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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특별전, 베트남 고대문명전] 홍강 유역 청동기 문화

1. 청동북, 동선문화 상징2. 홍강 유역 청동기문화3. 동더우, 고문문화4. 동선문화, 국가의 성립, 5. 동선문화 사람들6. 사후인문화7. 남비엣국, 동선문화의 전승

중국 남쪽 인도차이나 동해안에 자리잡고 베트남에는 구석기시대 이래로 사람들이 살아왔다. 베트남의 청동기시대는 기원전 2000~1500년에 존재했던 풍응우옌문화부터 시작되었으며, 동더우(Dong Dau), 고문(Go Mun)문화를 거쳐 기원전 500~0년에 존재했던 동선문화에서 화려한 청동기문화를 꽃피웠다.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발전하는 풍응우옌 문화는 독특한 장식의 토기, 사각형 도끼, 팔찌와 귀걸이 등을 통해 수준높은 석기제작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동더우문화(기원전1500~1000년) 시기에는 거푸집을 이용한 청동기 제작기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고문문화(기원전1000~500년)시기에는 도끼, 보습, 화살촉 등 다양한 청동기에서 발전된 청동기제작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된 유물로는 굽다리접시, 항아리, 솥, 대야, 단지 등 다양한 토기류들이 있는데 외형이나 겉면을 장식하고 있는 문양 등에서 중국이나 한반도의 토기와는 다른 톡특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베트남 선사문화의 흐름
베트남은 동.서 문명의 중요 교차로인 인도차이나 반도의 동해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아열대 기후대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54개 종족으로 구성된 다민족국가이며 비엣(Viet, 越)족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 선사문화는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선비(Son Vi)와 호아빈(Hoa Bin)문화를 시작으로 신석기시대의 박선(Bac Son), 꾸인반(Quynh Van), 다붓(Da But)문화가 있다. 이후 풍응우옌(Phung Nguyen), 동더우(Dong Dau), 고문(Go Mun)을 거쳐 동선(Dong Son)문화로 이어지는 청동기시대가 전개 된다. 특히 동선 문화는 베트남 청동기 시대의 절정기를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철기시대를 열어준 문화 단계로 반랑(Van Lang)국과 어울락(Au Lac)국과 같은 베트남 최초의 국가 건립에 문화적 기반이 되었다. 한편 동선 문화와 같은 시기에 중부에서는 사후인(Sa Huynh)문화가 번창하는데, 꽝빈(Quang Binh)지방에서 해안을 따라 메콩강 삼각지까지 관련 유적들이 발견되고 있다. 사후인 사람들은 참(Cham)족의 선조로 오스트로네시안 어군에 속하며, 참파(cham Pa)국을 세운 사람들이기도 하다. 남부의 메콩강 삼각주에는 동나이(Dong Nai)문화와 옥애오(Oc Eo)문화가 형성되었다. 동.서 교류의 거점임을 보여주는 금 세공품 등이 발견되었다. 이후 이 지역은 크메르인의 국난인 푸난(Phu Nan)국이 들어섰으나, 17.18세기 베트남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베트남의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유물>

 베트남은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를 거쳐 기원전 2000여년 경부터시 시작된 풍응우옌문화시기부터 청동기시대에 접어들게된 된다. 전시된 청동기시대 유물로 볼 때 상당히 발달된 청동기문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1.옥장(玉璋, Yazhang,풍응우옌문화 BCE 2000~1500,돌)>

풍응우옌문화의 대표적인 옥기이며, 중국 남부지역에서 주로 출토되기 때문에 풍응우옌 문화가 중국과 관련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옥장은 권력을 상징하는 의례용 유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2.단지와 받침(풍응우옌문화 BCE 2000~1500, 토제)>

퐁응우옌 문화는 음각선과 점선을 활용하여 토기표면에 문양을 그리는 특징이 있다. 또한 밑이 둥근 토기를 사용하면서 토기를 받쳐두기 위한 토제 받침이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3.팔찌(동더우문화, BCE 1500~1000년, 돌)>

동더우 사람들이 만든 단면 ‘T’자형의 팔찌이다. 풍응우옌 문화부터 제작되기 시작한 팔찌의 형태는 청동기가 제작된 이후에도 형태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제작되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4.토기받침(고문문화, BCE 1000~500년, 토제)>

고문 문화의 상징처럼 화려한 문양이 양각으로 표현된 토기받침이다. 몸체는 파손되었지만 토기 바닥이 고이는 머리 부분만 남아 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5.손칼(동선문화 BC500~0년, 청동)>

동선문화를 대표하는 손칼이다. 실용적이기보다는 의례용의 상징적인 칼이다. 날은 대칭으로 각을 이루며 퍼지는 형태이고, 손잡이 부분도 화려하게 음각선으로 시문되였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6.창(동선문화 BC500~0년, 청동)>

동선문화의 무기 중의 하나이다. 거푸집을 사용하는 주조기법으로 제작된 청동 창이며, 자루를 끼워 착장하는 방식이다. 날의 중앙에 두꺼운 동날을 형성하여 창날이 튼튼하게 제작되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7.모형북(동선 타인호야성, 동산문화 BC500~0년, 청동)>

동선문화의 모형 청동북이다. 실제의 청동 북을 그대로 모방하여 작게 만든 것이다. 무덤에 부장품으로 매납하기 위해서 별도로 제작되었다. 북의 고면에 꼭지와 장식이 부착되어 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8.단지(바이꼬이, 하틴성, 수후인문화 BC500~0년, 토제)>

사후인 문화의 독무덤에서 출토된 토기이다. 짧은 다리가 부착되고 표면에 화려한 장식이 있는 토기이다. 회전력을 이용하여 만들었고, 어깨에 문양이 시문되어 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9.북(동선문화 BC 500~0년, 청동)>

동선문화의 소형 청동 북이다. 고면 중앙에 태양을 상징하는 일광문이 표현되었고, 그 주변에 원형의 문양대가 구획되어 그 안에 다양한 문양이 시문되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10.뚜껑이 있는 단지(바이꼬이, 하틴성, 사후인문화 BC500~0년, 토제)>

