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김제향교(사적 482호)

전북 김제시 교동에 있는 옛 김제군 관아에서 운영했던 중등교육기관인 김제향교(사적 482호)이다. 주로 읍치 바깥에 있던 다른 지역과는 달리 관아에서 130 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김제향교는 조선초 태종 때(1404)에 처음 세워졌으며, 여러차례 중수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공자와 선현들을 모시는 대성전은 원래부터 있던 건물이고 명륜당을 비롯한 부속건물들은 일제강점기에 다시 지어진 것들이다. 규모는 비교적 큰 편이며 교육기능을 오랫동안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SANYO DIGITAL CAMERA김제향교. 조선시대 중등교육기관으로 대성전, 명륜당, 동.서재, 문루 등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 조선중기 이후 김제평야의 농업생산력을 바탕으로 번성했던 김제군의 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SANYO DIGITAL CAMERA향교 출입문으로 사용하고 있는 문루.  솟을삼문을 사용하고 있는 다른 지역 향교에 비해 크고 웅장하다.

SANYO DIGITAL CAMERA강학공간 중심 건물인 명륜당.

SANYO DIGITAL CAMERA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

SANYO DIGITAL CAMERA맞은편 서재

SANYO DIGITAL CAMERA대성전을 출입하는 내삼문.

SANYO DIGITAL CAMERA공자와 선현들을 모시는 공간인 대성전. 김제향교 건물 중 유일하게 조선시대에 지어진 건물이다. 앞면 3칸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크고 웅장하다.

SANYO DIGITAL CAMERA대성전 옆 동무

SANYO DIGITAL CAMERA맞은편 서무.

SANYO DIGITAL CAMERA김제향교 전경.

<출처>

  1. 안내문, 김제시청, 2018년
  2.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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