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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산 해인사 일원(명승 52호)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에 있는 가야산 해인사 일원(명승 52호)이다. 가야산(伽倻山)은 해발 1,430 m의 높은 산으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의 경계가 되고 있으며, 법보종찰인 해인사가 자리잡고 있다. 해인사 앞을 흐르는 홍류동계곡은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다양한 나무들이 10여나 이어지고 있으며, 곳곳에 암자와 절터 등이 남아 있다.

해인사 주변에는 통일신라 말 최치원이 머물렀던 농산정, 학사대 등의 유적과 사명대사가 머물다 입적한 홍제암 등 유서깊은 곳이 많으며, 현대불교에서 큰 업적을 남긴 성철도 해인사에서 입적했다. 해인사 경내에는 고려팔만대장경(국보 32호)과 목판을 보관하는 장경판전(국보 52호)를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들이 남아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가야사 해인사 앞을 흐르는 홍류동계곡. 해인사 앞을 지나 10여 리에 이르는 긴 계곡으로 기암괴석과 주변 숲의 경치가 빼어나다.

SANYO DIGITAL CAMERA겨울철 눈이 내린 홍류동계곡

OLYMPUS DIGITAL CAMERA해인사 입구 주차장에서 해인사로 오르는 길. 약 1 km에 이르는 울창한 숲길이다.

SANYO DIGITAL CAMERA겨울철 눈이 내린 숲길.

OLYMPUS DIGITAL CAMERA홍류동 계곡 옆에 마련된 탐방로.

SANYO DIGITAL CAMERA길 중간에 볼 수 있는 공덕비. 한국전쟁 당시 미군을 설득해 해인사 폭격을 중단시켜 팔만대장경을 보전할 수 있게 한 김영환 공군 장군을 기리는 공덕비이다.

OLYMPUS DIGITAL CAMERA해인사 비석거리.부도전. 현대불교를 이끈 성철을 비롯하여 해인사가 배출한 고승들의 승탑이 이곳에 있다.

비석거리.부도전
해인사 입구 비석거리에는 해인사 사적비를 비롯한 20여 기의 공덕비들이 안치되어 있다. 비석거리 뒤편 언덕에는 해인사의 선풍을 크게 일으킨 자운(1911~1992), 성철(1912~1993), 혜암(1920~2001), 일타(1929~1999) 스님의 행적비와 사리탑을 모셔 놓은 부도전이 있다.  (안내문, 합천 해인사, 2017년)

SANYO DIGITAL CAMERA안내문이 있는 해인사 입구. 원경왕사비(보물 128호), 길상탑(보물 1242호)를 비롯하여 비석들이 세워져 있는데, 다른 곳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

OLYMPUS DIGITAL CAMERA해인사 일원 안내도. 해인사를 비롯하여 많은 암자들이 주변에 배치되어 있어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수량도량임을 알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합천 반야사지 원경왕사비(보물 128호). 인근 반야사 절터에 있던 것을 옮겨 온 것이다.

OLYMPUS DIGITAL CAMERA해인사 길상탑(보물 1242호). 통일신라 말 혼란기에 해인사를 지키기 위해 죽은 승려와 주민들을 위해서 세운 석탑이다. 탑에 대한 기록을 새겨 놓은 최치원이 쓴 탑지를 비롯하여 오대산사탑지, 백성산사탑지가 157개의 소탑과 함께 출토되었다.

OLYMPUS DIGITAL CAMERA길상탑 옆에 세워져 있는 비석들.

OLYMPUS DIGITAL CAMERA해인사 입구. 이 사찰의 오랜 내력을 말해주듯 울창한 숲으로 덮혀 있다.

SANYO DIGITAL CAMERA해인사 입구에 있는 작은 연못. 가야 김수로왕비인 허황후와 관련된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다.

영지 
가야산의 정사이 이 연못에 비친다고 해서 영지라고 부른다. 가락국 김수로왕의 왕비인 허황후가 장유화상을 따라 가야산 칠불봉으로 출가한 일곱 왕자를 그리워하여 가야산을 찾았으나 산에 오를 수 없어 아들들의 그림자라도 보게 해달라고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그러자 정진 중인 왕자들의 모습이 이 연못에 비쳤다고 전한다. (안내문, 합천 해인사, 2010년)

OLYMPUS DIGITAL CAMERA사찰 입구임을 알려주는 당간지주.