사후인 문화의 토기 제작 기술을 보여주는 뚜껑이 있는 단지이다. 바이꼬이 유적의 독무덤에 부장품으로 함께 매장되었던 유물이다. 뚜껑이 2중으로 덮히는 등 부장용으로서의 특징이 반영되어 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11.발모양 도끼(동선문화 BC 500~0년, 청동)>

동선문화의 가장 대표적인 공구이다. 날의 형태가 발의 모양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앞쪽 코가 뾰족하고, 한 쪽면만 문양이 표현되었는데 사슴과 사람이 함께 그려져 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12.단지와 받침(중까보, 호찌만, 동나이문화 BC500~0년, 토제)>

동나이 문화의 대표적인 토기 형태인 화로형 받침과 단지이다. 한쪽 가장자리에 소형 토기를 올려놓을 수 있는 3개의 다리가 솟아 있다. 단지는 파상문과 점열문이 아름답게 음각으로 시문되었다. <출처: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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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청동기 유적 분포도>

남과 북으로 나뉘어졌던 20세기 상황과 마찬가지로 베트남은 주강 주변에 동선문화가 형성되었으며, 인도차이나반도 동쪽 해안을 따라서 길게 사후인문화가 형성되었다.

홍강 유역 청동기 문화의 전개
베트남 홍 강 유역의 청동기 문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풍응우옌-동더우-고문문화 그리고 동선문화로 전개된다.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발전한 풍응우옌 문화는 독특한 장식의 토기, 사각형 도끼, 정교하게 제작된 팔찌와 귀걸이들을 통해 수준높은 석기 제작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홍 강의 중류 지점에 분포한느 관련 유적에서는 대규모의 석기 제작지가 발견되었고, 비록 완성된 청동기는 아니지만 청동 편이 발견되면서 풍응우옌 문화가 청동기시대로 진입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동더우 문화는 풍응웅옌 문화보다 발전된 청동기 제작 기술을 보유하였다. 거푸집을 이용하여 청동기를 제작하는 등 청동 주물 기술이 발전한다. 토기는 거친 사질토가 혼합된된 점토를 사용하여 만들었고, 표면에는 파상문과 함께 세로 방향의 두드림 무늬로 장식을 하였다. 석기와 장신구는 여전히 풍응우옌 문화의 것을 계승하고 있었다. 한편, 동더우 유적에서 발견되는 유물의 구성과 탄화미 등 유기물의 흔적을 통해 동더우 문화가 농경을 기반으로 한 사회였음을 알 수 있다. 고문문화는 청동기 제작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제작된 청동기의 종류로는 도끼, 보습, 화살촉, 창, 낚시바늘, 작살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고문 문화는 발달된 청동기 제작 기술을 유지하며 동선문화로 전환된다. <출처:중앙박물관>

*풍응우옌(Phung Nguyen, BC2000~BC1500년)
*동더우(Dong Dau, BC1500~BC1000년)
*고문문화(Go Mun, BC1000~BC500년)

OLYMPUS DIGITAL CAMERA<오늘날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 부근 홍강 일대의 첫번째 청동기 문화인 풍응우엔문화(BC 2000~1500년)시기의 유물들.>

OLYMPUS DIGITAL CAMERA<사냥용 구슬(풍응우옌, 푸토성, 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토제)>

흙을 작게 뭉쳐 구워낸 토제 구슬이다. 주로 사냥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새총과 같이 멀리 날릴 수 있는 다른 도구와 함께 사용되었던 것 같다.

OLYMPUS DIGITAL CAMERA<1.팔찌(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돌),>

풍응우옌 문화의 석제 팔찌이다. 단면 형태에 따라 구분된다. 단면 ‘T’자형 팔찌는 원석의 선택과 조형 방법에서 다른 것들과 구분되는 독특한 것이다. 이 형태는 후대의 장신구에도 변형된 형태로 조형이 이어지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2.원석(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돌)>

귀걸이나 팔찌 같은 원형의 석기를 제각하기 위해서 석재를 뗴어내고 남은 중심부의 원석이다. 앞,뒤 양쪽면에 원형 홈을 내어 석제를 뗴어내는 방법을 사용하여 중앙에 잘린 면이 남아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3.귀걸이(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돌)>

신석기시대부터 나타나는 마디가 있는 석제 귀걸이이다. 귓불에 끼워서 거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동남아시에서도 많이 출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4.가락바퀴(풍응우옌, 푸토성, 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토제)>

직조를 하기 전에 실을 뽑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다. 풍응우옌 문화단계에서 이미 직조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유물이다. 풍응우옌 유적에서 마직물이 출토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1.도끼(풍응우옌, 푸토성, 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돌)>

OLYMPUS DIGITAL CAMERA<2.끌(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돌)>

석기와 목기를 가공하기 위한 사암제 끌이다. 작은 가로날을 이용하여 면을 파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손에 잡고 사용하도록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3.갈돌(풍응우옌, 푸토성, 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돌)>

구슬 같은 소형 석기의 표면을 마연하거나 좁은 면을 마연할 때 사용하는 갈돌이다. 원석에서 석기를 떼어내는 방법 등 풍응우옌 문화의 석기 제작 기법을 확인할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4.발모양도끼(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돌)>

풍응우옌 문화의 석제 도끼이다. 세로날을 사용하고 도끼날의 앞부분의 타격이 쉽도록 고안된 형태이다. 발모양의 형태가 동선문화에서 출토된 청동제도끼와 유사하다.

OLYMPUS DIGITAL CAMERA<5.구슬(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돌)>

OLYMPUS DIGITAL CAMERA<도끼(풍응우옌, 푸토성, 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돌)>

신석기시대 후기 풍응우옌 문화의 석제 공구인 사각형 도끼날이다. 나무 자루에 연결하여 가로날을 사용하는 손도끼이다. 풍응우옌 유적에서 가장 많이 출토되는 공구이다.

