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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운대 동백섬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해운대동백섬이다. 남해안에는 동백꽃이 아름다원 ‘동백섬’이라 불리는 섬이 많은데 그중 해운대동백섬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원래는 해운대 백사장 끝자락에 있는 섬이었는데 육지에서 흘러내려온 모래가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동백섬 중앙 해발 57m 정상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시비가 있으며, 동쪽 해안에는 최치원이 새겼다고 전해지는 ‘해운대(海雲臺) 석각’이 있다. 섬의 남단에는 200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렸던 누리마리하우스가…

  •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인천시 중구 무의도에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이다. 영종도 남쪽 무의도에서 먼바다와 접하고 있어 넓은 모래사장을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1 km 정도의 해변에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려 있다. 서울에서 멀지 않으며 2019년에 육지와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되어 접근성이 좋아졌다. 해수욕장 남쪽으로는 해안경치가 아름다운 탐방로가 있으며 뒷편 로룡곡산(해발 245 m)은 산책하기 좋은 등산코스가 있다. 인근에 영화의 소재가 되었던 실미도가…

  • 여수 오동도,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섬

    전남 여수시 수정동에 있는 오동도이다. 여수 신항에서 1 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섬으로 지금은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다. 멀리서 보면 오동잎처럼 생겼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으며, 한때는 이 섬에 화살을 만들기 위해 대나무를 빽빽히 심어서 죽도(竹島)라 불렸다. 오동도와 여수 신항에서는 세계박람회가 열렸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수의 명소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명소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