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May 6, 2020

[시안(Xi'an) 비림박물관] 전마장(拴馬桩), 말을 묶어 두는 기둥

시안 비림박물관 마당에 전시되어 있는 전마장((拴馬桩, Hitching post)이다. 섬서성 위수(渭水) 북쪽 지방에 있던 명청시대 전마장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전마장은 말을 묶어두는 기둥으로 관청 출입문 앞에 세워져 있던 것이다. 기둥 상단에는 동물이나 인물이 조각되어 있는데 민간 조각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전마장(拴馬桩, Hitching post), 명청시대

OLYMPUS DIGITAL CAMERA전마장은 말을 묶어 두었던 돌기둥으로 관청 출입문 앞에 세워졌다. 상단부에 동물이나 인물상들을 조각해 놓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비림박물관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석조유물들

The hitching posts are collected from Northern part of the Weihe River, Shaanxi province. In the Ming and Qing Dynasty, the hitching posts were used to the horses in front of the officials’ gate. They are auspiciously decorated with animals and human figures on the top, which animals and human figures on the top, which are excellent works of folk sculpture art.  (안내문, 시안 비림박물관, 2019년)

<출처>

  1. 안내문, 시안 비림박물관, 2019년

 

[시안(Xi'an) 비림박물관] 가성호조비, 공자께 시호를 올린 사실을 알리는 비석

시안 비림박물관에 있는 가성호조비(加聖號詔碑, Stele of an Imperial Edict)이다. 원나라 성종 때(1307년) 공자께 “대성지성문성왕(大成至聖文宣王)”란 시호를 올린 이후 이를 전국적으로 공포하는 칙령 성격의 비석으로 1313년에 세워졌다. 거북받침돌 위에 비몸과 머릿돌을 올려놓은 전통적인 당나라 비석 양식을 따르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
가성호조비(加聖號詔碑), 원 1313년, 조세연 서예 발문

OLYMPUS DIGITAL CAMERA머릿돌

OLYMPUS DIGITAL CAMERA거북받침돌.

OLYMPUS DIGITAL CAMERA
뒷면

<출처>

  1. 안내문, 시안 비림박물관, 2019년
  2. 위키백과, 2020년

 

[시안(Xi'an) 비림박물관] 황자안서왕성덕지비, 원나라 송덕비

시안 비림박물관 마당에 전시되어 있는 황자안서왕성덕지비(皇子安西王盛德之碑, Stele of Anxi Prince Shengde)이다. 원나라 황자로 안서왕에 봉해진 성덕(盛德)을 업적을 기리는 송덕비로 보인다. 당대 비석과 외형은 비슷하지만 머릿돌과 비몸이 하나의 돌에 새겨져 있으며 받침돌은 특별한 장식이 없다. 원나라 비석의 형식을 살펴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
황자안서왕성덕지비(皇子安西王盛德之碑, Stele of Anxi Prince Shengde), 원 1277년, 맹문창 찬 부산조영 서예 낙천양 전액

OLYMPUS DIGITAL CAMERA비의 이름의 적혀있는 머릿돌.

OLYMPUS DIGITAL CAMERA
뒷면.

<출처>

  1. 안내문, 시안 비림박물관,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