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itstory Traveling

Since 2008, Korea & World by younghwan

[일:] 2019년 10월 30일

  • 강진 영랑생가, 일제강점기 부호가 살았던 저택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에 있는 영랑생가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시인으로 활동하며 큰 자취를 남긴 영랑 김윤식이 태어나 살았던 곳이다. 생가는 안채, 사랑채, 문간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은 초가지붕을 얹었지만 기둥이나 벽면 등에서 솜씨좋은 목수가 건축에 참여 했음을 알 수 있다. 사랑채 마루에서 강진 읍내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마당에는 커다란 은행나무와 목란 등이 심어져 있다. 일제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