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January 9, 2019

순천 송광사 대방광불화엄경소 목판(보물 1909호)

순천 송광사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대방광불화엄경소 목판(보물 1909호)이다. 조선중기 1634 ~ 1635년에 간행된 것으로 100매 정도가 없어졌으나 2,347매가 큰 손상없이 남아 있다. 팔만대장경을 제외하고는 현존하는 불서 목판 중 그 규모가 가장 방대하다. 대방광불화엄경소는 『화엄경』에 해석을 달아 놓은 교장류의 일종이다. 고려 대각국사 의천의 요청으로 판본이 처음 수입된 이후 여러차례 간행되었다.

OLYMPUS DIGITAL CAMERA순천 송광사 대방광불화엄경소 목판(보물 1909호)

『대방광불화엄경소』는 대승경전의 하나인 『화엄경』을 중국 당나라 징관이 주소하고 여기에 송나라 정원이 주해한 교장류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 통칭되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심사상으로 하고 있다. (안내문, 송광사박물관, 2018년)

<출처>

  1. 안내문, 송광사박물관, 2018년
  2.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8년

 

 

순천 송광사 인천안목 목판(보물 1911호)

순천 송광사 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인천안목 목판』(보물 1911호)이다. 간행 기록에 따르면 조선중기 1529년(중종 24)에 간행되었다. 전체 42매로 일부 손상되기는 했으나 전체 목판이 완전하게 남아 있다. 『인천안목』은 중국 남송 때 승려 지소(智昭)가 당시 불교 5개 종파의 기본사상과 창시자들의 행적을 요약하여 정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고려 때(1357년) 처음 간행되었으며 여러 차례 중수본이 간행되었다. 인쇄본은 여러 점이 전해지고 있으며 목판으로는  송광사에 간행된 것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송광사 인천안목 목판(보물 1911호).

『인천안목』은 중국 남송의 고승 지소가 당시 중국 선종의 가르침, 특징 등을 기록하여 편찬한 책이다. 이 목판은 1529년 송광사에서 개판한 것으로, 유학자 이색의 발문, 무학대사의 증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 완전한 구성을 갖춘 42판 167장의 목판이 남아 있으며 현재 모본이 되는 목판이 전해지는 것은 송광사가 유일하다. (안내문, 송광사박물관, 2018년)

<출처>

  1. 안내문, 송광사박물관, 2018년
  2.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