청동기시대의 시작, 풍응우옌 문화
홍강 유역의 청동기 문화는 풍응우옌(Phung Nguyen)문화에서 시작되었다. 기원전 2000~1500여년에 걸쳐 형성된 이 문화는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전환되는 중요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풍응우옌문화의 특징은 독특한 장식문양을 지닌 토기에서 찾을 수 있다. 풍응우옌 토기의 표면에는 ‘S’자와 기하학적 문양에 점선을 가득 채워 넣은 정교한 문양을 시문하였다. 한편 완성된 모양을 갖춘 청동기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청동기 제작과 관련된 청동 슬래그와 광석조각들이 출토되어 풍응우옌 문화가 신석기 문화를 기반으로 청동기 문화단계로 이행하는 문화였음을 알려준다. (안내문, 중앙박물관, 2014년)

OLYMPUS DIGITAL CAMERA<1.굽다리접시(렌, 푸토성, 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토제)>

OLYMPUS DIGITAL CAMERA<2.토기받침(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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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항아리(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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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솥(렌, 푸토성,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토제)>

OLYMPUS DIGITAL CAMERA<3.대야(렌, 푸토성, 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토제)>

OLYMPUS DIGITAL CAMERA<1.사발(렌, 푸토성, 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토제)>

OLYMPUS DIGITAL CAMERA<2.잔(렌, 푸토성, 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토제)>

OLYMPUS DIGITAL CAMERA<3.단지(렌, 푸토성/응하아람, 빈폭성, 풍응우옌문화 BC2000~1500년, 토제)>

<출처>
1. 중앙박물관
2. 두산백과
3. 위키백과

[중앙박물관특별전, 베트남 고대문명전] 청동 북, 동선문화의 상징

1. 청동북, 동선문화 상징2. 홍강 유역 청동기문화3. 동더우, 고문문화4. 동선문화, 국가의 성립, 5. 동선문화 사람들6. 사후인문화7. 남비엣국, 동선문화의 전승

베트남의 대표적인 선사시대 문화인 동선문화(DongSon)는 베트남 북부지역 홍강(紅河)유역에서 번창했던 청동기문화이다. 동선문화는 기원전500~0년까지 계속된 문화로 청동기가 발달했지만 철기를 주로 사용했던 시기이다. 동선문화 사람들은 쌀을 경작하고, 소와 돼지를 목축하고, 긴 카누를 타로 어로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동선 청동북이 있는데 주조기술에 매우 정교하면서 뛰어나다. 이때 만들어진 청동북은 인도차이나반도, 인도네시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중국 남부 지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출토되고 있어, 당시 동선문화 사람들의 대외교류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유물이다.

2014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베트남 고대문명전, 붉은강의 새벽”이라는 제목으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오늘날까지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주요 국가로 우리나라와 함께 유학을 받아들였던 대표적인 국가인 베트남의 고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회였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기에 청동기.철기문화를 형성했던 베트남의 상당히 발달되었던 문화를 적절히 소개했다.

베트남 고대 문명전, 붉은강의 새벽(B.C.E 2,000~C.E.100),
국립중앙박물관은 그동안 국외의 뛰어난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여 왔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고대 동남아시아 최고 수준의 청동 제련 기술을 가진 베트남 청동 유물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베트남은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서 오랫동안 상호 영향 속에서 고유의 독자적인 문화를 지켜왔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환경은 우리나라와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나라가 지닌 역사적 동질성을 인식한 국립중앙박물관은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과 2009년부터 베트남 선사문화에 대한 공동 학술조사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그 동안의 조사성과를 모아 “베트남 고대 문명전, 붉은강(紅河)의 새벽” 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이번 전시는 청동기시대 베트남 사람들이 홍강 유역을 개척하여 만들어낸 동선(Dong Son)문화를 소개합니다. 베트남 역사와 함꼐 흘러온 고대 문화의 전통은 홍강의 붉은 물결과 닮아 있습니다. “붉은 강”은 이러한 베트남 역사의 생명력 있는 흐름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 전시를 통해 베트남의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양국 문화의 공통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베트남 고대 문명전 붉은강(紅河)의 새벽, 2014년, 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2014년 베트남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베트남 고대 문명전, 붉은강(紅河)의 새벽”을 개최하였다. 베트남의 고대문명인 동선문화를 대표하는 유물인 청동북을 비롯하여 발달된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들을 소개.전시하였다.

동선문화, 베트남 역사를 열다.
베트남 역사의 서막을 연 동선문화는 베트남 북부의 홍 강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발달된 청동기와 철기 문화를 지니고 있었다. 동선 사람들은 신화 속의 훙(Hung)왕을 중심으로 베트남 최초의 국가인 반랑(Van Lang)국을 세웠고, 이후 어울락(Au Lac)국으로 이어지며 베트남 민족의 주류를 형성하였다. 동선 문화가 존속했던 시기는 기원전 500년 경부터 기원 전후까지였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홍 강에 터를 잡은 동선 문화의 주인공들은 락(Lac) 혹은 락 비엣(Lac Viet)족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들은 당시 최고 수준의 청동기 제작 기술을 보유화였고, 또한 철기문화를 받아 들여 보다 발달된 금속기 문화를 형성해 나갔다. 홍강의 비옥한 삼각주 평야에서 벼농사가 중심인 농경사회를 구성했으며, 가축과 어로활동도 병행하였다. 동선 사람들은 항해술에도 능숙하여 교역 등을 목적으로 카누를 이용해 주변의 해안뿐만 아니라 멀리 남중국해와 인도네시아 지역까지도 진출했다. 이러한 모습들은 당시에 만들어진 동선 무화의 대표 유물인 청동 북에 잘 묘사되어 있다. 또한 당시 중요 교역 물품 중 하나였던 ‘동선 북’이 동남아시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어 당시 동선 사람들의 활동 범위를 말해 주고 있다. <출처:중앙박물관>

*반랑(Van Lang, 文郞):BCE 690~257
*어울락(Au Lac, 甌雒):BCE 257~179

OLYMPUS DIGITAL CAMERA<베트남 고대사 주요 연표. 한반도와 비슷한 시기에 고대문화가 발달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중국 한무제의 침략을 받은 이후 베트남 주요 역사연표>

