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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미천골자연휴양림

강원도 양양군 서면 황이리에 있는 국립 미천골자연휴양림이다. 미천골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있는데 백두대간 깊은 산중에서 흘러내려오는 맑고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계곡과 수령이 수십년이 넘은 다양한 수목들이 울창한 곳으로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휴양림 내에는 통일신라 선종계열 사찰이었던 선림원 옛 절터가 있으며, 멀지 않은 곳에 양양 낙산해수욕장과 설악산이 있다.

미천골은 백두대간을 넘어가는 주요 교통로인 56번 국도를 양양에서 구룡령으로 넘어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백두대간을 이루고 있는 명산인 방태산과 오대산 사이에 형성된 계곡으로 예로부터 여행객들이 구룡령을 넘기전에 쉬었다는 가는 곳이다. 계곡에 쌀을 씻은 물이 흘러 넘쳤다고 해서 미천골이라고 불린다. 계곡을 흐른 물은 남대천이 되어 양양으로 흘러간다.

OLYMPUS DIGITAL CAMERA양양 국립 미천골자연휴양림. 선림원 절터가 있는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양양과 홍천을 이어주는 56번 국도가 구룡령을 넘어 평지에 접어드는 곳에 휴양림 입구가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휴양림을 들어가는 길.

OLYMPUS DIGITAL CAMERA구룡령 아래에서 흘러내려오는 남대천과 휴양림 앞을 지나는 계곡이 만나는 지점.

OLYMPUS DIGITAL CAMERA미천골계곡은 이곳에 남대천이 되어 양양으로 흘러 내려간다.

OLYMPUS DIGITAL CAMERA계곡 한쪽편에 조성되어 있는 숙소들.

OLYMPUS DIGITAL CAMERA휴양림을 가로 질러 흐르는 계곡

OLYMPUS DIGITAL CAMERA휴양림에서 조금 들어가면 통일신라말 선종계열 사찰이었던 선림원지 절터를 볼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선림원지 절터. 이곳에는 삼층석탑(보물 444호), 석등(보물 445호),  승탑(보물 447호), 홍각선사비(보물 446호)가 남아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절터에서 내려다 보이는 휴양림 숙소.

OLYMPUS DIGITAL CAMERA계곡을 따라 휴양림 안쪽으로 올라가는 길.
<출처>

  1. 대한민국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2. 두산백과

설악산 비선대와 천불동계곡(명승 101호)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천불동계곡(명승 101호)이다. 설악산 공룡능선과 화채능선 사이에 형성된 협곡으로 비선대에서 대청봉을 오르는 무너미고개까지 약 7 km에 이른다.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바위가 많은 설악산의 지형적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암반으로 이루어진 지형을 따라 흐르는 물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좁은 계곡에 폭포와 소(沼)가 발달해 있으며 계곡을 따라서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내는 바위들이 이어져 천불동이라 부른다.

신흥사에서 가까운 계곡 입구에는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명소인 비선대가 자리잡고 있으며, 계곡을 따라 문주담, 귀면암, 오련폭포, 양폭, 천당폭포 등 다양한 풍경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는 경사가 약간 있는 편이지만, 계곡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걷기에 좋은 길이다. 중간에 양폭대피소가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으며, 공룡능선 분기점인 무너미고개에서부터는 대청봉을 향하는 험한 등산로가 시작된다.

SAMSUNG DIGITAL CAMERA설악산 천불동계곡 입구에 위치한 비선대. 예로부터 많은 시인묵객들이 찾아와 즐겼다는 설악산의 명소로 바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글자를 새겨 놓았는데 그 중 ‘비선대(飛仙臺)’라고 쓴 글자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SAMSUNG DIGITAL CAMERA비선대 뒷편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오른 봉우리들.

SAMSUNG DIGITAL CAMERA계곡물이 흐르는 바위에 많은 글자들을 새겨 놓았다.

SAMSUNG DIGITAL CAMERA비선대 뒷편 구름다리. 비선대를 지나면 천불동계곡을 따라서 언덕길, 평지길, 계단 등 다양한 형태로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다.

SAMSUNG DIGITAL CAMERA비선대를 지나면 기암괴석과 폭포, 소(沼) 등이 다양한 풍경을 만들어내는 천불동계곡이 이어진다. 신흥사입구에 멀리 대청봉으로 가는 공룡능선 무너미고개까지 약 7 km에 이르는 계곡이 이어진다.

명승101호 설악산 천불동계곡 23-20100904비선대를 지나서 이어지는 계곡. 경사가 심하지 않아 바위들이 머물러 있다.

