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January 21, 2022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보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보물)이다. 일제강점기 경주 사정리 영묘사 절터에서 출토되었다고 한다. ‘신라의 미소’로 경주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삼국시대 신라의 원와당(圓瓦當)으로 기와틀로 형태를 잡고 손으로 얼굴형상을 빚어서 만든 작푼이다. 자연스러우면서 정교한 솜씨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간략하면서도 얼굴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손으로 빚은 수막새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얼굴무늬수막새, 경주 영묘사터, 신라 7세기 전반>

경북 경주시 사정동에 있는 흥륜사지(사적)에서는  ‘흥’자가 적힌 기와와 ‘영묘사’라고 적힌 기와가 출토되어 이곳에 있던 사찰이 ‘영묘사’인지 ‘흥륜사’인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경주 흥륜사지(사적)>

얼굴무늬 수막새(人面文 圓瓦當)
미소를 한껏 머금고 있는 이 막새기와는 신라 혹은 경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 가운데 하나 일 것입니다. 사람 얼굴이 새겨진 기와는 익산 미륵사 터, 경주 황룡사 터 등에서도 출토되었지만, 이 막새기와에 사람 얼굴을 나타낸 것은 이 기와가 유일합니다. 이 기와는 일제강점기 영묘사 터(현재 흥륜사)에서 나왔다고 전하며, 한 일본인이 보관하다가 1972년 국립경주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가장자리 테두리가 넓고, 높은 온도에서 구운 점으로 미루어 보아 삼국시대 만든 것으로 여겨집니다. (안내문, 경주박물관, 2011년)

<출처>

  1. 안내문, 경주박물관, 2011년
  2.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2022년

 

황남대총 남분 은제 팔뚝가리개(보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황남대총 남분 은제 팔뚝가리개(보물)이다. 갑옷 중 전투시 팔뚝을 보호하는 팔뚝가리개로 길이 35 cm이다. 팔목을 끼우는 부분에 경첩을 위아래로 달았다.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갑옷중 은으로 만든 유일한 팔뚝가리개이다.

OLYMPUS DIGITAL CAMERA<황남대총 남분 은제 팔뚝가리개(보물), 경주박물관 특별전, 2015년>

OLYMPUS DIGITAL CAMERA<경주박물관 2011년 전시>

SANYO DIGITAL CAMERA<경주 대릉원 황남대총>

은제팔뚝가리개, 보물, 5세기, 황남대총 남분
전투시 팔뚝을 보호하는 팔뚝가리개입니다. 팔목을 끼우는 부분에 경첩을 아래 위로 달아, 탈착이 쉽도록 하였습니다. 금관총과 천마총에서는 금동제 팔뚝가리개가 출토되었으나, 은으로 만든 예는 황남대총의 것이 유일합니다. (안내문, 경주박물관 특별전, 2015년)

<출처>

  1. 안내문, 경주박물관 특별전, 2015년
  2.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2022년
  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소, 2022년

 

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보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보물)이다. 경주 대릉원 황남대총 북분에서 출토되었다. 높이 10 cm, 지름 10 cm, 무게 169g로 이전부터 토기로 만들어졌던 굽다리접시와 같은 형태인데 나뭇잎 모양 장식 7개가 붙여져 있다. 실제 사용했던 것은 아니고 무덤에 껴묻거리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OLYMPUS DIGITAL CAMERA<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보물)>

SANYO DIGITAL CAMERA<경주 대릉원 황남대총>

<출처>

  1.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22년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