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Qingdao,靑島) 칭다오(Qingdao,靑島)시는 19세기 독일이 중국을 침략하면서 조차권을 얻어 개발된 항구도시이다. 도심 서쪽편은 독일풍의 주택과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는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면, 도시 동쪽은 중국의 개방정책으로 산업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칭다오시가 확장되면서 조성한 신도시라 할 수 있다. 도시을 발전을 상징하는 고층빌딩과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도시 동쪽편의 중심은 칭다오 시정부청사가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