청동 북, 동선문화의 상징
베트남 동선문화를 대표하는 유물로는 청동 북을 들 수 있다. 동선 청동 북은 오늘날 베트남 지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각지에서 발견되었으며, 베트남에서만 140개 이상 발견되었다. 동선 청동 북의 기원에 대해서는 주조 관련 기술이 중국에서 전래된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1970년대에 이르러 베트남 학자들은 동선 청동 북에 사용된 문양들이 당시 중국에서 유행한 것과는 다르며, 오히려 베트남 풍응우옌 문화기에 만들어진 문양과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 또한 잇따른 발굴조사를 통해 청동기 제작에 사용된 거푸집이 계속적으로 출토되면서 동선 청동 북의 베트남 제작설은 더욱 확고해진다. 동선 청동 북의 기능은 무엇이었을까? 처음에는 악기로 만들어 졌으며 연주할 떄 나는 소리가 마치 천둥소리와 같아서 ‘천둥드럼’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하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청동 북은 사람을 모으거나 의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구로서의 역할을 하기도하였으며, 숭배의 대상이기도 하였다. 또 어느곳에서는 무덤의 부장품 혹은 화폐로서의 긴으도 하였다. 악기에서 의례의 상징으로 청동 북의 기능이 점차 전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청동 북은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상징물이 되었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특별전에 전시된 청동북>

동선문화기에 만든 청동북에서 10세기대에 만들어진 것까지 볼 수 있다. 청동북은 동선문화의 대표적인 유물로 세련된 금속 제련기술을 잘 보여주고 있다. 청동북은 악기와 제례의식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고면(鼓面)에는 기학학적인 문양과 전쟁, 동물과 새 등 다양한 내용들로 장식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청동북 출토 지역>

청동북은 베트남뿐아니라 멀리 인도네시아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출토되고 있다. 당시의 다양한 교류관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청동북의 형식과 변화
오스트리아의 민속학자 헤거(F.Heger)는 동남아시에서 출토된 청동 북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분석한 최초의 연구자다. 헤거는 1902년 청동북을 모양, 크기, 무게, 장식 문양 주물 기법 등에 따라 헤거 I~IV형식으로 분류하였으며, 그의 분류는 197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베트남 청동 북 연구의 기초적 지표로 사용되었다. 1970년대 중반 이후 베트남의 고고학자들이 청동북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헤거의 분류를 대체할 새로운 분류 기준을 마련하게 되었다. 베트남 학자들은 청동 북을 크기, 모양, 문양, 출토지, 제작연대 등을 기준으로 하여 다섯가지 형식으로 분류하였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청동북의 부분 명칭>

OLYMPUS DIGITAL CAMERA<청동북의 형식>

  • A식. 고면지름<고흉지름, 고면에 사실적으로 묘사된 문양을 두줄로 구성.
  • B식. 고면지름<고흉지름, 고면에 사실적으로 묘사된 문양을 한줄로 구성.
  • C식, 고면지름<고흉지름, 고면에 4마리 이상의 입체 장식물 부착
  • D식, 고면지름<고흉지름, 고면에 사실적을 묘사된 문양이 없음, 고족이 짧아짐.
  • E식, 고면지름>고흉지름, 고흉과 고요 경가 불명확

OLYMPUS DIGITAL CAMERA<A식 북, 청동, 동선문화 BCE 500~0>

OLYMPUS DIGITAL CAMERA<A식 청동북 고면>

고면에 사실적으로 묘사된 문양이 두줄로 구성되어 있다. 가운데 별모양 장식을 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제작수법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A식 북, 청동, 동선문화 BCE 500~0>

OLYMPUS DIGITAL CAMERA<고면에 새겨진 문양>

OLYMPUS DIGITAL CAMERA<A식 북, 청동, 동선문화 BCE 500~0>

OLYMPUS DIGITAL CAMERA<고면에 새겨진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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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식 북, 청동, 미득, 하노이, 동선문화 BCE 500~0>

OLYMPUS DIGITAL CAMERA<고면에 새겨진 문양>

OLYMPUS DIGITAL CAMERA<B식 북, 청동, 동선문화 BCE 500~0>

OLYMPUS DIGITAL CAMERA<고면에 새겨진 문양.>

OLYMPUS DIGITAL CAMERA
<C식 북, 청동, 동선문화 BCE 500~0>

OLYMPUS DIGITAL CAMERA<고면에 새겨진 문양>

OLYMPUS DIGITAL CAMERA
<C식 북, 청동, 동선문화 BCE 500~0>

OLYMPUS DIGITAL CAMERA<고면에 새겨진 문양.>

OLYMPUS DIGITAL CAMERA<E식 북, 청동, 10세기대>

OLYMPUS DIGITAL CAMERA<고면에 새겨진 문양>

OLYMPUS DIGITAL CAMERA
<E식 북, 청동, 10세기대>

OLYMPUS DIGITAL CAMERA<고면에 새겨진 문양>

OLYMPUS DIGITAL CAMERA
<E식 북, 청동, 10세기대>

OLYMPUS DIGITAL CAMERA<고면에 새겨진 문양>

OLYMPUS DIGITAL CAMERA
<E식 북, 청동, 10세기대>

OLYMPUS DIGITAL CAMERA<고면에 새겨진 문양>

OLYMPUS DIGITAL CAMERA<동선문화(BC 500~0년) 시기의 청동북>

OLYMPUS DIGITAL CAMERA<북(동선문화 BC 500~0년, 청동)>

OLYMPUS DIGITAL CAMERA< 북(동선문화 BC 500~0년, 청동)>

OLYMPUS DIGITAL CAMERA< 북(동선문화 BC 500~0년, 청동)>

OLYMPUS DIGITAL CAMERA <북(동선문화 BC 500~0년, 청동)>

OLYMPUS DIGITAL CAMERA <북(동선문화 BC 500~0년, 청동)>

청동북의 제작과정
청동북은 규모가 크고 표면에 정교한 문양이 새겨져 있어 고도의 제작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완성하기 어렵다. 당시 청동 북을 제작했던 장인들은 연금술에 대한 상당한 지식과 함께 숙련된 기술과 경험을 소유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중앙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1.원재료 채굴, 2.안쪽 거푸집 제작, 3.바깥 거푸집 제작, 4.청동 제련>

OLYMPUS DIGITAL CAMERA<5.거푸집 조립, 6.장식품(손잡이, 두꺼비장식) 주조, 7.청동북 주조, 8.거푸집 제거, 장식품 부착, 청동북 완성>