SANYO DIGITAL CAMERA해인사 일주문.

OLYMPUS DIGITAL CAMERA일주문을 지나 해인사 경내로 들어가는 길. 하늘로 솟아오는 울창한 고목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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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에 있는 고사목. 해인사를 창건할 때 심었다고 전해지는 고목이다. 지금은 고사목이 되어 그 흔적만 남아 있다.

고사목
이 나무는 신라 제40대 애장왕 3년(302) 순옹과 이정 두 스님의 기도로 애장왕후의 난치병이 완치되자 왕이 이 은혜에 감사하여 두 스님이 수행하던 자리에 해인사를 창건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때 이를 기념해 식수한 나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 느티나무는 1,200여년의 강구한 세월동안 해인사와 더불어 성장하여 오다가 1915년에 수명을 다해 고사되고, 지금은 둥치 남아 해인사의 장구한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안내문, 합천 해인사, 2018년)

SANYO DIGITAL CAMERA사찰 출입문인 봉황문과 해탈문을 들어서면 현대적인 건물들로 둘러싸인 넓은 공간이 나타난다. 강당건물인 구광루를 중심으로 요사채 건물들이 있으며, 마당에는 해인도를 구현해 놓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승려들이 수행하는 공간인 요사채.

OLYMPUS DIGITAL CAMERA구광루를 지나면 대적광전이 있는 공간으로 들어선다. 마당에는 삼층석탑이 세워져 있고 양쪽에 요사채가 있다. 마당보다 높게 축대를 쌓아 조성한 공간에는 주불전인 대적광전을 비롯하여 비로전, 응진전, 명부전 같은 불전이 배치되어 있으며, 바깥쪽으로 승려들의 수행공간인 크고 작은 요사채들이 자리잡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대적광전에서 내려다 보이는 예불공간 마당.

SANYO DIGITAL CAMERA대적광전을 지나 고려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장경판전으로 들어가는 문.

SANYO DIGITAL CAMERA장경판전(국보 52호)이 있는 법보공간은 해인사에서도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해인사 경내 여러 전각들은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경판전은 피해를 입지 않고 오늘날까지 팔만대장경을 지켜오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장경판전 내부. 일년 중 춘분과 추분 부근 오후 3시경에만 볼 수 있는 장면으로 앞쪽 출입문 기와장과 함께 연꽃모양의 그림자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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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판전에 보관중인 고려팔만대장경 목판(국보 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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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각 옆에 있는 학사대. 통일신라 말 최치원이 머물렀던 곳이라 전해진다. 전나무는 그가 꽂아 두었던 지팡이가 자란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해인사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사명대사가 머물다 입적했던 홍제암을 볼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홍제암(弘濟庵, 보물 1300호) 건물은 사명대사 사후 영정을 모시기 위해 현 건물이 세워졌는데, 불상을 모시는 불전과 수행공간 등이 한건물에 같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홍제암 옆에 있는 사명대사 석장비(보물 1301호). 사명대사의 행적을 기록한 비석으로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군이 비문을 지었다. 비문은 문장이 빼어나며 사명대사의 행적을 비교적 소상히 기록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합천 경찰서장이 네조각으로 깨뜨렸던 것을 수리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OLYMPUS DIGITAL CAMERA경남 합천군 야로면 월광리 월광사지 절터에 남아 있는 동.서삼층석탑(보물 129호)이다. 월광사는 해인사를 중심으로 가야산에 세워졌던 여러 사찰 중 하나였던 것으로 보인다.