명승101호 설악산 천불동계곡 24-20100904비선대를 지나 계곡 중간 쯤에 형성되어 있는 넓은 소(沼)

명승101호 설악산 천불동계곡 25-20100904부근을 흐르는 맑은 계곡물. 산에서 내려온 물이 암반을 깎으면서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SAMSUNG DIGITAL CAMERA계곡에서 올려다 보이는 기암괴석들. 다양한 형상을 만들고 있어 천불상을 세워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천불동계곡이라 부른다.

SAMSUNG DIGITAL CAMERA계곡 옆 봉우리

명승101호 설악산 천불동계곡 29-20100904
천불동계공의 명소 중 한곳인 귀면바위.

SAMSUNG DIGITAL CAMERA계곡 중간에 멀리 보이는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오른 봉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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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 좁아지면서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물줄기

SAMSUNG DIGITAL CAMERA계곡의 폭이 좁고 경사가 심해지면서 여러곳에서 폭포를 이루고 있다.

SAMSUNG DIGITAL CAMERA좁은 계곡 옆으로 조성해 놓은 탐방로

SAMSUNG DIGITAL CAMERA탐방로에서 올려다 보이는 봉우리들. 봉우리마다 이름이 있고, 사연도 많겠지만 워낙 많은 봉우리들이 있다보니 이름이 있는 중요한 것들도 있겠지만 구분하기는 힘들다. 

SAMSUNG DIGITAL CAMERA탐방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양폭포.

SAMSUNG DIGITAL CAMERA양폭포 위로 보이는 봉우리

SAMSUNG DIGITAL CAMERA또다른 봉우리.

SAMSUNG DIGITAL CAMERA천불동계곡 상류가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한 양폭대피소.

명승101호 설악산 천불동계곡 30-20100904
계곡 상류에 접어들면 폭이 좁아지면서 수량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명승101호 설악산 천불동계곡 31-20100904
좁은 수로가 되어 흐르는 계곡.

명승101호 설악산 천불동계곡 32-20100904

양폭대피소에서 무너미계곡까지는 경사가 급하고 길도 험하다. 예전에는 아주 험준하여 일반관광객은 도저히 접근할 수 없었으나, 지금은 탐방로를 설치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명승101호 설악산 천불동계곡 33-20100904
천당폭포 부근에 있는 작은 폭포

SAMSUNG DIGITAL CAMERA좁은 협곡을 지나면 천불동 계곡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천당폭포를 만날 수 있다.  속세에서 온갖 고난을 겪다가 이곳에 이르면 마치 천당에 온 것 같다고 하여 천당폭포라 한다.

SAMSUNG DIGITAL CAMERA무너미고개로 오르는 탐방로

SAMSUNG DIGITAL CAMERA무너미고개에서 보이는 공룡능선.

SAMSUNG DIGITAL CAMERA무너미고개 너머로 보이는 설악산의 주봉들인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SAMSUNG DIGITAL CAMERA무너미고개를 넘으면 가야동계곡이 시작되는 희운각대피소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출처>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 두산백과
3. 문화재청.

 

설악산, 봉정암 ~ 가야동계곡 ~오세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있는 가야동 계곡은 구곡담계곡과 함께 내설악을 대표하는 계곡이다. 외설악에서 대청봉을 오르는 무너미고개에서 수렴동계곡까지 이어지는 약 6 km의 계곡으로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공룡능선(명승 103호)와 용아장성(명승 102호)에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탐방로가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아 봉정암에서 오세암으로 연결되는 탐방로 중간에 잠깐 들러 볼 수 있다.

불교성지로 5대 적멸보궁 중 한곳인 설악산 봉정암을 가는 길은 대부분 수렴동계곡과 구곡담계곡을 통해서 연결되는 탐방로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봉정암과 오세암을 같이 방문하고 할 때는 봉정암에서 가야동계곡을 건너는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다. 계곡길을 이용한 구곡담계곡 탐방로와는 달리 깊은 산길을 따라서 산행을 하기때문에 볼 수 있는 경치는 많지 않은 편이며, 내설악의 작은 능선들을 넘는 고갯길이 여러곳에 있어 길은 약간 험한 편이다.

SAMSUNG DIGITAL CAMERA설악산 가야동계곡. 외설악에서 대청봉을 오르는 무너미고개에서 본 모습이다.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사이에 형성된 약 6 km에 이르는 계곡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설악산 소청봉 아래에 위치한 봉정암.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한곳으로 이곳에서 가야동계곡과 오세암을 거쳐 백담사로 하산할 수 있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08-20170625봉정암 오층석탑이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용아장성(명승 102호).

