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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20년 01월 09일

  • [상주박물관] 통일신라와 고려시대

    상주는 영남과 중부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라는 지리적 특징으로 삼국시대 이래 관리가 파견되었다. 고려초 전국을 10도로 나누고 지방관을 파견할 때 경상도를 관할하는 절도사가, 조선시대에는 경상감영이 설치되었다. 상주읍치 동문 부근 복룡동에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취락유적이 확인되었는데 다양한 시기의 주거흔적과 함께 토기, 도자기 등 실제 생활에 사용되었던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또한 통일신라 이래 남장사, 북장사 등 많은 사찰들이 자리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