가야산은 우리나라의 불교 전통이 가꿔온 성지로서 예로부터 이름난 명산이자 영산이다. 가야산의 ‘가야(gaya)’는 최상의’라는 뜻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이 성도하신 붓다가야에서 따왔다고도 하고, 옛날 가야국이 있던 곳의 산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고도 한다. 가야산은 서남쪽 자락에 해인사를 품고 있으며, 곳곳에 암자와 석물, 옛 사찰 터와 고적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남조시대의 지공스님(418~514)은 해동의 가야산에 대가람이 세워져 불법이 번창하리라는 예언을 했다고 전한다. 그로부터 약 300년 후인 서기 802년에 해인사가 창건되었다. 홍류동 계곡은 가야산 주봉인 상왕봉과 남산 제일봉(일명 매화산) 사이를 굽이쳐 흐르면서 주변의 기암괴석, 송림 등과 어울려 사시사철 절경을 이룬다. (안내문, 합천 해인사, 2017년)

<출처>

  1. 안내문, 합천 해인사, 2017년
  2.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18년
  3.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8년

합천 황매산(1,108 m), 철쭉과 억새가 아름다운 곳

경남 합천군 대병면, 괴회면과 산청군 자황면에 걸쳐 있는 황매산(黃梅山)이다. 해발 1,108 m 의 높은 산으로 정상부 바로 아래에 평탄한 지형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위에 봉우리들이 솟아오른 모양이 매화꽃 같다고 하여 황매산이라 부른다. 5월이면 철쭉으로 가득차고, 가을에는 억새가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낸다.

넓은 초지를 목장으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군립공원과 오토캠핑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상부 아래 능선까지 자동차로 오를 수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모산재 아래 영암사지에서 출발하는 등산로를 비롯하여 많은 등산로가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합천 황매산. 봉우리들이 매화꽃이 핀 형상이라하여 황매산이라 부른다. 정상부 아래에 평탄한 지형이 형성되어 있고 지금은 오토캠핑장이 운영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비교적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정상 아래 능선부. 산청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이 있다. 봄에는 철쭉이,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OLYMPUS DIGITAL CAMERA철쭉제단이 있는 능선

OLYMPUS DIGITAL CAMERA황매산 군립공원 주차장. 아래쪽에 비교적 큰 규모의 오토캠핑장이 있다. 이곳에서 야영을 하면 맑은날 하늘에 별을 감상하기 좋다.

OLYMPUS DIGITAL CAMERA오토캠핑장. 이곳에서 야영을 하면서 한밤중에 별을 보면서 산책하기에 좋다.

OLYMPUS DIGITAL CAMERA탐방로를 오르는 길.

OLYMPUS DIGITAL CAMERA철쭉이 꾼락을 이루는 황매산 능선. 초가을 모습이라 독특한 풍경을 볼 수는 없었다.

OLYMPUS DIGITAL CAMERA초원을 형성하고 있는 능선을 오르는 탐방로. 주위에 제철을 맞은 억새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OLYMPUS DIGITAL CAMERA억새가 제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는 탐방로

OLYMPUS DIGITAL CAMERA탐방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황매산 동쪽 합천 방향 풍경. 발아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구름사이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푸른 초원을 연상시키는 황매산 남쪽 능선.

OLYMPUS DIGITAL CAMERA능선 남쪽 모산재 방향으로 가는 길.

OLYMPUS DIGITAL CAMERA능선 아래로 보이는 모산재 봉우리. 그 너머로 진주와 산청 지역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과 운해를 볼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영암사지에서 보이는 모산재(767 m) 봉우리들.

OLYMPUS DIGITAL CAMERA능선 중간쯤에 있는 황매산 철쭉제단.

OLYMPUS DIGITAL CAMERA억새 너머로 보이는 풍경.

OLYMPUS DIGITAL CAMERA철쭉제단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OLYMPUS DIGITAL CAMERA황매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출처>

  1.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2018년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8년

속초 설악산 외설악 지구, 소공원~신흥사~흔들바위~울산바위

설악산(雪嶽山)은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산으로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형이 풍화작용 등으로 깎여 금강산과 함께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외설악은 한계령과 미시령 사이의 동쪽을 말하며 신흥사를 중심으로 천불동계곡, 권금성, 비룡폭포 등이 있다. 그 중 신흥사에서 출발하여 울산바위 아래 흔들바위까지 약 2.5 km 거리의 탐방구간은 설악산을 처음 찾은 사람들이 주로 찾는 코스이자 옛 수학여행의 필수코스 중 하나이다. 유서깊은 사찰인 신흥사와 흔들바위가 있는 계조암석굴을 둘러보고 울산바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가장 편한 탐방로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설악산 국립공원 외설악지구 입구. 가을철 단풍을 찾아 많은 자동차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매표소를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설악산을 대표하는 장면. 넓은 광장 가운데 설악산을 상징하는 반달가슴곰 동상이 세워져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광장 왼쪽편으로 보이는 케이블카가 운행되는 권금성 봉우리.