설악산 가야동계곡 09-20170625맞은 편 공룡능선. 그 아래로 가야동계곡이 흐른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18-20170625

봉정암 오층석탑이 있는 봉우리에서 가야동계곡으로 내려가는 탐방로. 이곳에서 오세암까지 약 6 km의 탐방로가 이어진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19-20170625
가야동계곡까지는 경사가 심하고 힘든 고갯길이 이어진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20-20170625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송곳같이 뾰족하게 솟은 용아장성 봉우리.

설악산 가야동계곡 10-20170625중간쯤에 만나는 지천에 해장하는 작은 계곡.

설악산 가야동계곡 21-20170625
작은 계곡에서는 걷기에 편한 숲길이 이어진다. 깊은 산중에 있어 주변에 보이는 경치는 거의 없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11-20170625암반을 깎으면서 흘러내려오는 가야동계곡.

설악산 가야동계곡 12-20170625가야동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를 따라 내려가면 큰 규모의 계곡으로 바뀐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27-20170625가야동계곡을 지나면 다시 작은 능선을 넘어가는 고갯길로 접어든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13-20170625가야동계곡을 지나 첫번째 고갯길. 오세암과 봉정암을 연결하는 탐방로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22-20170625
고갯길을 넘으면 다시 작은 계곡이 있고, 고갯길이 시작된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14-20170625다시 고개를 넘어 간다. 숲이 울창해 주위 경치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23-20170625
고갯길을 넘어 오세암을 향해 이어지는 탐방로.

설악산 가야동계곡 15-20170625탐방로에서 보이는 용아장성 봉우리들. 탐방로가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16-20170625오세암을 향해 이어지는 탐방로.

설악산 가야동계곡 17-20170625산길을 따라서 이어지는 탐방로. 오세암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이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24-20170625
오세암으로 내려가는 길.

OLYMPUS DIGITAL CAMERA오세암에서 보이는 봉우리와 탐방로가 있는 고갯길.

OLYMPUS DIGITAL CAMERA오세암에서 내려다 본 풍경. 앞쪽에 있는 봉우리가 만경대(명승 104호). 가야동계곡과 구곡담계곡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봉우리(해발 922 m)로 용아장성을 비롯하여 내설악의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명소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오세암에서 영시암으로 내려가는 탐방로

설악산 가야동계곡 25-20170625
영시암으로 내려가는 길.

설악산 가야동계곡 26-20170625
영시암 부근 탐방로.

설악산 가야동계곡 06-20170624영시암에서 오세암을 오르는 탐방로와 구곡담계곡을 통해 봉정암을 오르는 탐방로가 갈라진다.

설악산 가야동계곡 07-20170624영시암에서 조금더 들어간 수렴동대피소 앞을 흐르는 가야동계곡. 이곳에서 구곡담계곡과 합류하며 수렴동계곡이 시작된다.

<출처>

  1. 문화재청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소

설악산 구곡담계곡(명승 99호), 수렴동대피소 ~ 봉정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에 있는 구곡담계곡(명승 99호)이다. 내설악 봉정암 아래에서 수렴동대피소까지에 이르는 계곡을 말한다. 내설악에서 경치가 아름다운 용아장성(명승102호) 능선 아래로 있어 설악을 대표하는 단풍길로 손꼽힌다. 구곡담(九曲潭)은 굽이쳐 흐르는 계곡에 아홉개의 담(潭)이 있다는 뜻이다. 계곡을 따라 물이 굽이쳐 흐르는데 경사가 급하며 암반을 깎으면서 흘러 내려 많은 폭포와 담(潭).소(沼) 등을 만들어 낸다.

계곡 끝에는 설악산의 대표적인 불교성지로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신 봉정암에 이른다. 설악산 수렴동계곡과 구곡담계곡은 백담사에서 봉정암까지 10 km가 넘는 상당히 멀고 험한 길이지만 설악산을 등산객들과 봉정암 순례를 나선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길이다.