출전: 채자(采自), 1985, 『동고(銅鼓)』

대한민국-베트남 공동 학술조사의 의의
국립중앙박물관과 베트남 국립역사박물관은 2008년 공동 학술조사 협약을 체결하고 2009년부터 모두 3차례의 공동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골로아 성의 마째 윺적, 동선문화의 딘짱유적, 사후인 문화의 바이꼬이 유적은 베트남 국가 형성기의 문화를 살펴 볼 수 있는 유적들이었다. 공동학술조사는 유적의 현장조사뿐 아니라 유물 복원과 보존처리, 보고서 준비 등 그에 따른 많은 후속 과정들이 있었다. 그것들은 우리가 베트남 역사에 대한 기초 연구를 진행해 온 것이라 할 수 있다. 두 나라의 문화를 서로 공동 조사하는 것은 동아시아 대륙의 역사를 함께 연구하는 과정이다. 이제 가까운 나라로 다가와 있는 베트남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의 역사를 함께 연구하는데 이 전시가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출처:중앙박물관>

<출처>
1. 중앙박물관
2. 두산백과
3. 위키백과

 

속초 조양동 유적(사적), 청동기시대 집터와 고인돌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속초 조양동 유적(사적)이다. 동해안 대표적인 석호인 청초호 서쪽편 낮은 구릉에 위치하고 유적으로 청동기시대에 해당하는 기원전 8세기경에 사람이 살았던 집터와 무덤들이다. 1992년 주변지역이 택지로 개발되는 과정에서 발굴.조사되었는데  7채의 움집터와 고인돌 2기가 발굴.조사되었다. 고인돌에서는 부채꼴 모양의 청동도끼가 출토되었으며, 집터에서는 토기조각 및 석기, 반달모양돌칼 등이 출토되었다. 특히 고인돌에서 발굴된 부채꼴 청동도끼는 함경도에서 나온적은 있으나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는 처음 발견된 것으로 강원도 지역 선사시대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고 한다.

이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농업과 청초호를 기반으로 고기잡이를 하면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집터는 대부분 사각형 모양의 움집으로 벽면에서 기둥구멍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인근 고성 문암리 선사유적지나 양양 오산리 선사유적지는 해안이 가까운 늪지에 자리잡고 있으나 이 주거 유적지는 구릉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택가 뒷편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이 유적지에서 내려다 보이는 청초호의 경치가 상당히 빼어나다.

OLYMPUS DIGITAL CAMERA속초 조양동유적(사적376호) 입구. 청초호가 내려다 보이는 낮은 구릉위에 위치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능선 위에 위치한 조양동 유적. 집터와 고인돌이 발굴.조사되었다. 지금은 유적지에 옛사람들이 살았던 움집을 복원해 놓고 있다. 7기의 집터에서는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조가, 겹아가리무늬 토기 등 다양한 종류의 토기와 돌도끼, 돌검 등 석기류들이 출토되었으며, 고인돌에서는 부채꼴모양 도끼가 출토되었다.

OLYMPUS DIGITAL CAMERA풍화암반층을 파서 만든 1호 주거지는 방형에 가까운 평면형태를 띠고 있다. 면적은 약 54.27m²로서, 동서 길이가 8.1m, 남북 폭 6.75m이다. 바닥은 고운 점토와 마사토를 혼합하여 얇게 깔았으며, 토기조각 및 석기 등이 출토되었다. 기둥구멍은 주거지 벽면을 따라 5개씩의 구멍이 확인되었다. <출처:속초시청>

OLYMPUS DIGITAL CAMERA단단한 풍화암반층을 파서 만든 2호 주거지는 장방형의 평면형태를 띠고 있다. 면적은 76.8m²으로, 동서 12.8m, 남북 6m이다. 바닥은 점토를 얇게 깔았으며, 토기조각 및 반달모양돌칼 등이 출토되었다. 기둥구멍은 주거지 벽면을 따라 동벽 5개, 서벽 4개, 남벽 4개, 북벽 8개가 확인되었다. <출처:속초시청>

OLYMPUS DIGITAL CAMERA6호 주거지.

OLYMPUS DIGITAL CAMERA 집터는 지반을 파내고 바닥에 고운 진흙을 깔았으며, 직사각형 평면의 움직에서 살았던 곳으로 보인다. 동시대 동북아시아의 전형적인 주거형태라 할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청초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구릉 정상부에 집터들이 자리잡고 있다.

청동기 문화(Bronze Culture)
청동기시대는 중국 동북지방을 비롯한 북방 지역 문화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에서 금속기가 처음으로 나타난 시대이다. 당시 청동기는 권위의 상징물이나 의기로만 사용되었고, 일상생활에서는 주로 간석기나 목기, 민무늬토기를 사용하였다. 청동기시대 사람들은 낮은 구릉이나 평지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으며, 집단내에는 지위가 서로 다른 계층의 계급사회가 생겼다. 무덤으로는 고인돌, 돌널무덤, 독무덤 등이 있다. 강원 지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고인돌, 양양과 평창지역에서 출토된 청동거울과 청동검, 각 유적에서 출토되는 민무늬 토기와 반달돌칼, 화살촉, 돌도끼 등의 다양한 간석기류는 강원지역에서 펼쳐진 청동기 문화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대표적인 유적으로는 강릉 교동, 속초 조양동, 정선 아우라지, 춘천 천전리.칠전동.거두리 유적 등이 있다. <출처:춘천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부채모양 청동도끼(Bronze Axe), 속초 조양동. 부월이라고도 불리는 도끼는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사용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고대문명이 발생한 이래로 통치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중요한 의기로서의 역할을 했던 도구로 우리나라에서 그 역할을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왔다고 할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조양동 유적지에서 내려다 본 속초 청초호

OLYMPUS DIGITAL CAMERA주변에는 청초호수를 매립한 속초 엑스포공원과 주택지들이 들어서 있다.