SANYO DIGITAL CAMERA외설악지구 소공원에 소공원에 조성해 놓은 청동불좌상. 1997년에 조성한 것으로 높이 14.6 m의 거대한 청동불상으로 ‘통일대불’로도 부른다.

OLYMPUS DIGITAL CAMERA설악산 탐방이 시작되는 지점. 신흥사를 거쳐 울산바위로 연결되는 탐방로와 천불동계곡으로 들어가는 탐방로가 이곳에서 나누어진다.

OLYMPUS DIGITAL CAMERA신흥사를 들어가는 다리에서 본 모습. 다리 너머로 권금성 봉우리와 비룡폭로 주변 봉우리들이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설악산 신흥사 출입문 앞 큰 길.

OLYMPUS DIGITAL CAMERA신흥사 보제루 앞 마당. 뒷편 권금성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낸다.

OLYMPUS DIGITAL CAMERA신흥사 경내. 신흥사는 설악산을 대표하는 사찰로 설악산 일대 대부분 사찰을 말사로 거느린 지역 중심 사찰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신흥사를 지나 울산바위로 올라가는 길. 계조암을 비롯하여 신흥사에 딸린 부속 암자들이 울산바위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울산바위 일대에서 흘러내려오는 계곡

OLYMPUS DIGITAL CAMERA계곡 다리를 건너면 안양암이라는 최근에 지은 암자를 볼 수 있다.

SANYO DIGITAL CAMERA안양암을 지나서 보이는 풍경. 권금성 주변 봉우리들이 햇빛을 받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안양암을 지나면 넓은 산책길은 끝나고 계곡을 따라서 이어지는 좁은 산길이 시작된다.

OLYMPUS DIGITAL CAMERA철제로 만든 통행로 아래를 지나는 계곡

OLYMPUS DIGITAL CAMERA탐방로에서 보이는 계곡 풍경.

OLYMPUS DIGITAL CAMERA탐방로 중간쯤 약간 넓은 공간도 보인다. 예전에 음식점 등이 있었던 자리로 생각된다.(?)

OLYMPUS DIGITAL CAMERA흔들바위까지 이어지는 탐방로 중간쯤 되는 곳. 계곡이 상당히 좁아져 작은 개울로 바뀐다.

OLYMPUS DIGITAL CAMERA탐방로 중간쯤 이정표과 있는 지점.

OLYMPUS DIGITAL CAMERA계곡을 따라서 평탄하게 이어지던 탐방로가 계단과 경사가 있는 산길로 바뀌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흔들바위가 멀지 않은 곳에 나무들이 운치있게 자란 숲길을 볼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흔들바위가 가까워진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계곡 풍경.

OLYMPUS DIGITAL CAMERA단풍너머로 울산바위가 가까이 보이기 시작한다.

OLYMPUS DIGITAL CAMERA설악산을 처음 찾는 탐방객들이 찾는 목적지인 흔들바위가 있는 계조암.

OLYMPUS DIGITAL CAMERA계조암 석굴암 앞 마당 구실을 하는 큰 바위와 그 위에 올려진 흔들바위

SANYO DIGITAL CAMERA설악산 흔들바위. 오래된 낡은 수학여행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다.

OLYMPUS DIGITAL CAMERA흔들바위가 있는 계조암 석굴. 울산바위 아래에 있는 작은 석굴사원으로 고승들이 대를 이어 수행을 했다는 곳이다. 석굴 뒷편으로 울산바위가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석굴 앞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OLYMPUS DIGITAL CAMERA계조암을 지나 울산바위로 올라가는 탐방로.