설악산-수렴동계곡-26-2017_06_24수렴동대피소. 구곡담계곡과 가야동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대피소이다. 중청대피소나 소청대피소에 비해 규모가 작은 편이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02-2017_06_25수렴동대피소 옆을 흐르는 구곡담계곡. 개울폭이 상당히 좁아 보인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03-2017_06_25대피소에서 조금 걸어면 나타나는 구곡담계곡의 많은 담소 중 하나이다. 암반을 뚫고 개울이 흘러 큰 소(沼)를 이루고 있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04-2017_06_25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

설악산 구곡담계곡 05-2017_06_25멀리 용아장성(명승 102호)를 이루는 봉우리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계곡은 용아장성 남쪽편을 굽이쳐 흐르고 있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06-2017_06_25또 다시 나타나는 작은 소(沼). 경사가 평탄한 곳이라 크고 작은 돌들을 볼 수 있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07-2017_06_25위쪽으로 넓은 암반 위를 흐르는 매우 맑은 계곡물을 볼 수 있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08-2017_06_25용아장성을 따라 이어지는 구곡담계곡

설악산 구곡담계곡 09-2017_06_25잠깐 쉬어가기 좋은 개울.

설악산 구곡담계곡 10-2017_06_25공룡능선과 함께 설악산을 대표하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용아장성(명승 102호). 용의 이빨같이 생겼다고 해서 용아장성(龍牙長城)이라 부른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11-2017_06_25경사진 지형에서는 바위들이 많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12-2017_06_25큰 암반위를 흘러 작은 소(沼)를 만들고 있는 모습.

설악산 구곡담계곡 13-2017_06_25계곡 상류로 올라가면 큰 암반을 깎으면서 흐르는 부문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처럼 많은 소(沼)를 만들어서 구곡담계곡이라 부른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14-2017_06_25다시 보이는 약간 큰규모의 물웅덩이. 이런 부분을 담(潭)이라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01-2017_06_25계곡을 건너는 다리. 경사가 심한 암반위로 폭포처럼 계곡물이 흘러내린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23-2017_06_25
용아장성을 이루는 작은 봉우리

설악산 구곡담계곡 15-2017_06_25바위를 타고 흘러 내리는 계곡물

설악산 구곡담계곡 16-2017_06_25경사가 심한 계곡을 오르는 탐방로. 원래 봉정암을 오르는 길이 상당히 험했음을 알 수 있다. 아침 일찍 봉정암에서 예불을 올린 신도들이 하산하고 있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18-2017_06_25다리 아래로 보이는 큰 소(沼).

설악산 구곡담계곡 17-2017_06_25탐방로 옆을 흐르는 계곡. 상당히 큰 바위를 깎으면서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24-2017_06_25

구곡담계곡에서 가장 알려진 폭포. 승천하는 용을 닮았다 하여 쌍용폭포라 부른다. 

쌍용폭포는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하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좌폭은 22 m, 우폭은 46 m로 구곡담계곡을 대표하는 Y자 모양의 폭포입니다. (안내문, 설악산국립공원, 2017년)

설악산 구곡담계곡 25-2017_06_25
위쪽으로 오르면 다시 보이는 폭포.

설악산 구곡담계곡 19-2017_06_25상류로 올라가면서 계곡의 폭이 좁아지고 물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26-2017_06_25
정상부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소(沼). 뒷편으로 봉우리가 가까이 보이기 시작한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20-2017_06_25봉정암으로 가는 고갯길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21-2017_06_25계곡 상류임을 말해주듯이 물은 거의 없고 큰 바위들만 멈춰있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22-2017_06_25깔딱고개라는 느낌을 주는 고갯길을 오르는 탐방로. 여러 방송매체에서 볼 수 있는 고생길이다.

설악산 구곡담계곡 27-2017_06_25
언덕길에서 보이는 풍경

설악산 구곡담계곡 28-2017_06_25
봉정암으로 가는 고개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OLYMPUS DIGITAL CAMERA구곡담계곡 탐방로의  종착지라 할 수 있는 봉정암.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 중 한곳으로 많은 신도들이 이곳을 찾는다. 뒷편으로 소청봉이 보인다.

<출처>

  1. 문화재청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소

설악산 수렴동계곡(명승 99호), 백담사~영시암~수렴동대피소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에 있는 수렴동계곡(명승 99호)이다. 내설악 수렴동대피소에서 백담사까지의 영실천 계곡을 말한다. 봉정암 아래에서 내려오는 구곡담계곡을 비롯하여 가야동계곡, 백운동계곡동 내설악에 있는 대부분의 계곡돌의 모여서 큰 하천을 이루는 지점이다. 계곡은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며 굽이쳐 흐르는 지점도 많지 않으며 바닥에는 계곡을 굴러온 둥근 자갈들이 많다.

백담사에서 수렴동대피소까지는 약 5 km 정도인데 경사가 거의 없어 평지 숲길을 걷는 느낌을 준다. 백담사에서 십리(4 km) 거리에 영시암이 자리잡고 있어 봉정암이나 오세암을 찾는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다. 하류의 백담계곡이 바위를 뚫고 역동적으로 흐르는 반면, 수렴동 계곡은 물이 조용히 흐르면 안개가 많아 호젓한 느낌을 준다.