속초 조양동 유적(사적 376호),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이 유적은 속초시의 남쪽 청초호 가까운 곳에 있는 낮은 구릉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동기시대에 해당하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0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집터이다. 1992년 강릉대학교 박물관은 이 지역에서 모두 7채의 움집터와 당시의 무덤이었던 고인돌 2기를 함께 조사하였다. 집터는 풍화암반층을 40~60cm 규모의 약간 긴 네모꼴로 처리했음이 밝혀졌다. 이로써 당시의 사림들이 약 7~23평 크기의 움집에서 살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으며, 집터에서는 당시의 생활 모습을 밝혀 주는 많은 토기와 석기들이 출토되었다. 집터가 발견된 구릉에서 서쪽으로 약 700m 떨어진 고인돌에서 발굴된 부채꼴 모양의 청동도끼는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는 지금까지 발견된 예가 없어, 이 지역 선사문화 연구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원래 이곳은 주택단지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이와 같은 중요성이 인정되어 사적으로 지정.보존하게 되었다. <출처:속초시청>


<참고문헌>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두산백과, 3.문화재청, 4.춘천박물관, 5.속초시청

춘천 신매리유적(사적), 춘천지역의 대표적 선사유적지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일대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지이다. 1981년 이후 여러 차례의 발굴조사결과 5기의 고인돌과 신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다양한 시기이 유물층이 발굴.조사되었다. 이 지역은 북한강 상류지역에 형성된 사질 충적대지로 화천과 양구 등을 거쳐 동해안 지역과 연결되는 주요 교통로이다. 산악지대가 많은 북한강 유역에서 비교적 넓은 농토가 있으며, 북한강이 마을 옆을 흐르고 있어 농사짓기에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유적지에 있던 고인돌을 발굴조사하는 과정에서 주거지 유적과 토기편, 인골편, 석검편 등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발굴된 유물들은 춘천박물관 등에서 전시하고 있다. 사적489호로 지정된 중요한 유적지이지만, 발굴.조사가 끝난 후 원래모습으로 복구했기때문에 농지와 사적임을 알려주는 팻말 등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농촌마을 풍경을 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춘천 신매리유적지(도로부근). 북한강변 충적대지에 위치한 선사시대 유적지.발굴.조사가 끝난 후 원래 모습으로 복구했기때문에 실제 볼 수 있는 것은 없다. 이곳이 유적지임을 알려주는 경작금지 팻말이 세워져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도로에서 유적지로 들어오는 길.

OLYMPUS DIGITAL CAMERA북한강변 유적지. 비교적 넓은 지역에 유적들이 분포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OLYMPUS DIGITAL CAMERA이곳에도 농작물경작을 금지한다는 안내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춘천 신매리 선사유적지

OLYMPUS DIGITAL CAMERA신매리 앞을 흐르는 북한강. 건너편에 위도(고슴도치섬)라는 섬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북한강변을 따라 연결되는 농로.

OLYMPUS DIGITAL CAMERA신매리 마을.

OLYMPUS DIGITAL CAMERA신매리유적지 부근에 위치한 초등학교

춘천 신매리 고인돌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의 북한강 서쪽 충적대지에 위치한 신매리 유적은 1981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청동기시대 집터를 처음 발굴 조사한 이후 2003년까지 6차에 걸치 지표 및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신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집터와 무덤유적이 밀집 분포하고 있는 복합유적으로 밝혀져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9호 ‘춘천신매리유적’으로 지정되었다. 이 가운데 고인돌은 모두 8기가 확인되었는데, 모두 북방식 고인돌이다. 3기는 덮개돌은 없어지고 하부구조만 남아 있으며, 5기는 덮개돌 아래에 돌널을 만들고, 돌무지를 깔거나, 돌널없이 돌무지 위에 바로 덮개돌을 얹어 놓인 형식으로 나눌 수 있다. 고인돌 안팎에서 민무늬토기편, 돌도기, 돌살촉 등이 출토되었다 시기는 2,200~2,300년 전 무렵으로 추정된다. <출처:춘천박물관>

OLYMPUS DIGITAL CAMERA고인돌 덮개돌(Dolmen’s Lid), 강원도 춘천시 신매2리에 위치하고 있었던 북방식 고돌의 덮개돌이다. 1990년 한림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한 이후 원래의 위치로 옮겨졌던 것을 춘천박물관으로 이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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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무늬 토기(Rim-perforated pot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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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무늬 토기(Rim-perforated pottery),

OLYMPUS DIGITAL CAMERA단지(small jars)

OLYMPUS DIGITAL CAMERA화살촉(Stone Arrowhead), 창(stone spear), 돌도끼(axes),

OLYMPUS DIGITAL CAMERA돌자귀(stone adzes), 돌화살촉(stone arrowheads), 창(Stone spear), 바퀴날 도끼(Discoidal Mace)

OLYMPUS DIGITAL CAMERA홈자귀, 돌도끼,

OLYMPUS DIGITAL CAMERA반달돌칼, 가락바퀴

춘천 신매리유적, 사적489호, 강원 춘천시 서면 신매리
춘천신매리유적은 북한강 옆의 충적대지에 형성된 취락유적으로 1981년 국립중앙박물관이 청동기시대 주거지를 처음 발굴조사 한 이후 한림대학교박물관, 강원문화재연구소에 의한 지속적인 지표조사와 발굴조사를 통하여 신석기~삼국시대에 이르는 주거지와 무덤이 밀집 분포된 복합유적으로 확인된다. 특히 지난 1996년 신매대교 접속도로 개설을 위한 발굴조사에서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유적으로는 이른 시기에 속하는 주거지와 유물들이 확인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기를 달리하는 주거지와 유물들이 출토되어 우리나라 동북지역과 한강유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확인되었다. <출처:문화재청>


1. 춘천박물관, 2. 고고학사전, 국립문화재연구소, 3. 두산백과, 4.문화재청

[산동성박물관 선사시대] 후기 신석기시대, 룽산문화(龙山文化)

룽산문화(龙山文化)는 지금부터 약4,600~4,000년 전(기원전 2,600~2,000년)에 중국 북부 황하 중류와 하류지역에 있었던 후기 신석기문화이다. 1928년 산동성 장추시(章丘) 룽산진(龙山镇) 청쯔아이(城子崖) 유적에서 처음발견되었다.대표적인 유적지로 웨이팡(潍坊市) 주청(諸城) 청쯔(呈子) 유적이다. 기원전 2,500~2000년의 유적지로 많은 신석기시대 무덤이 발견되었다. 무덤에는 돌,뼈,조개껍질 등으로 만들어진 도구와 단각도라 불리는 흑도(黑陶) 등 다양한 껴묻거리가 출토되었다.