OLYMPUS DIGITAL CAMERA탐방로 중간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OLYMPUS DIGITAL CAMERA탐방로 중간 이정표가 있는 곳.

OLYMPUS DIGITAL CAMERA이정표를 지나 조금 올라가면 울산바위 바로 아래에 위치한 전망대가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전망대에서 보이는 울산바위(명승 100호)

OLYMPUS DIGITAL CAMERA울산바위는 병풍처럼 우뚝 솟아 있는 거대한 바위산이다. 그 형상이 울타리같다 해서 울산바위라 부른다.

OLYMPUS DIGITAL CAMERA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설악산. 멀리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등 설악산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이 보인다.

설악산 천연보호구역, 천연기념물 제171호, 강원도 인제군.양양군.속초시 일원
이 곳은 총 면적 4,950만 평으로 태백산맥의 북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으로는 금강산을 거쳐 북한의 고원지대로 통하고, 남으로는 오대산.태백산을 거쳐 차령산맥, 소백산맥과 연결된다. 식물분포상은 온대 중부의 대표적인 숲을 형성하고 있고 정상부 일대에서 보이는 고산식물군락은 지질시대의 기후 변천에 따른 식물의 이동을 추정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또한 분포상 북방계통의 남방한계를 이루며, 남방계통의 북방한계 지대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동물분포상은 구만주아구에 속하나, 표범.산양.반달곰, 갓까미귀.솔개 등의 시베리아아구적인 북방계의 동물들과 외눈이사촌나비, 후치령 부전나부, 산부나비 등의 북방계의 곤충들도 서식하고 있다. 특히 멸종 위기의 크낙새.산양.사향노루.까막딱따구리 등을 볼 수 있으며, 물뚜꺼비도 다량 서식하고 있다. 또 설악산은 동서의 분수령 역할을 해, 내설악과 외설악간 어류의 분포가 뚜렷한 점으로 주목되는 중요한 지역이다. (안내문, 설악산국립공원, 2017년)

<출처>

  1. 설악산국립공원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설악산 울산바위(명승 100호)와 흔들바위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과 고성군 토성면 사이에 있는 울산바위(명승 100호)이다. 설악산을 대효하는 풍경으로 우뚝 솟은 화강암 덩어리로 된 크고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해발 875 m 높이로 거대한 하나의 바위로 되어 있는데 화강암의 절리면을 따라 발생한 차별침식과 풍화작용의 흔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울산바위 아래 계조암석굴과 흔들바위 등에서도 풍화작용에 의한 독특한 지형을 보여주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울산에서 옮겨왔다는 전설도 있으며, 울타리같이 생겨서 울산(蔚山)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가까이서 보는 경치도 좋지만 멀리서 보이는 숲속에 우뚝 솟은 모습이 특이하면서 빼어난 경관을 만들고 있다.

흔들바위는 울산바위 아래 계조암 경내에 있는 바위이다. 계조암 석굴 앞에 있는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는 넓고 편형해서 식당암이라 불리는 바위 위에 올려져 있다. 쇠뿔같이 생겨 우각암이라고도 부르는 이 바위는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낡은 수학여행 사진에 볼 수 있는 장면 중 한 곳이다.

SANYO DIGITAL CAMERA설악산 울산바위(명승 100호). 6개이 큰 봉우리와 크고 작은 30여개의 봉우리들로 이루어져 있다. 둘레는 4 km에 이르며, 울산바위 아래에서 정상까지는 수직으로 200 m 달한다.

OLYMPUS DIGITAL CAMERA계조암 아래 등산로에서 단풍을 배경으로 보이는 울산바위.

OLYMPUS DIGITAL CAMERA흔들바위가 있는 계조암과 울산바위.

OLYMPUS DIGITAL CAMERA계조암 석굴 앞 마당을 형성하고 있는 식당암 바위와 그 위에 놓여진 흔들바위.

SANYO DIGITAL CAMERA2008년 모습.

SANYO DIGITAL CAMERA설악산 흔들바위. 쇠뿔처럼 생겼다고 하여 우각암이라고도 부른다. 화강암의 풍화작용으로 생긴 특이한 지형 중 하나이다.

