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비룡폭포 일원(명승 95호), 외설악 토왕골계곡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 국립공원의 여러 명소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한 비룡폭포(명승 95호)이다. 설악동소공원에서 비룡교을 건너 하류방향으로 조금 걸어내려가면 계곡이 시작된다. 계곡에 들어서면 바위틈새로 흐르는 폭포와 작은 소(沼)들이 이어지는 육담폭포가 탐방객을 맞아 준다. 계곡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면서 약 1km 쯤 올라가면 계곡 중간쯤에 자리잡은 비룡폭포를 볼 수 있다. 폭포는 높이 16m, 너비 16m로 계곡물이 힘차게 흘러내리면소 넓은 바위에 소(沼)를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폭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룡폭포가 있는 계곡은 설악산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쌍천(雙川)의 지류로 화채봉에서 북쪽기슭을 따라 흘러드는 계곡이다. 하류 육담폭포에서 시작하여 비룡폭, 토왕성폭포까지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토왕골 계곡이라 부른다. 계곡은 설악산 화강암이 오랜 세월에 걸친 지각운동 등으로 폭포, 암봉, 담소, 암석하상, 자갈하상 등 다양한 하식지형이 발달한 화강암 지형으로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OLYMPUS DIGITAL CAMERA설악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비룡폭포. 토왕골 계곡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다. 외설악 입구에서 2시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명소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설악산국립공원에서도 가장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외설악 입구.

OLYMPUS DIGITAL CAMERA비룡폭포가 있는 토왕골 계곡은 외설악 탐방의 중심이 되는 신흥사와 울산바위 반대편 쌍천 하류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외설악을 들어오는 도로에서 날씨 좋은 날 멀리 토왕성폭포와 계곡이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설악산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흘러드는 쌍천과 비룡교. 하천의 폭이 이곳에서 상당히 넓은 편으로 안쪽으로 상당히 깊은 계곡이 있음을 알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설악산에서 동해바다를 흘러드는 쌍천. 이 부근에서 지천인 토왕골계곡과 만난다.

OLYMPUS DIGITAL CAMERA비룡교를 건너 토왕골계곡으로 들어가는 길.

OLYMPUS DIGITAL CAMERA토왕골 계곡으로 들어가는 산길.

OLYMPUS DIGITAL CAMERA토왕골 계곡 입구. 암반 위로 흐르는 물에서 계곡의 정취가 느껴진다.

OLYMPUS DIGITAL CAMERA6개의 소(沼)와 폭포가 있다는 육담계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폭포와 작은 소가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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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반을 넘어 떨어지는 폭포

OLYMPUS DIGITAL CAMERA폭포 윗쪽.

OLYMPUS DIGITAL CAMERA폭포 아래 소

OLYMPUS DIGITAL CAMERA폭포를 건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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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보이는 폭포.

OLYMPUS DIGITAL CAMERA발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

OLYMPUS DIGITAL CAMERA폭포 아래 소.

OLYMPUS DIGITAL CAMERA폭포와 소가 계곡을 따라서 이어지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계곡을 건너는 다리. 그 너머로 비룡폭포 주변이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토왕골 계곡. 약간 평탄한 지형에 큰 바위들이 멈춰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비룡폭포 부근 계곡을 건너는 다리. 이곳에도 넓은 소가 형성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안쪽 비룡폭포 주변으로 탐방객들이 모여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다리를 건너 비룡폭포로 이어지는 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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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중간쯤에 위치한 비룡폭포. 높이 16m 정도의 암반을 넘어 폭포가 흐르고 있다. 전형적인 폭포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비룡폭포 아래 넓은 소

OLYMPUS DIGITAL CAMERA많은 탐방객이 모여 있는 비룡폭포 주변.

OLYMPUS DIGITAL CAMERA비퐁폭포 주변 기암괴석을 자랑하는 봉우리들.

OLYMPUS DIGITAL CAMERA비룡폭포 상류 방향. 설악산에서도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토왕성폭포로 이어진다.

비룡폭포
16 m 높이의 비룡폭포는 동래로 흘러드는 쌍천(雙川)의 지류가 화채봉(華彩峰)의 북쪽 기슭에 만들어 놓은 폭포이다. 전설에 의하면 폭포수 속에 사는 용에게 처녀를 바쳐 하늘로 올려 보냄으로써 심한 가뭄을 면하였다고 해서 비룡이라 불렀다고 한다. (안내문, 설악산국립공원, 2015년)

<출처>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 두산백과
3.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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