룽산문화는 새알처럼 얇고 단단하게 만든 흑도(黑陶)로 대표되는 유물로 채도(彩陶)를 특징으로하는 중원의 앙사오(仰韶)문화와 구분된다. 도기는 회도, 흑도, 홍도, 백도 등 다양한 형태의 것이 발견되고 있으며, 물레를 사용하여 토기 제작기술이 크게 발달하였다. 룽산문화에서는 농업이 발달하였고 도구의 종류도 많아져 생산성이 크게 높아졌다. 조개껍질로 도구를 만들었으며, 돼지를 비롯한 가축 사육이 활발했다. 뼈나 거북등껍질로 점을 치고, 제례를 올린 흔적이 나타난다. 룽산문화의 가장 큰 특징으로 도시의 출현으로 기둥이나 벽을 세운 가옥이 출현했으며, 흙은 다져 만든 성벽이 출토되고 있다. 산동지방의 룽산문화는 다원커우 문화에 이어나타났으며, 중국에서 동이(东夷)로 산동지방족을 대표하는 문화로 황하유역뿐 중국 전역과 한반도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OLYMPUS DIGITAL CAMERA< 대모양흑도분(竹节紋黑陶盆, black pottery basin, 룽산문화),>

산동지방 룽산문화를 대표하는 얇고 단단하게 만든 검은색 도기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산동지방 룽산문화 유적지 분화.>

이전 다원커우문화 유적지와 거의 유사하며 큰 강과 하천을 중심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01. 돌낫(stone sickles), 02.돌도끼(Stone Axe), 03.돌가래(stone spade), 04.돌칼(perforated stone knives), 05.돌창(Stone spearheads)>

OLYMPUS DIGITAL CAMERA<06.돌화살촉(stone arrowheads)>

OLYMPUS DIGITAL CAMERA<석기가공과정, 07.원석(Raw stone), 08.반가공품(stone semi-product)>

OLYMPUS DIGITAL CAMERA <09.돌조각(stone flakes), 10.돌도끼(반제품), 11.돌도끼, 12. 돌망치(stone hammer)>

흑도(黑陶, heitao)는 중국 신석기시대의 도기이다. 까맣게 간 것 같은 광택이 난다. 태토를 사용하여 물레로 모양을 만들어 굽는다. 굽고난 뒤 가마를 막고 연기의 탄소가 스며들도록 하여 흑색으로 마무리한다. 도기를 얇고 단단하게 만들 수 있어 기술적으로 상당히 발전된 도기이다. 산동지방 룽산문화를 대표하는 도기이다.

OLYMPUS DIGITAL CAMERA<01. 흑도동물모양자루잔(黑陶兽把杯, black pottery cup,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02. 흑도동물모양자루잔(黑陶兽把杯, black pottery cup,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 03. 흑도동물귀모양잔(黑陶兽耳杯, black pottery cup,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08. 흑도두귀잔(黑陶双耳杯, black pottery cup,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09. 흑도동물모양자루잔(黑陶兽把杯, black pottery cup,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10. 흑도동물모양잔(黑陶兽柄杯, black pottery cup,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OLYMPUS DIGITAL CAMERA<04. 흑도잔(黑陶杯, black pottery cup,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05. 흑도잔(黑陶杯, black pottery cup,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06. 흑도준(黑陶䔿, black pottery Zun-jar,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 07. 흑도준(黑陶䔿, black pottery Zun-jar,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11. 흑도쌍귀잔(黑陶双耳杯, black pottery cup,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12. 흑도동물모양자루잔(黑陶兽把杯, black pottery cup,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13. 흑도동물모양자루잔(黑陶兽把杯, black pottery cup,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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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큰시루(大陶甗, Pottery Yan-steamer, 쯔보시 출토, 룽산문화)>

OLYMPUS DIGITAL CAMERA<02.흑도굽다리접시(高足黑陶豆, Black pottery Dou-saucer,룽산문화). 03.흑도세발분(黑陶三足盆, Black pottery Dou-saucer)>

OLYMPUS DIGITAL CAMERA<04. 새부리모양다리흑도솥(鸟喙足黑陶鼎, black pottery ding-cauldron, 웨이팡 출토, 룽산문화), 05.흑도세발솥(黑陶三足鼎, Black pottery Ding-cauldron, 쯔보시 출토, 룽산문화),07.흑도바리(黑陶盂, black pottery bowl, 웨이팡 출토, 룽산문화)>

OLYMPUS DIGITAL CAMERA< 06.흑도솥(黑陶鼎, Black pottery Ding-cauldron,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08.흑도동물모양자루주전자(黑陶兽把匜, Black Yi-pourer,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09.흑도세발분(黑陶三足盆, Black pottery basin,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OLYMPUS DIGITAL CAMERA<01. 새부리모양다리흑도솥(鸟喙足黑陶鼎, black pottery ding-cauldron, 西吴寺절터 출토, 룽산문화)>

OLYMPUS DIGITAL CAMERA<02.흑도항아리(黑陶罐, black pottery jar, 창추시 출토, 룽산문화), 03.흑도항아리(黑陶罐, black pottery jar, 창추시 출토, 룽산문화), 04.흑도제기(高柄黑陶豆, black pottery stemmed dou-saucer, 웨이팡시 출토, 룽산문화), 07.획을새긴도기분(刻划紋陶盆, pottery basin, 창추시 출토, 룽산문화)>

OLYMPUS DIGITAL CAMERA05.흑도술병(黑陶罍, black pottery lei-ewer, 쯔보시 출토, 룽산문화), 06.흑도술병(黑陶罍, black pottery lei-ewer, 쯔보시 출토, 룽산문화), 9.흑도그릇덮개(黑陶器盖, black Lid, 창추시 출토, 룽산문화), 10.흑도준(黑陶䔿, black pottery jar, 창추시 출토, 룽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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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흑도시루(黑陶甗, black pottery yan-steamer, 창추시 출토, 룽산문화)>

규(鬶, gui)는 신석기시대 용기의 기형 중 하나로 세발이 있으며 물을 따르는 주구(主口)와 손잡이가 있다. 산동성지방 룽산문화를 대표하는 도기의 기형으로 청동기시대 발이 세개달린 주전자인 화(盉)와 비슷하다.

