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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지석묘

  • 부여 산직리 지석묘, 송국리 유적지 부근에 남아 있는 고인돌

    충남 부여군 초촌면 산직리에 남아 있는 청동기시대 지석묘이다. 송국리 주거유적지(사적) 부근 낮은 구릉지대가 끝나고, 넓은 평야의 논이 시작되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2기의 고인돌이 나란히 있는데, 큰 판돌을 4개의 고인돌로 고인 탁자식 고인돌 1개와 받침돌이 없는 덮개식 고인돌 1개가 있다. 동쪽에 있는 탁자식 고인돌은 덮개돌이 길이 5.8 m, 너비 3.7 m로 받돌은 일부만 남아 있다. 서쪽편…

  • 화순 효산리와 대산리 지석묘군(사적), 대산리마을 부근 감태바위 고인돌군

    전남 화순군 효산리와 대산리 지석묘군(사적) 중 감태바위 고인돌군이다. 전체 5 km 지역에 분포된 고인돌 중 보검재 고개를 넘어 춘양면 대산리마을 인근에 흩어져 있는 140기의 고인돌이다. 그중 마당바위 고인돌은 길이 6.5 m로 넓은 덮개돌로 고갯길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잠시 쉬어갔던 곳을 보인다. 마을 뒷편 감태바위 주변에는 바둑판식 고인돌을 비롯하여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고인돌들이 좁은 지역에 밀집해 있으며,…

  • 화순 효산리와 대산리 지석묘군(사적), 핑매바위 고인돌군

    전남 화순군 효산리와 대신리 지석묘군(사적) 중 핑매바위 고인돌군이다. 전체 5 km 지역에 분포된 고인돌 중 보검재 고개를 지나 핑매바위까지 주변에 흩어져 있는 133기의 고인돌군을 말한다. 핑매바위는 길이 7 m, 높이 4 m의 거대한 고인돌로 오래세원 이 고갯길의 이정표가 되어왔다. 주변에는 많은 고인돌들이 흩어져 있으며 뒷편에는 돌을 채취했던 채석장이 보인다. 전남 화순군 효산리와 대산리 지석묘군(사적)은 화순군…

  • 화순 효산리와 대산리 지석묘군(사적), 달바위 고인돌군

    전남 화순군 효산리와 대산리 지석묘군(사적) 중 달바위 고인돌군이다. 전체 5 km 지역에 분포된 569기의 고인돌 중 대산리로 넘어가는 보검재 고개 아래에 있는 40기의 고인돌들이다. 주변에 있는 고인돌군 중에서는 그 규모가 작은편이다. 고갯길 아래쪽에 큰 규모의 고인돌인 달바위가 있고 주변에 작은 고인돌들이 줄지어 있다. 맞은편 높은 언덕에는 고인돌 채석장이 보인다. 전남 화순군 효산리와 대산리 지석묘군(사적)은 화순군…

  • 화순 효산리와 대산리 지석묘군(사적), 관청바위 고인돌군

    전남 화순군 효산리와 대산리 지석묘군(사적) 중 관청바위 고인돌군이다. 전체 5 km 지역에 분포된 569기의 고인돌 중 계곡 중간쯤 저수지 부근에 분포하고 있는 190기의 고인돌을 말한다. 계곡 북쪽 언덕을 따라 많은 고인돌들이 밀집하여 규칙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고인돌들은 대부분 4각형의 전형적인 바둑판식 고인돌 형태를 하고 있다. 뒷편 언덕에는 떼었던 큰 채석장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전남 화순군…

  • 화순 효산리와 대산리 지석묘군(사적), 모산마을 부근 괴바위고인돌군

    전남 화순군 효산리와 대산리 지석묘군(사적) 중 괴바위고인돌군이다. 전체 5 km 지역에 분포된 569기의 고인돌 중 화순군 효산리 모산마을 부근에 분포되어 있는 47기의 고인돌을 말한다. 유적지 입구에는 고인돌이 조성되었던 청동기시대의 주거지를 재현해 놓은 체험장이 있고 춘양면으로 연결되는 길옆 언덕에 고인돌들이 분포되어 있다. 그 중 괴바위 고인돌은은 길이 5.3 m, 폭 3.6 m의 거대한 고인돌로 다른 고인돌에…

  • 강화 삼거리고인돌군, 유네스코문화유산

    삼거리고인돌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청동기시대 무덤인 고인돌유적이다. 강화도의 주산인 고려산 서쪽 능선에 자리잡고 있는 약 10여기의 고인돌을 말한다. 남아 있는 고인돌은 대부분 쓰러져 있으나, 남아 있는 뚜껑돌과 굄돌이 원형을 제대로 유지하고 있다. 고인돌의 형태는 굄돌과 판돌로 4면을 막고 뚜껑을 덮은 탁자식 고인돌이며, 뚜껑돌에는 성혈로 보이는 구멍이 여러개 패여 있는 것이 있다. 주변에는 채석장이 발견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