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조선시대 도읍이 있던 정치와 사회의 중심지로 도성내에는 원각사를 제외하고는 사찰이 없었으며 도성밖 근교 왕릉과 관련된 원찰과 북한산성내 승병들과 관련된 사찰, 일제강점기 이후 개인이 세운 사찰 등이 있다.
- 서울 조계사
- 선정릉 봉은사
- 안산 봉원사
- 정릉 흥천사
- 성북동 길상사
- 백련산 백련사
- 북한산 진관사
- 북한산 승가사
- 북한산 삼천사
- 북한산 문수사
- 북한산 도선사
- 도봉산 광륜사
- 관악산 호압사
경기도는 경치가 빼어난 산과 명승지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으며, 조선의 숭유억불정책 등으로 크고 이름난 사찰이 많지 않은 편이다. 조선왕실의 번영을 기원했던 원찰이나 산성내 승병들이 머물렀던 사찰들이 잘 알려져 있다.
- 양주 천보산 회암사
- 남양주 광릉 봉선사
- 남양주 운길산 수종사 (명승)
- 양평 용문산 용문사
- 고양 북한산 태고사
- 김포 장릉 금정사
- 김포 문수산성 문수사
- 강화 삼랑성 전등사
- 강화 고려산 백련사
- 강화 마니산 정수사
- 강화 교동도 화개사
- 강화 석모도 보문사, 서해 관음성지
- 광주 남한산성 장경사
- 광주 남한산성 망월사
- 광주 남한산성 개원사
- 여주 영릉 신륵사
- 안양 관악산 안양사
- 화성 융릉건릉 용주사
- 오산 독산성 보적사
- 안성 칠현산 칠장사
- 안성 서운산 청룡사
- 안성 서운산 석남사
강원도는 산이 많고 농지가 많지 않아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는 않지만 백두대간을 이루고 있는 높고 이름난 산들이 많이 있는 지방이다. 명산을 중심을 화엄십찰과 수행을 중시하는 선종계열의 사찰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 원주 치악산 구룡사
- 철원 화개산 도피안사(到彼岸寺)
- 고성 금강산 건봉사
- 인제 설악산 백담사
- 인제 설악산 봉정암, 5대 적멸보궁
- 인제 설악산 오세암
- 인제 설악산 영시암
- 속초 설악산 신흥사
- 속초 설악산 계조암
- 양양 낙산사(사적), 동해 관음성지
- 양양 낙산사 홍련암 (명승)
- 평창 오대산 월정사
- 평창 오대산 월정사 적멸보궁, 5대 적멸보궁
- 평창 오대산 상원사
- 정선 함백산 정암사, 5대 적멸보궁
- 춘천 오봉산 청평사
- 홍천 공작산 수타사
- 사자산 법흥사, 구산선문 사자산파 & 5대 적멸보궁
충남지역은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이 있던 지방으로 불교의 역사가 오래된 고장이다. 이 지역 명산인 공주 계룡산, 넓은 곡창지대를 가진 서해안 내포지역과 논산지역에 유서깊은 사찰들이 많이 있다.
- 세종 비암사, 통일신라 불비상 3점이 있던 사찰
- 공주 태화산 마곡사, 충남지역 중심 사찰
- 공주 계룡산 갑사, 화엄십찰
- 공주 계룡산 동학사(東鶴寺)
- 당진 신암사(申庵寺)
- 당진 영탑사, 옛 면천군 읍치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찰
- 청양 칠갑산 장곡사(長谷寺), 통일신라 선종계열 사찰
- 예산 덕숭산 수덕사, 충남 서해안 중심 사찰
- 예산 봉수산 대련사
- 부여 만수산 무량사
- 부여 임천 대조사
- 서산 가야산 개심사
- 서산 간월암
- 서산 도비산 부석사
- 태안 백화산 태을암
- 논산 관촉사
- 논산 개태사
- 논산 불명산 쌍계사
충북지역은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고장으로 영남지방과 한양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에 위치하고 있다. 백두대간 월출산, 속리산 등지에 유서깊은 사찰들이 남아 있다.
대구/경북지역은 삼국시대 신라 영토였던 지방으로 지금까지 불교가 크게 융성한 곳이다.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 백두대간의 명산들을 비롯하여 각처에 전통 사찰들이 고루 분포하고 있다.