OLYMPUS DIGITAL CAMERA<12.규모양백도주전자(白陶鬶形盉, white pottery he-warmer, 웨이팡 출토, 룽산문화), 13.황도유두무늬규(橙黃陶乳钉紋鬶, Orange pottery gui-warmer, 웨이팡출토, 룽산문화), 14.황도규(橙黃陶鬶, Orange pottery gui-warmer, 웨이팡출토, 룽산문화), 19.높은목황도규(橙黃陶高颈鬶, Orange pottery gui-warmer, 웨이팡출토, 룽산문화), 20 .다리모양황도규(直流实足橙黃陶鬶, Orange pottery gui-warmer, 웨이팡출토, 룽산문화), 21 .도기주전자(直流陶盉, pottery he-warmer, 웨이팡출토, 룽산문화)>

OLYMPUS DIGITAL CAMERA<15.백도규(白陶鬶, white pottery gui-warmer, 옌주오시 西吴寺절터 출토, 룽산문화), 16.백도규(白陶鬶, white pottery gui-warmer, 옌주오시 西吴寺절터 출토, 룽산문화), ), 17.황도규(橙黃陶鬶, orange pottery gui-warmer, 웨이팡 출토, 룽산문화), 18.황도규(橙黃陶长流鬶, orange pottery gui-warmer, 웨이팡 출토, 룽산문화),22 .다리모양황도규(橙黃陶实足鬶, Orange pottery gui-warmer, 웨이팡출토, 룽산문화), 23 .송곳다리홍도규(紅陶锥足鬶, Orange pottery gui-warmer, 웨이팡출토, 룽산문화), 24 .홍도규(紅陶鬶, Orange pottery gui-warmer, 웨이팡출토, 룽산문화),>

OLYMPUS DIGITAL CAMERA<룽산문화(龙山文化) 도기로 만든 제기인 규(鬶)의 모양>

OLYMPUS DIGITAL CAMERA<25.사람얼굴도기(陶塑人面, pottery human mask, 웨이팡 출토, 룽산문화)>

OLYMPUS DIGITAL CAMERA<26.회도항아리(灰陶鬲, grey pottery li-cauldron, 城子崖 유적지출토, 룽산문화), 27.새부리모양회도솥(灰陶鸟喙足鼎, grey pottery ding-cauldron, 城子崖 유적지출토, 룽산문화), 28.두귀달린회도항아리(灰陶双耳盆, grey pottery basin, 城子崖 유적지출토, 룽산문화)>

OLYMPUS DIGITAL CAMERA<29.회도정(夹砂灰陶鼎, grey pottery ding-caulron, 웨이팡 출토, 룽산문화), 30.항아리모양회도정(灰陶罐形鼎, grey pottery ding-caulron, 城子崖 유적지출토, 룽산문화), 31회도항아리(灰陶罐, grey pottery jar, 城子崖 유적지출토, 룽산문화)>

단각도(蛋壳陶)는 두께 05.~1㎜로 새알껍질처럼 얇게 만들어졌다고 해서 불리는 흑색도기(黑陶)이다. 기형은 다양하나 둥근형태가 주를 이룩고 있으며 물레를 이용하여 만들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 산동성지방 룽산문화를 대표하는 유물이다. 산동성박물관에서는 룽산문화를 대표하는 유물로 따로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는 얇고 튼튼하게 만들어 금속으로 만든 것들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OLYMPUS DIGITAL CAMERA<단각도 전시공간>

룽산문화를 대표하는 발전된 도기제작기술을 보여주는 단각도(蛋壳陶)를 전시하고 있는 공간. 대부분 웨이팡시 姚官庄 유적에서 출토되었다.

OLYMPUS DIGITAL CAMERA<단각흑도배(蛋壳黑陶杯, black pottery egg-shell stemmed, 웨이팡시 출토)>

OLYMPUS DIGITAL CAMERA<단각흑도배(蛋壳黑陶杯, black pottery egg-shell stemmed, 웨이팡시 출토)>

OLYMPUS DIGITAL CAMERA<단각흑도배(蛋壳黑陶杯, black pottery egg-shell stemmed, 웨이팡시 출토)>

OLYMPUS DIGITAL CAMERA<단각흑도배(蛋壳黑陶杯, black pottery egg-shell stemmed)>

OLYMPUS DIGITAL CAMERA<단각흑도배(蛋壳黑陶杯, black pottery egg-shell stemmed, 린이시 출토)>

OLYMPUS DIGITAL CAMERA<단각흑도배(蛋壳黑陶杯, black pottery egg-shell stemmed, 웨이팡시 출토)>

OLYMPUS DIGITAL CAMERA<단각흑도고병배(蛋壳黑陶高柄杯, black pottery egg-shell stemmed)>

OLYMPUS DIGITAL CAMERA<단각흑도배(蛋壳黑陶杯, black pottery egg-shell stemmed, 웨이팡시 출토)>

OLYMPUS DIGITAL CAMERA<단각흑도배(蛋壳黑陶杯, black pottery egg-shell stemmed, 웨이팡시 출토)>

OLYMPUS DIGITAL CAMERA<단각도(蛋壳黑陶)로 만든 긴자루 잔(高柄杯)의 다양한 형태>

옥기(玉器)는 옥을 사용한 기물로 중국에서 선사시대 이래로 권위의 상징이었다. 옥기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실용품과 의식용 상징으로 사용되어 왔다. 산동지방 룽산문화시기에도 옥기들이 출토되어 있는데, 산동성박물관에서는 집권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도끼인 월(鉞), 큰칼(大刀)와 후대에 국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규(圭) 등을 볼 수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01.옥도끼(双孔玉钺, Jade Chopper-axe, 우렌현 출토), 02.옥도끼(双孔玉钺, Jade Chopper-axe, 우렌현 출토), 03.옥도끼(双孔玉钺, Jade Chopper-axe, 우렌현 출토), 04.옥도끼(双孔玉钺, Jade Chopper-axe, 우렌현 출토), 05.옥도끼(双孔玉钺, Jade Chopper-axe, 우렌현 출토), 06.옥도끼(双孔玉钺, Jade Chopper-axe, 우렌현 출토)>

OLYMPUS DIGITAL CAMERA<07.옥큰칼(四孔大玉刀, Jade knife), 08.짐승얼굴무늬옥규(兽面紋玉圭, Jade plaques with animal mask design), 09.옥도끼(单孔玉钺, Jade Chopper-a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