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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인천시 중구 무의도에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이다. 영종도 남쪽 무의도에서 먼바다와 접하고 있어 넓은 모래사장을 형성하고 있는 곳으로 1 km 정도의 해변에 입자가 고운 모래가 깔려 있다. 서울에서 멀지 않으며 2019년에 육지와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되어 접근성이 좋아졌다. 해수욕장 남쪽으로는 해안경치가 아름다운 탐방로가 있으며 뒷편 로룡곡산(해발 245 m)은 산책하기 좋은 등산코스가 있다. 인근에 영화의 소재가 되었던 실미도가 있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01-20191105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서해안 먼바다를 접하고 있어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최근에 인기가 많은 짚라인이 설치되어 있어 또다른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해안은 약 1 km에 이르며 상당히 넓은 편이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02-20191105해안은 입자가 고운 모래로 되어 있지만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한편이며 물에 잠기는 부분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갯벌 형태를 하고 있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11-20191105해안 뒷편에는 많은 방갈로들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 피서객이 많은 명소임을 알 수 있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03-20191105해수욕장 뒷편에는 무의도를 대표하는 명산인 호룡곡산(해발 245 m)가 있다. 그리 높지 않고 완만한 산으로 산책하는 기분으로 등산할 수 있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04-20191105해안 근처에는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그 안쪽에 드라마 촬영세트가 있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12-20191105해수욕장 남쪽으로는 파도가 바위를 깎아 만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탐방로가 있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05-20191105TV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 장소.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건물이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06-20191105촬영세트장을 지나면 무의도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로가 이어진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08-20191105파도가 오랜 세월 바위를 깎아서 만든 절경들이 이어지는 탐방로.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07-20191105탐방로에서 보이는 하나개 해수욕장.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09-20191105탐방로 윗편에 있는 등산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탐방로와 하나개 해수욕장.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10-20191105등산로에서 볼 수 있는 서해안 일몰 풍경.

<출처>

  1. 대한민국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2020년

여수 오동도, 동백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섬

전남 여수시 수정동에 있는 오동도이다. 여수 신항에서 1 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섬으로 지금은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다. 멀리서 보면 오동잎처럼 생겼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으며, 한때는 이 섬에 화살을 만들기 위해 대나무를 빽빽히 심어서 죽도(竹島)라 불렸다. 오동도와 여수 신항에서는 세계박람회가 열렸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수의 명소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명소 중 한 곳으로 섬을 가득 덮고 있는 동백꽃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록수와 푸른 남해바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섬은 경사가 완만한 경사의 구릉성 산지이며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섬주위는 갯바위로 형성되어 있다. 동백나무를 비롯하여 신이대, 후백, 해송, 구실잣밤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데, 동백나무는 전국 최대군락지로 약 3,000여 그루가 있다. 섬 끝자락에 있는 오동도 등대에 올라서면 멀리 광양만과 남해, 돌산도 앞바다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OLYMPUS DIGITAL CAMERA여수 오동도. 옛 여수항 동쪽, 돌산도 북쪽에 위치한 작은 무인도로 해안에서 약 800 m 정도 떨어져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오동도를 들어가는 길. 일제강점기인 1935년에 길이 768 m, 너비 7m의 방파제가 건설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 방파제가 파도를 막아주면서 큰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여수 신항에 조성되었다.

OLYMPUS DIGITAL CAMERA방파제 안쪽에 있는 여수 신항. 이곳에서 세계박람회(여수엑스포)가 개최되었다.

OLYMPUS DIGITAL CAMERA오동도 입구 산책로.

OLYMPUS DIGITAL CAMERA산책로 아래 갯바위. 오동도는 큰 바위섬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해식동굴과 풍화혈(風化穴)이 곳곳에 있다. 섬주위는 갯바위로 형성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산책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방파제. 멀리 세계박람회가 개최될 때 생긴 앰블호텔이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동백나무를 비롯하여 남해안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록수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숲속 능선을 따라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동백나무 숲. 오동도는 전국 최대 군락지로 3,0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숲 아래로 보이는 해안.

OLYMPUS DIGITAL CAMERA섬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

OLYMPUS DIGITAL CAMERA섬 끝자락 높은 곳에 위치한 오동도 등대. 1952년에 처음 세워진 등대로 오동도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지금의 등대는 2002년 높이 27 m의 백색 8각형 건물로 새로 지어져 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

OLYMPUS DIGITAL CAMERA등대 내부 8층에 위치한 전망대. 여수반도와 남해섬 사이 넓은 바다와 해안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OLYMPUS DIGITAL CAMERA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광양만 방향)

OLYMPUS DIGITAL CAMERA여수 신항과 오동도 숲.

OLYMPUS DIGITAL CAMERA남해 먼바다 방향. 큰 선박들이 바다에 정박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등대 아래 광장.

OLYMPUS DIGITAL CAMERA등대 사무동 건물. 1층 홍보관에는 오동도 등대와 바다에 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등대에서 오동도 선착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화살을 만드는 재료서 쓰였던 대나무인 신이대가 숲을 이루고 있다.

OLYMPUS DIGITAL CAMERA동백나무 숲.

OLYMPUS DIGITAL CAMERA남해안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팔손이 나무.

OLYMPUS DIGITAL CAMERA오동도 선착장에서 시작하는 산책로 입구

OLYMPUS DIGITAL CAMERA오동도 선착장. 여수 일대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유람선이 정박하는 선착장이다.

OLYMPUS DIGITAL CAMERA유람선에서 보이는 오동도 등대.

OLYMPUS DIGITAL CAMERA오동도 입구 자산공원

OLYMPUS DIGITAL CAMERA자산공원 아래 오동도 선착장.

OLYMPUS DIGITAL CAMERA오동도와 여수항 일대를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

OLYMPUS DIGITAL CAMERA세계박람회가 열렸던 곳에 위치한 여수엑스포역. 오동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동백꽃과 바다향이 묻어나는 오동도 등대
오동도는 멀리서 볼 때 마치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하여 오동도라 했다. 또한 신이대(화살을 만드는 대나무)가 섬 전체에 자생하여 죽도라고도 부른다. 오동도등대는 지난 1952년 5월 12일 처음 불을 밝힌 후 2002년에 높이 27 m의 백색 8각형 콘크리트조로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관람객은 엘레베이터로 연결된 8층 전망대에서 여수, 남해, 하동 등 남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등대 옆 사무동 1층에 있는 홍보관에서는 등대와 바다에 대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오동도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에 모형거북선과 판옥선, 음악분수 등이 있고 남쪽 해안가 쪽으로는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오동도등대는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겨우내 피어 3월경에 절정을 이룬다. (안내문, 여수시청, 2012년)

<출처>

  1. 안내문, 여수시청, 2012년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9년