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January 15, 2019

순천 송광사 대승아비달마잡집론소(보물 205호)

순천 송광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대승아비달마잡집론소(보물 205호)이다. 이비달마집론는 부처님의 열반에 관해 설명한 것으로 당나라 현장법사가 한문으로 번역한 것으로 불경 중 연구서라 할 수 있는 논(論)에 해당한다. 이 책은 아비달마잡집론에 신라의 현범이 다시 해설을 붙인 것으로 고려 초(1093)에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 책은 조선초 세조 때 간경도감에서 다시 목판으로 새긴 것을 찍어낸 것이다.

OLYMPUS DIGITAL CAMERA대승아비달마잡집론소, 보물 205호, 조선 1461년

이 책은 아비달마잡집론에 신라의 현범이 해설을 붙인 것으로, 부처님의 열반에 관해 설명한 책이다. 전체 16권 중 권13과 권14를 각기 1책으로 묶은 것으로 책의 끝에 고려 선종 10년(1093)에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어 원래 교장의 하나로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세조 때 간경도감에서 교장을 원본으로 하여 다시 목판에 새긴 후 찍어냈다. (안내문, 송광사박물관, 2018년)

<출처>

  1. 안내문, 송광사박물관, 2018년
  2.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9년

순천 송광사 경패(보물 175호)

순천 송광사에 전해 내려오는 경패(보물 175호)이다. 불경을 넣은 나무상자에 달아서 사용했던 일종의 꼬리표이다. 상아패 43점, 목제패 33점으로 총 43점이 남아 있다. 표면에는 불경의 명칭과 번호를 새겼으며, 다양한 문양으로 장식하고 있다. 조각수법 등으로 볼 때 고려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송광사 경패, 보물 175호, 고려

OLYMPUS DIGITAL CAMERA상아로 만든 경패. 불상 등을 돋을새김으로 섬세하게 조각해 놓았다.

OLYMPUS DIGITAL CAMERA나무로 만든 경패.

경패는 대장경을 보관하기 위하여 제작된 경질이나 목함의 곁에 달아 그 안의 경전에 수록된 내용을 식별하기 위해 부착했던 꼬리표이다. 이 경패는 제6세 원감국사께서 강화도 선원사의 거란본대장경을 송광사로 이운할 때 함께 옮겨져 온 것으로 건란본대장경 외부에 달아두었던 것이다. 조각의 정교함이나 그 수법이 매우 뛰어나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유물이다. (안내문, 송광사박물관, 2018년)

<출처>

  1. 안내문, 송광사박물관, 2018년
  2.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