조계산 송광사에 있는 약사전(보물 302호)이다. 앞면과 옆면이 각 1칸씩으로 현존하는 불전 중 가장 작은 규모로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다. 지붕은 팔작지붕이며, 화려한 다포계 공포를 사용하고 있다. 건물 형태 등으로 볼 때 17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웅전이 있는 경내 한쪽편에 영산전과 함께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독립적인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송광사 약사전(보물 302호). 화려한 다포계 공포를 사용하는 등 불전으로서의 격식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

SANYO DIGITAL CAMERA약사전 현판과 단청으로 장식한 화려한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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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전 모퉁이 귀공포

OLYMPUS DIGITAL CAMERA건물 앞과 옆에 출입문을 두고 있으며, 잘 다듬은 주춧돌 위에 굵은 기둥을 올려놓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약사전 내부.

OLYMPUS DIGITAL CAMERA송광사 경내 한쪽 구석에 나란히 서 있는 약사전(보물302호)과 영산전(보물303호).

송광사 약사전, 보물 302호
약사전은 송광사 경내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법당으로 내부에는 중생들의 모든 질병을 고쳐주는 부처님인 약사여래를 모시고 있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건물의 형태로 보아 조선 중기인 17세기 무렵 건립한 건물로 추정된다. (안내문, 송광사, 2018년)

 

<출처>

  1. 안내문, 순천 송광사, 2018년
  2.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8년

순천 송광사 삼청교와 우화각,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

전남 순천 조계산 송광사 삼청교와 우화각이다. 대웅전이 있는 경내로 들어가는 돌다리로 송광사에서도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힌다. 삼청교는 잘다듬은 돌을 쌓아 홍예를 만든 돌다리로 조선후기 숙종 때 처음 만들어졌다. 규모가 웅장하거나 건축수법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사찰 앞을 흐르는 작은 개울과 전각인 임경당, 사자루와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삼청교 위에 있는 작은 통로 건물인 우화각이 있는데,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사찰을 출입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세운 것이다.

송광사는 고려중기 이후에 크게 번창한 사찰로 통일신라 사찰과는 달리 가람배치에 큰 의미를 두는 않고 주위 환경에 어울릴 수 있도록 여러 전각들을 배치하고 있다. 삼청교를 건너자면 바로 출입문인 천왕문이 있고, 그 안쪽에 주불전인 대웅전을 비롯하여 불전과 요사채들이 배치되어 있다. 가람배치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수행을 중시하는 승보사찰 송광사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승보사찰 송광사를 대표하는 풍경을 손꼽히는 사찰 앞을 흐르는 개천을 건너는 돌다리인 삼청교와 우화각.

OLYMPUS DIGITAL CAMERA삼청교와 우화각. 능허교라고도 불리는 삼청교는 잘다듬은 돌로 쌓아 홍예를 만든 돌다리로 그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주위 환경들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다리위에 세워진 우화각은 통로 역할을 하는 건물로 안쪽 천왕문과 함께 ‘丁’자 형태를 이루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대웅전이 있는 경내로 들어가는 우화각 내부.

OLYMPUS DIGITAL CAMERA우화각 내부에 걸려 있는 현판들.

OLYMPUS DIGITAL CAMERA아래쪽에 있는 요사채 건물인 임경당. 개천쪽으로 돌출된 누마루를 두고 있다. 사찰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건물구조로 조선후기 고택에서 볼 수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창청교 위쪽에 있는 강당 건물인 사자루와 그 앞을 흐르는 개천

OLYMPUS DIGITAL CAMERA잘 다듬은 돌로 쌓은 축대와 배수구.

<출처>

  1. 안내문, 순천 송광사, 2018년
  2.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