- 경주 토함산 불국사(사적), 통일신라를 대표하는 사찰
- 경주 석굴암 석굴(국보), 대표적인 석굴사원이자 불교미술의 걸작
- 경주 영묘사, 신라 칠처가람 사천미
- 경주 함월산 골굴사, 초기 석굴사원 형태가 남아 있는 작은 사찰.
- 경주 함월산 기림사, 조선후기 경주지역 대표 사찰
- 경주 망월사, 배리 삼릉 부근에 세워진 작은 사찰
- 경주 삼불사, 석조여래삼존입상(보물)가 모셔진 작은 사찰
- 경주 남산 상선암(上禪庵), 금오산 정상 아래에 있는 작은 암자
- 경주 백률사, 삼국시대 이차돈이 순교한 곳에 창건된 사찰
- 경주 신선사, 삼국시대 석굴사원이 있는 작은 사찰
- 영주 태백산 부석사, 통일신라 화엄십찰을 대표하는 사찰
- 봉화 청량산 청량사
- 울진 천축산 불영사(佛影寺)
- 영덕 칠보산 유금사
- 문경 희양산 봉암사, 구산선문 희양산문
- 문경 사불산 대승사
- 예천 용문산 용문사
- 안동 천등사 봉정사
- 의성 등운산 고운사(高雲寺)
- 상주 천주산 북장사
- 상주 노악산 남장사
- 김천 황악산 직지사, 사명대사가 출가했던 사찰
- 청송 주왕산 대전사
- 청송 주왕산 주왕암
- 청송 보광사
- 김천 직지사 은선암
- 김천 직지사 중암
- 군위 제2석굴암
- 칠곡 가산 송림사
- 영천 팔공산 거조사
- 청도 운문산 운문사
- 청도 운문사 내원암
- 청도 운문사 사리암
- 청도 운문사 북대암
- 대구 팔공산 동화사, 대구를 대표하는 큰 사찰
- 대구 팔공산 동화사 비로암
- 대구 팔공산 관암사
부산/경남지역은 양반문화나 사찰이 번창한 지역은 아니지만 예로부터 화엄십찰, 구산선문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찰은 많은 편이다. 지금도 불보사찰인 통도사, 법보사찰인 해인사가 경남지방에 자리잡고 있다.
- 양산 영축산 통도사, 일주문 바깥영역
- 양산 영축산 통도사, 하로전 영역
- 양산 영축산 통도사, 중로전 영역
- 양산 영축산 통도사, 금강계단이 있는 상로전 영역, 불보사 영역
- 합천 해인사(사적), 화엄십찰 & 법보사찰
- 합천 해인사 홍제암(보물)
- 밀양 재약산 표충사
- 산청 지리산 덕산사(옛 내원사)
- 산청 지리산 대원사
- 하동 지리산 쌍계사
- 진주 진주성 호국사
- 남해 금산 보리암, 남해 관음성지
- 부산 금정사 범어사, 화엄십찰
- 부산 태종대 태종사
전북지역은 백제가 불교를 처음 받아들였던 지역으로 미륵사지, 왕궁리사지, 제석사지 등 절터는 남아 있지만, 통일신라시대 이후 역사적 의미가 있는 사찰은 많지 않은 편이다. 서해안 일대에 위치한 선운사, 내소사나 김제 금산사, 내장산 내장사 등이 잘 알려진 사찰이다.
전남지역은 삼국시대 이래로 정치적 중심지에서 먼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한.중.일 해상 무역에 중요한 교통로에 위치하고 있어 불교문화가 비교적 발달하였다. 지리산 화엄사를 비롯하여 승보사찰인 조계산 송광사 등 유서깊은 사찰들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 순천 조계산 송광사 (사적), 승보사찰
- 순천 조계산 선암사 (사적), 태고종 대표사찰
- 구례 지리산 화엄사 (사적), 화엄십찰
- 구례 지리산 연곡사
- 구례 지리산 천은사
- 구례 오산 사성암 (명승)
- 곡성 동리산 태안사, 구산선문 동리산파
- 화산 계당산 쌍봉사
- 화순 운주사 (사적)
- 장흥 가지산 보림사, 구산선문 가지산파
- 영암 월출산 도갑사
- 강진 월출산 무위사
- 강진 백련사, 고려 백련결사를 이끌었던 사찰
- 여수 영취산 흥국사
- 여수 돌산도 항일암, 관음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