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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고려시대

  • 원주 본저전동 철조아미타불좌상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철조아미타불좌상이다. 아미타여래를 표현한 고려시대 철조불상으로 강원도 원주시 본저전동에서 발견되었다. 고려초기 호족세력 주도로 조성된 철조불상으로 보이며 토석적인 얼굴에서 동시대 불상의 특징이 잘 반영되어 있다. <아미타불(철조아미타불좌상), 고려 , 원주 본저전동> <토속적인 면을 보이는 얼굴> <옆에서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 즐거움만 가득한 곳, 극락정토를 주관하는 아미타여래입니다. 두 손을 마주하여 엄지와 검지를 맞댄 상품상생인의 수인을…

  • 원주 학성동 철조석가모니불 좌상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2구의 철조 석가모니불 좌상이다. 일제강점기에 원주시 학성동에서 발견되었 다고 한다. 고려초 10세기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비슷한 양식과 형태의 철불이 남아 있다고 한다. 통일신라에서 고려초에 조성되었던 철조불상의 형태가 잘 반영되어 있다. 항마촉지인을 하고 있는 석가여래를 표현하고 있다. <1번째 석가모니불, 고려 10세기, 원주 학성동> <얼굴> <옆에서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 이 고려…

  • 청자 상감매죽학문 매병(보물, 1986)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청자 상감매죽학문 매병(靑磁 象嵌梅竹鶴文 梅甁, 보물)”이다. 넓은 아가리에 볼록한 곡선을 이루고 있는 몸통 등 전형적인 고려시대 매병(梅甁)의 형태를 하고 있다. 흑백상감기법으로 앞.뒷면 매와와 대나무를 큼직하게 배치고 그 사이 새와 학, 풀을 표현하고 있다. 붓으로 그린듯한 회화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고려시대 12세기에 만들어졌다. <청자 상감 매화.대나무.학무늬 매병, 고려 12~13세기, 보물> <윗부분> <그림> <반대편>…

  • 청자 상감당초문 완(국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청자 상감당초문 완 (靑磁 象嵌唐草文 碗, 국보)”이다. 굽부분이 좁고 아가리가 벌어진 형태를 하고 있는데 굽에서 아가리까지 완만한 선을 이루고 있다. 대접 안쪽에는 꽃무늬를 새겼는데 바탕에 백토를 상감하는 역상감기법을 쓰고 있다. 바깥면에는 5곳에 국화를 한송이씩 두고 있다. 경기도 개풍군에서 무덤에서 조성연대(1159년)가 적힌 묘지(墓誌)와 함께 출토된 것으로 연대를 알 수 있는 상감청자 중 가장 오래된…

  • 청자 상감모란국화문 참외모양 병(국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만들어진 “청자 상감모란국화문 참외모양 병 (靑磁 象嵌牡丹菊花文 瓜形 甁, 국보)”이다. 고려 인종의 능에서 출토된 것과 비슷한 참외모양을 하고 있는 꽃병이다. 긴목의 아가리가 벌어진 것은 참외꽃 모양이고, 몸통은 참외모양을 하고 있다. 이런 형태의 병은 중국 당나라에서 만들어졌으며, 고려에 전해지면서 한국적인 형태로 바뀌었다. 몸통 중간에는 모란무늬와 국화무늬를 번갈아 가며 1개씩 장식하고 있으며 아래에는 연꽃무늬가…

  • 청자 상감모란문 표주박모양 주전자(국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문화재인 “청자 상감모란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靑磁 象嵌牡丹文 瓢形 注子, 국보)”이다. 표주박 모양을 하고 있은 주전자로 물을 따르는 부리와 손잡이를 갖추고 있다. 세련된 유선형에 완벽한 비례를 갖춘 뛰어난 조형미를 자랑하는 고려청자의 걸작이다. 목의 윗부분에는 흑백상감으로 구름과 학무늬를 그려 넣었으며, 몸통에는 모란으로 전체를 장식하고 있다. 모란장식은 꽃과 잎들을 제외한 바탕을 백토로 메우고, 원래의 태토가…

  •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靑磁 象嵌雲鶴文 梅甁, 보물)”이다. 넓은 아가리에 볼록한 곡선을 이루고 있는 몸통 등 전형적인 고려시대 매병(梅甁)의 형태를 하고 있다. 크기는 작은편이지만 각부분의 비례가 적절하고 안정적인 조형미가 돋보인다. 간결한 흑백상강기법으로 구름 사이로 나르는 학을 표현하고 이다. 고려시대 12~13세기에 만들어졌다. <청자 상감 구름.학무늬 매병, 고려 12~13세기, 보물> <구름과 학> <다른 방향에서 본…

  • 청자 상감매죽학문 매병(보물, 1993)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청자 상감매죽학문 매병(靑磁 象嵌梅竹鶴文 梅甁, 보물)”이다. 넓은 아가리에 볼록한 곡선을 이루고 있는 몸통 등 전형적인 고려시대 매병(梅甁)의 형태를 하고 있다. 바람에 흔들리는 매화와 대나무, 그 사이에 3마리의 학들을 그렸다. 흑백상강기법으로 대상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고려시대 12세기에 만들어졌다. <청자 상감 매화.대나무.학무늬 매병, 고려 12~13세기, 경남 하동군 출토, 보물> <윗부분> <3마리의 학> 청자 상감…

  • 청자 상감모란문 항아리 (국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청자 상감모란문 항아리 (靑磁 象嵌牡丹文 壺, 국보)”이다. 몸통 앞.뒤로 모란이 한 줄기씩 장식되어 있는데, 모란꽃을 아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꽃은 흰색으로, 잎은 검은색으로 상감하여 색이 대비되는 효과를 주고 있다. 손잡이는 별도로 만들어 붙이는 것으로 사자가 입을 벌려 물고 있는 형상을 묘사하고 있다. 고려청자를 대표하는 문화재 중 하나이다. <청자 상감 모란무늬 항아리,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