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금동관음보살좌상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금동관음보살좌상이다. 한국전쟁 때 철원부근에서 미군에게 맡겼던 금동보살상이 미국을 반출되었다가 다시 환수되어싿고 한다. 섬세한 표현, 화려한 장신구와 보관 등 티베트 불교미술의 영향을 받은 고려후기 관음보살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철원 금동관음보살좌상 20230809_01
<관음보살, 패트리시아 A. 슈미트 기증, 고려>

철원 금동관음보살좌상 20230809_02<얼굴부분>

6.25 참전 군인이었던 찰스 슈미트의 부인이 1999년에 기능한 환수 문화재입니다. 철원 부근에서 마주친 한 스님이 북한군으로부터 보호해 달라며 관음보살상을 슈미츠에게 맡겼다고 하빈다. 슈미츠는 보살상을 미국으로 가져갔고, 죽음을 앞두고 한국으로 돌려 주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전쟁은 보살님도 피난 가게 만들었고, 전쟁에 참천했던 용사는 잘 보관해 달라는 스님과의 약속을 지켜 냈습니다. (안내문, 국립춘천박물관, 2023년)

<출처>

  1. 안내문, 국립춘천박물관,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