OLYMPUS DIGITAL CAMERA내설악 수렴동계곡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한 백담사. 내설악의 여러 계곡에서 흘러내려온 물이 모여 흐르는 영실천이 백담사 앞을 천천히 흐르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백담사 앞 다리에서 본 수렴동 계곡. 경사가 거의 없이 천천히 흘러 계곡의 폭이 상당히 넓어 큰 개천이나 작은 강처럼 보인다. 바닥은 설악산 계곡을 굴러 내려온 작은 자갈들이 쌓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백담사를 지나서 인제 용대리로 흘러내려가는 영실천. 이곳에서 부터는 백담계곡이라 부르며, 바위를 깎고 힘차게 굽이쳐 흐르는 계곡같은 느낌을 준다.

OLYMPUS DIGITAL CAMERA영실천을 건너 백담사로 들어가는 길.

SANYO DIGITAL CAMERA영실천을 건너 백담사로 들어가는 다리.

SANYO DIGITAL CAMERA단풍이 절정인 10월 백담사 풍경.  이곳에서 출발하는 마을버스를 기다리는 등산객들이 끝없이 줄지어 서 있다.

설악산 수렴동계곡 10-2017_06_24백담사를 지나 수렴동계곡을 따라 들어가는 등산로. 영실천과 마찬가지 경사가 거의 없는 편한 산책길이다. 약 5 km에 이르는 길로 풍경의 변화가 많지 않아 약간 지루한 등산로이다.

설악산 수렴동계곡 11-2017_06_24수렴동계곡 입구 탐방안내소. 설악산은 길이 험하기 때문에 설악산 내 대피소나 암자에 숙박을 예약하지 않으면 오후에는 출입을 통제한다.

설악산 수렴동계곡 12-2017_06_24수렴동 계곡 옆으로 이어지는 탐방로. 이곳에서는 개울의 폭이 좁고 작은 소를 이루고 있다.

설악산 수렴동계곡 13-2017_06_24계곡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다시 개울의 폭이 조금 넓어지고 처음과 비슷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설악산 수렴동계곡 15-2017_06_24개울 옆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

설악산 수렴동계곡 14-2017_06_24탐방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설악산 수렴동계곡 16-2017_06_24개울 옆 평탄하지 않은 곳에 인공적으로 설치한 탐방로.

설악산 수렴동계곡 17-2017_06_24탐방로 옆에 있는 승탑. 18세기 백담사를 크게 중건한 설담의 사리를 모신 승탑이다.

설악산 수렴동계곡 20-2017_06_24숲속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

설악산 수렴동계곡 19-2017_06_24영실천과 합류하는 계곡. 꽤 깊은 계곡으로 보이는 마등령과 흘러 내려온 곰골계곡(?)이 아닌가 생각된다.

설악산 수렴동계곡 18-2017_06_24다시 숲속을 따라서 이어지는 탐방로.

설악산 수렴동계곡 21-2017_06_24백담사에서 10리길(4 km) 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암자인 영시암.

OLYMPUS DIGITAL CAMERA영시암은 백담사 부속 암자로 조선후기 유학자 김창흡이 당쟁을 피해 은거하기 위해 창건했다고 한다.

OLYMPUS DIGITAL CAMERA영시암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설악산 수렴동계곡 22-2017_06_24영시암은 수렴동계곡의 거의 끝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오세암을 오르는 길과 구곡담계곡을 따라 봉정암을 오르는 길이 나뉜다. 봉정암까지는 약 7.1 km가 남았다.

설악산 수렴동계곡 23-2017_06_24영실천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 개울의 폭이 좁아지고 탐방로도 험해진다.

설악산 수렴동계곡 24-2017_06_24영실천 개울.

설악산 수렴동계곡 25-2017_06_24영실천과 합류하는 가야동계곡. 무너미고개 아래에서 발원하여 봉정암이 있는 소청봉 뒷편으로 흘러 내려와 이곳에서 합류한다.

설악산 수렴동계곡 28-2017_06_24계곡을 건너는 다리

설악산 수렴동계곡 26-2017_06_24수렴동 계곡이 끝나는 지점인 수렴동대피소.

설악산 수렴동계곡 27-2017_06_24대피소 옆을 지나는 영실천. 넓은 개울폭과 경사가 거의 없는 수렴동계곡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출처>

  1. 문화재청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