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에서 전해내려오는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경복궁 광화문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고궁박물관은 1908년 창경궁내 황실박물관에서 출발하였으며, 2005년 경복궁 내 옛 중앙박물관에 ‘국립고궁박물관’을 개관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박물관은 ‘조선 국왕’, ‘조선 궁궐’, ‘왕실생활’ 등 다양한 분야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특히 ‘제왕의 학문’이라는 천문학관련 유물인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국보228호)가 이 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물이다. 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박물관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며, 세계각국의 고궁박물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특별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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