SANYO DIGITAL CAMERA낡은 수학여행 사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장면. 한사람이 흔들거나 여러 사람이 흔들어도 비슷하게 흔들린다고 하여 흔들바위라 부른다.

OLYMPUS DIGITAL CAMERA계조암 석굴에서 내려다 본 식당암과 흔들바위.

OLYMPUS DIGITAL CAMERA울산바위 정상 아래에 있는 전망대. 이곳에서부터 수직으로 높이가 200여 m에 이른다.

OLYMPUS DIGITAL CAMERA전망대에서 올려다 보이는 울산바위.

OLYMPUS DIGITAL CAMERA단풍 숲 위로 솟아오른 30여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가 약 2 km의 능선을 이룬다.

OLYMPUS DIGITAL CAMERA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설악산 계곡과 대청봉을 비롯한 주요 봉우리들.

OLYMPUS DIGITAL CAMERA울산바위와 마주하고 있는 권금성 봉우리가 소나무 너머로 보인다.

명승100호 설악산 울산바위 31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는 무너미고개에서 보이는 외설악 풍경. 멀리 능선 끝에 솟아 오른 울산바위가 보인다.

울산바위
설악산의 풍경을 대표하는 수직암릉으로써 해발 873 m, 둘레가 4 km에 이르는 6개의 거대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고서에 따르면, 울산(蔚山)이라는 명칭은 기이한 봉우리가 울타리를 설치한 것과 같은데서 유래하였다. 고지도에는 천후산(天吼山)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산에서 바람이 불어나는 것을 하늘이 울고 있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 (안내문, 설악산국립공원, 2017년)

<출처>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 문화재청
  3.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양양 미천골자연휴양림

강원도 양양군 서면 황이리에 있는 국립 미천골자연휴양림이다. 미천골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있는데 백두대간 깊은 산중에서 흘러내려오는 맑고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계곡과 수령이 수십년이 넘은 다양한 수목들이 울창한 곳으로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휴양림 내에는 통일신라 선종계열 사찰이었던 선림원 옛 절터가 있으며, 멀지 않은 곳에 양양 낙산해수욕장과 설악산이 있다.

미천골은 백두대간을 넘어가는 주요 교통로인 56번 국도를 양양에서 구룡령으로 넘어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백두대간을 이루고 있는 명산인 방태산과 오대산 사이에 형성된 계곡으로 예로부터 여행객들이 구룡령을 넘기전에 쉬었다는 가는 곳이다. 계곡에 쌀을 씻은 물이 흘러 넘쳤다고 해서 미천골이라고 불린다. 계곡을 흐른 물은 남대천이 되어 양양으로 흘러간다.

OLYMPUS DIGITAL CAMERA양양 국립 미천골자연휴양림. 선림원 절터가 있는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양양과 홍천을 이어주는 56번 국도가 구룡령을 넘어 평지에 접어드는 곳에 휴양림 입구가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휴양림을 들어가는 길.

OLYMPUS DIGITAL CAMERA구룡령 아래에서 흘러내려오는 남대천과 휴양림 앞을 지나는 계곡이 만나는 지점.

OLYMPUS DIGITAL CAMERA미천골계곡은 이곳에 남대천이 되어 양양으로 흘러 내려간다.

OLYMPUS DIGITAL CAMERA계곡 한쪽편에 조성되어 있는 숙소들.

OLYMPUS DIGITAL CAMERA휴양림을 가로 질러 흐르는 계곡

OLYMPUS DIGITAL CAMERA휴양림에서 조금 들어가면 통일신라말 선종계열 사찰이었던 선림원지 절터를 볼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선림원지 절터. 이곳에는 삼층석탑(보물 444호), 석등(보물 445호),  승탑(보물 447호), 홍각선사비(보물 446호)가 남아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절터에서 내려다 보이는 휴양림 숙소.

OLYMPUS DIGITAL CAMERA계곡을 따라 휴양림 안쪽으로 올라가는 길.
<출처>

  1. 대한민국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2.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