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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복장유물

  • 서산 문수사 금동여래좌상 복장유물(보물)

    서산 문수사에 있던 금동여래좌상에 나온 복장유물(보물)이다. 복장유물로는 경전, 다라니등 인쇄물과 발원문 등 필사자료 등 다양한 전적류와 함께 고려말에 제작된 복식과 직물류 등이 있다. 전적류에는 각필, 석독구결 등 언어 연구에 중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복식과 직물류 등은 고려말 복식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불상은 1993년 도난당했으며 유물은 현재 수덕사에서 소장하고 있다. <1. 물결과 어룡무늬의 금박…

  •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국보)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해인사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국보)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으로 통일신라 9세기에 조성되었다.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과 크기와 형태 등의 거의 유사하다. 원래는 대적광전에 봉안되었으나 지금은 대비로전에 봉안되어 있다. 복장 유물의 조성시기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여러 차례이다. 이는 불상이 여러 차례 개금 중수가 이루어지면서 그 이력을 기록하여 봉안했던 것으로 보인다. 제작기법은 불신은 하나의…

  • 순천 송광사 사천왕상 복장유물(보물)

    순천 송광사 사천왕문 을 지키는 사천왕상에서 출토된 복장유물(보물)이다. 사천왕상을 해체.보수하는 과정에서 복장전적, 다라니경, 후령통 등이 발견되었다. 그 중 복장전적은 고려시대 교장(敎藏)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교장(敎藏)은 대각국사 의천이 신라 고승의 저술과 송, 거란, 일본 등에서 수집하여 간행한 대장경에 대한 연구 해석서이다. 고려 때 때 교장도감에 간행된 것이 3종 남아 있으며, 조선 세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